기사 (4,4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독투-수확철 농산물 절도예방 힘쓰자 농산물은 농민들의 자식이자 일년 내내 피와 땀으로 키워낸 소중한 결실이다. 하지만 이러한 농민들을 울상 짓게 만드는 자들이 있다. 바로 농산물 절도범들이다.농산물 수확철을 맞아 농산물 절도범들은 또 다시 농민들의 소중한 농산물을 가져가기 위해서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으로 농민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망된다. 수확철 농산물 절도예방을 위해서는 경찰과 농민, 마을주민 간 협조체계가 필수적인 상황으로 주민들의 협조사항을 몇 가지 소개한다.△농산물을 건조할 경우 노상 등지가 아닌 마을회관 등 CCTV가 설치돼 있는 곳을 이용하고, 사람들의 2014-08-27 11:02 독투-추석절 택배물건 도난 방지하자 민족 추석절을 앞두고 택배 배송량이 크게 증가하고 있다. 이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가족 친지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택배를 이용하기 때문이다.그런데 택배가 배달되는 시간이 주로 낮 시간인 관계로 택배를 직접 받는 고객은 고작 21%정도라는 통계가 말해 주듯이 집을 많이 비우고 있는 실정이다.범죄자들은 이를 교묘히 악용하여 택배 물건을 훔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어 각별히 주의가 요구 된다.보관중인 택배물건이 경비실 혹은 집앞에 있을 경우 그 집에 아무도 없다는 것을 알고 집안에 침입해 절도행각을 벌인다.만약 그때 집주 2014-08-27 11:01 독투-'선도심사위원회 활성화' 필요 연수경찰서에서는 8월초 선도심사위원회 신규위원 위촉식을 가졌다. 심사위원을 확대한 배경에는 기존 선도심사위원회는 즉결대상인 소년 범에 대해 훈방이나 즉결여부만 결정하는 등 처벌위주의 운영에서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중요한 선결과제를 추가로 심의하기 위해서다위원회의 역할을 확대하면서 심의대상을 기존 즉결대상 소년범은 물론 피해자, 관심대상학생 지원 등으로 확대하였고 외부위원 또한 3명에서 7명으로 증원하였으며 분과를 세분화하여 선도 분과, 생활지원분과, 의료분과, 법률분과를 신설하였다.선도 분과는 학교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관계자로 구성되 2014-08-26 01:21 독투-추석 귀향길 운전시 아이들은 반드시 카시트에 운전을 하다보면 차량 조수석에서 아이를 앉고 타고 있는 사람들을 어렵지 않게 볼수 있고 심지어는 운전자가 아이를 앉고 운행하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사고가 났을 때 아이에게 전해질 충격을 생각한다면 아이들은 반드시 카시트에 앉혀야 할 것이다. 국내의 카시트 장착율은 약 40%로 선진국에 비해 여전히 낮은 수준으로 카시트를 쓰지 않고 사고가 나면 피해가 엄청나다. 부모가 아이를 안고 운전 중 사고가 나면 아이는 영락없이 에어백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이 경우 사고시 아이가 받는 충격은 부모 몸무게의 7배가 된다고 한다. 그러나 카시트를 2014-08-26 01:20 독투-고객만족을 보람으로... 한국전력공사 인턴사원으로 근무한지 5개월이 되었고 곧 수료를 앞두고 있다. 인턴사원이 되기도 어려웠지만, 직접 현장에서 선배님들과 근무해보니 밖에서 막연히 바라보았던 “신이 다니는 직장” “편한 직장”이라는 생각들은 다 어디가고 만만한 게 하나도 없는 세상임을 다시 한 번 실감했다. 직원들은 출근과 동시에 끊임없이 울려대는 전화벨소리, 내방고객들을 응대하느라 분주하기 짝이 없다. 