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승필의 돋보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양동익의 시선 기사 (1,4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힘으로 흥한 자는...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힘으로 흥한 자는... 1994년 중간선거에서 미국 공화당은 대승을 거뒀다. 하원에서 무려 54석을 더 얻어 40년 동안 하원을 지배해온 민주당 시대를 끝냈으며, 상원에서도 10석을 더 얻어 10년만에 상원 지배권을 탈환했다. `공화당 혁명'이라 불리어진 이 거사의 한 가운데는 역사학 교수출신의 보수 강경파 뉴트 깅그리치가 있었다.‘아메리카와의 계약’이라는 보수쟁책 10가지를 내건 깅그리치와 공화당 매파들은 중심을 잃고 흔들거리던 클린턴 행정부를 맹렬하게 질타한 끝에 혁명적 승리를 얻어냈다. 중간선거에서 대승을 거둔 뒤 하원의장으로 등극한 뉴트 깅그리치는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4-30 13:38 [최승필의 돋보기] 기부문화 모범국가 사례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기부문화 모범국가 사례되길 ‘재난기본소득’은 재난 상황에서 위축된 경기를 극복하기 위해 국민 모두에게 조건 없이 일정 금액의 돈을 나눠주자는 것이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의 장기화로, 자영업자나 취약계층의 타격이 속출하는 가운데 고용위기가 현실화되면서 재난기본소득 지급을 둘러싼 여야의 팽팽한 줄다리기가 끊이질 않고 있다.코로나19 여파로 소비가 급격히 줄어들면서 타격을 입은 자영업자나 취약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국민들에게 일정 액수의 현금을 지원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더욱 커지고 있다.국회가 지난 16일 정부로부터 추경안을 제출받았지만, 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4-26 15:36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이철규 당선인, 공약 꼭 지켜달라"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이철규 당선인, 공약 꼭 지켜달라" 4ㆍ15 총선이 끝났다. 치열했던 선거열전이 끝나면서 강원 정선군민들은 국회의원 당선인에게 선거 공약사항을 지켜 군 발전에 큰 역할을 해 줄 것을 기대하는 모습이다.누구도 경험해 보지 못한 코로나19 사태로 과거 어느 선거와도 비교할 수 없는 새로운 양상으로 치러진 이번 총선이다.이번 총선에서 국민들은 문재인 정부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각종 개혁과제 수행과 국정 안정, 코로나19 등 국난극복의 염원을 투표로 표출해 내며 집권 여당을 180석의 공룡 여당으로 만들어줬다.다수의 전문가들은 이번 총선 결과를 코로나19 등 국난극복과 국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4-23 13:28 [칼럼]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방역이 최고의 백신 [칼럼] 사회적 거리두기, 생활방역이 최고의 백신 지난 1월 20일, 국내에서 첫 ‘코로나19’의 확진환자가 발생한 이후 전 국민은 답답한 마스크를 착용하고 반가운 사람들과의 만남조차 자제하며 생활한지도 벌써 석 달이 훌쩍 넘었다.전국의 학교는 몇 차례의 개학을 미룬 끝에 ‘온라인수업’이라는 사상 초유의 상황을 이어가고 있고, 어린이집과 유치원은 언제가 될지 모르는 휴원 상태를 이어가고 있다. 재택근무를 선택하는 직장이 늘고 있고, 잠정휴업으로 직격탄을 맞는 소상공인들과 중소기업의 한숨은 땅이 들썩거릴 정도다.각종 모임과 행사, 집회가 줄줄이 취소됐고, 주말을 중심으로 열리던 종교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0-04-21 21:36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들의 극복의지 하나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국민들의 극복의지 하나되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가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제21대 국회의원선거가 막을 내렸다.이번 총선에서 여야 모두 총력전을 다짐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선거 열기는 좀처럼 찾아보기 힘들었다.그러나 총선 최종 투표율은 66.2%를 보였다. 지난 1992년 제14대 총선 당시 71.9%를 기록한 이래 28년 만에 뒤를 잇는 가장 높은 수치다. 