고객지원, 요금관리, 전력공급 등 업무별로 파트가 세분화 되어 있지만 궁극적으로 고객님의 ”매우만족 서비스”을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 움직인다. 시시각각으 2014-08-26 01:20 독투-112허위신고는 중대범죄 골든타임 빼앗는 112허위신고는 중대범죄다. 누구든지 위급상황에 처한 경우에는 성별, 나이, 민족, 사회적 신분, 경제적 사정 등 어떠한 이유로도 차별받지 아니하고 국가로부터 안전을 영위할 권리를 갖는다. 그래서 국민은 범죄 피해를 입거나 경찰상 위험에 처한 경우 가장 먼저 경찰을 떠올리며 112신고를 찾고 있는데, 이처럼 112신고는 명실상부한 국민 비상벨로서의 역할을 하고 있다. 세월호 침몰사고, 마우나오션 리조트 붕괴사고, 서울 지하철 추돌사고 등 크고 작은 사고를 접할 때마다 신속한 신고와 초동조치가 소중한 생명을 구하는데 2014-08-26 01:19 독투-한국 최고의 에너지 팜, 원자력 발전소 대한민국 국민 중 원전은 아주 위험하고 불필요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아직 많다. 하지만 에너지원이 거의 없는 우리 한국에서는 원자력발전이 국민들의 삶을 더 쾌적하게, 때론 편리하게, 더 나아가 미래지향적인 생활로 이끌 수 있다고 필자는 굳게 믿고 있다.하지만 사람들이 달의 한쪽 면만 보고 말하듯 안타깝게도 원전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으로 그 뒤에 가려진 멋진 장점들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많다. 왜 사람들은 원자력발전소는 위험하다고만 생각하는 것일까? 그것은 아마 원자력발전소에서 일어났던 몇몇 사고가 사람들에게 대중적인 하나의 인식으 2014-08-25 01:30 독투-올바른 112신고 문화 정착을 위해 112.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초등학생들도 다 알고 있는 전 국민의 비상벨이다. 비상벨인 만큼 긴급한 전화로 이용을 해야 하지만 실상은 절반 이상이 허위?장난신고, 각종 일반 민원 전화 등 경찰의 출동이 필요하지 않은 신고이다. 이러한 허위신고는 경찰력의 낭비는 물론, 진정으로 도움을 받아야 할 사람에게 제때 도움을 주지 못하게 한다는 점에서 단순한 장난의 허위신고가 아니라 명백한 범죄행위임을 알아야 한다.허위로 신고를 하는 사람은 별 생각 없이 장난으로 했다고 할 수 있겠지만, 이를 처리하기 위하여 필요한 장비 휴대는 물론 많은 경 2014-08-25 01:30 독투-행복한 추석명절 가정폭력 없어야 명절 연휴기간 전체적인 112신고는 감소하지만, 가정폭력 관련 112신고는 오히려 급증하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명절 기간 중 관계가 악화되어 이혼하는 부부도 많다.최근 통계청 발표에 따르면, 명절 전·후인 2,3월과 10,11월의 이혼 건수는 바로 직전 달보다 평균 11.5%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명절 연휴 기간 중 가정폭력은, “시월드” 갈등이 남편과의 싸움으로 이어지기도 하고, 부모부양 · 재산분할 문제가 형제들 간의 폭력으로 이어지는 주요 원인이 되고 있다명절은 멀리 떨어져 지냈던 가족들이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여 조상들께 제 2014-08-25 01:29 독투-소양강 처녀상으로 맞춤형엽서를 만들며 정성 들여 쓴 편지나 엽서를 우체통에 넣고 가슴 졸이며 답장을 기다리던 기억은 우리에겐 먼 추억이 되었다. 이제 부모님이나 사랑하는 애인에게 사랑의 말들을 적어 빨간 우체통에 밀어 넣었던 일은 옛날이야기가 되어버렸다. 이렇게 수많은 사람들의 아름다운 추억이 깃든 거리의 빨간 우체통이 휴대폰이나 인터넷의 등장으로 손편지를 쓰는 사람이 계속 줄면서 추억 속으로 사라져 가고 있다. 앞으로 빨간 우체통은 정보통신박물관에서나 볼 수 있을 것 같다.내가 근무하고 있는 춘천 우체국에서는 군장병 우편물을 보내고 받는 군사우체국을 군부대 내에서 운 2014-08-25 01:28 독투-학교폭력 예방활동 방학이 없다 학교폭력은 대개 학생들간 선후배간 폭력의 의미로 해석된다. 그러나 좀 더 포괄적으로 보면 교사의 학생들에 대한 폭력도 포함되고, 학생들의 교사폭력도 이에 해당한다. 최근 김해 여고생 살해사건 등 학생들간 폭력이 큰 문제가 됐다. 이에 앞서 한 중학교에서 교사가 학생을 폭력한 것이 일부 확인돼 해당 학교장이 직위해제된 일도 있다. 이렇듯 학교 학생과 관련된 폭력은 그칠 줄 모르고 있다. 여름방학 기간이다. 방학이 되면 우리 아이들이 학교에 가지 않기 때문에 대부분의 학부모들은 학교폭력이 발생하지 않는다고 방심하기 쉽다. 그렇지만 학교 2014-08-24 12:00 독투-착한운전 마일리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는 경찰청에서 2013년 8월부터 시행중인 제도로 1년 단위로 착한 운전 서약을 한 후 무사고무위반으로 1년간 잘 지키면 벌점을 상쇄시킬 수 있는 특혜점수를 부여하는 제도이다. 시행 1년이 지난 현재 전남지역 가입률은 평균 27.7%인데 가입 후 위반한 운전자의 해지율이 반영되어 가입률이 높지 않은 편이다. 필자도 신규가입 후 1년을 몇 일 앞두고 교통법규를 위반하여 재가입을 한 상태이다. 보통 서약서 작성 후 1년 이내 교통법규를 위반하게 되면 마일리지 적립이 취소되지만 위반일자 다음날부터 재가입을 하면 신규가입 2014-08-24 10:55 독투-사랑한다면 ‘사랑하면 알게 되고, 알면 보이나니, 그때 보이는 것은 전과 같지 않으리라’유홍준 교수의『나의 문화유산 답사기』서문에 나오는 구절로「석농화원(石農畵苑)」에 부친 유한준의 발문으로 우리에게는 ‘아는 만큼 보인다’는 말로 잘 알려져 있다.소방서에 몸담기 시작한 시점부터 시내 거리, 거리엔 소화전이 빼곡히 들어찼고, 구급차는 항상 딘가로 바쁘게 달리기 시작했다. 심지어 오래 전 그곳에 있었음이 분명한 내 아파트 복도의 소화전함이 그제야 눈에 들어왔다. 분명 아는 만큼 보이기 시작한 것이다.화재 현장이나 구급현장에서 활동하다 보면 드는 2014-08-24 10:54 독투-스쿨존에서는 어린이 교통안전이 최우선 어린이를 교통사고로부터 보호하고 교통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초등학교 주변을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으로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그러나 스쿨존에서 발생한 어린이 교통사고를 살펴보면 최근 3년간 1765건의 사고로 23명이 사망하고 1,788명이 부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해 평균 8명의 어린이가 사망했고, 596명의 어린이가 부상당한 셈이다.어린이가 최우선으로 보호받아야 하는 스쿨존에서 아직도 매년 8명의 아이들이 교통사고로 사망하고 있는 것이다.어린이들은 교통상황을 고려하지 않고 갑자기 도로를 횡단하거나 차량을 보고도 위험성을 인식 2014-08-24 10:54 독투-신학기 학교폭력 증가, 관심과 노력을 신학기가 시작되었다.방학 때 잠잠했던 학교폭력이 개학과 동시에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이런 신학기가 학생들에게는 설레임과 동시에 두려움으로 나타나기도 한다.또한 학부모들은 “우리 아이가 따돌림이나 학교폭력을 당해 상처를 입지 않을까” 막연한 불안감과 근심이 앞서는 등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경찰청 학교폭력 발생 자료에 따르면, 신학기 초인 3-4월과 여름방학 개학 직후인 9월에, 개학 후 3-7주차에 집중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신학기초는 학교폭력 예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시기라고 할 수 있다. 2014-08-24 10:53 독투-강원관광, 전통시장에서 해답을 찾기를 촉구한다 최근 몇 년 동안 SSM 등 대형마트들이 전통시장·골목상권을 완전히 장악한 상태에서 더 이상 상권 활성화를 기대하기는 현실적으로 어렵다.특히, 상대적으로 모든 조건에서 열악한 동네 상점은 모두 사라지고, 그렇게 정겹던 마을 인심도, 희망도 물거품처럼 사라져 버렸다. 삭막한 거리에는 초고령화, 공동화로 생존권마저 위협받고 있는 안타까운 현실로 춘천, 원주, 강릉, 동해를 제외하고 도내 인구는 지속적인 감소 추세에 놓여있다.근본적인 문제는 시대적 변화를 예측하지 못한 점도 있지만, 가장 불씨가 된 것은 열악한 강원도 환경에서 전통시장, 2014-08-24 10:53 독투-아동실종예방을 위한 지문사전등록 꼭 필요하다 “아빠는 오늘 새벽에도 눈물로 널 다시 가슴에 끌어안게 해달라고 기도했어. 아빠가 끝까지 널 찾을 거니까 밥 잘 먹고 잠 잘 자고 우리 가족 잊지 말고 기억하고 있어줘....” 실종된 딸을 기다리는 한 아버지의 눈물로 쓴 편지의 내용 중 일부이다. 이러한 간절한 염원에도 불구하고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2013년 2만 3천여건의 신고가 접수되고 500여명의 아동이 아직 행방불명상태이다.한 가지 고무적인 사실은 매년 2000여건씩 증가하던 아동실종이 2012년 지문사전등록제를 시행하고 800여건 정도 줄어들었고 14년 5월까지 64명의 2014-08-21 12:51 독투-원자력발전을 포기해야 하는가 2011년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자력발전은 세간의 많은 관심과 우려를 받고 있고 대외적인 상황도 많이 변화하고 있다. 독일, 일본, 대만의 경우 원자력발전의 비중을 줄이는 정책을 수립하여 시행중에 있으며 미국, 중국 등은 지속적인 원자력발전의 비중을 현행유지 또는 확대 정책을 시행중에 있다. 이처럼 세계 각국은 원자력발전에 대한 서로 다른 자세를 취하고 있다. 그렇다면 우리도 우리가 처한 상황을 고려하여 무엇을 선택할지 고민해봐야 할 것이다.원자력은 정말로 안전한가?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원전이 지진, 해일로부터 안전한가에 대 2014-08-21 12:51 독투-긴급 전화는 112, 민원 전화는 182 작년 112신고 사건 통계를 보면 전국 기준으로 112신고 접수 건수는 1900여만건으로 2012년 대비 62%나 증가 하였고, 이같은 신고 폭증 현상의 영향으로 작년 112신고 출동 도착시간은 평균 4분 7초로 2012년 대비 30초 가량 늦어졌다. 특히 강원도는 지역적 특성상 산지가 많고 경찰관 1인당 담당하는 면적이 넓어 타 지역에 비해 신속한 신고 출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런 실정임에도 불구하고 112에 단순 문의 전화, 생활 불편 신고, 허위 신고 등 긴급한 신고가 아닌 신고가 너무 많다. 작년 접수된 112신고 중 2014-08-21 12:51 기고-해수욕장 안전관리 마무리 시점에서 올해는 보령해양경찰서 신설 첫 해로 아무래도 해수욕장 안전관리 원년 무사고를 이루기 위해 지난 4월1일 개서와 동시에 지속적으로 안전관리 업무를 추진해 왔다.6월1일부터 대천해수욕장을 시작으로 현 마무리 시점까지 관내 크고 작은 해수욕장 11곳을 총괄관리하면서 보령시, 경찰서, 소방서 등 유관기관과 혼연일체가 되어 올 여름 혼신의 힘을 다했으며 그로 인한 보람도 느끼고 있다.지난해에 비해 폭염과 열대야 현상이 적고 태풍의 영향으로 20일까지 보령시 관내 대천해수욕장 등에 경찰추산 약 61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 예년보다 관광객이 다 2014-08-21 12:50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12122132142152162172182192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