우리 국민 전체 유권자 4399만4247명 중 2912만8040명이 참여한 것이다.가장 최근인 지난 2016년 20대 총선 최종 투표율인 58%를 무려 8.2%포인트나 넘어선 수치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4-19 14:59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코로나 이후 경제방역 대책은 있나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코로나 이후 경제방역 대책은 있나 문재인 대통령의 최근 발언은 정권의 심리 상태를 잘 드러낸다. “우리의 코로나 방역 성과가 국제사회로부터 인정받으며 국가적 위상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에 방역 한류(韓流) 바람이 일어나고 있다.” 여기에 코로나 검진과 확진이 줄어들고 여당 압승이란 선거 결과가 나왔다.하지만 코로나 시나리오는 해피엔딩으로 끝날 것 같지 않다.코로나19가 세계 경제를 녹아웃 상태로 내몰고 있다. 수요와 공급을 마비시키면서 실물과 금융시장을 동시에 무너뜨리는 형국이다. 코로나발(發) 경제 쇼크는 2008년 금융위기 때보다 더 심각한 글로벌 경기 위축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4-16 13:54 [최승필의 돋보기] 소모적인 재정정책 신중해야 [최승필의 돋보기] 소모적인 재정정책 신중해야 우리나라의 지난해 국가채무가 729조원으로 국민 1인당 갚아야 할 나라 빚이 1406만원인 것으로 나타났다.정부가 지난 7일 국무회의에서 심의·의결한 ‘2019 회계연도 국가결산 보고서’에 따르면 중앙정부의 채무는 전년에 비해 47조2000억원 늘어난 699조원, 지방정부의 채무는 전년에 비해 1조1000어권 늘어난 29조8000억원으로 집계됐다.정부와 지방정부의 채무를 합하면 728조8000억원으로 전년에 비해 8조3000억원이 늘었다.지난해 기업실적 부진과 세금 감면에 따른 세수 부진으로, 국가재정은 2009년 글로벌 금융위기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4-12 14:50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투표로 내가 꿈꾸는 멋진 대한민국 만들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투표로 내가 꿈꾸는 멋진 대한민국 만들기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4·15 총선 투표소 1만 4330곳을 확정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와 함께 선관위는 각 가정에 투표안내문과 정당·후보자 선거공보를 발송했다. 유권자들은 가정에 배달된 두툼한 선거공보 우편물을 받았을 것이다. 투표안내문에는 선거인의 성명과 선거인명부 등재번호, 사전투표와 선거일 투표 참여 방법이 적시돼 있다.후보자의 정견·공약과 재산·병역사항·세금납부 및 체납상황·전과기록 등은 선거공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선관위 홈페이지와 '정책공약알리미'에서도 후보자의 면면을 확인할 수 있다.투표일이 5일 앞으로 바싹 다가왔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4-09 13:01 [칼럼] 포항에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 떴다 [칼럼] 포항에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 떴다 최근 들어 경북 포항지역에 경매물건(토지) 판매 회사를 사칭한 일종의 기획 부동산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한다. 수법이 치밀하고 대담하다. 현대판 봉이 김선달이라는 말까지 나돈다.이미 알다시피 김선달은 대동강을 팔아먹은 사기꾼으로 유명하다. 엽전 한 푼 없이 한양으로 가던 도중 일부러 물에 빠진 척한 뒤 자기를 구해준 나그네에게 잃어버린 보따리를 내놓으라고 생떼를 썼다는 일화도 있다.선달의 사기행각 중에 가장 유명한 이야기는 어수룩한 한양의 부자 상인을 속여 대동강을 팔아먹은 사건이다. 어느 날 한양에서 욕심 많은 부자 상인이 온다는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0-04-07 14:07 [최승필의 돋보기] 얼어붙은 지역경제 녹이는 지역화폐 [최승필의 돋보기] 얼어붙은 지역경제 녹이는 지역화폐 정부는 물론, 전국 자치단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위축된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재난기본소득(災難基本所得) 지원에 발 빠른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재난기본소득’은 국가나 지방자치단체가 재난 상황을 맞아 국민 또는 주민에게 지급하는 소득 지원이다.이는 태풍과 지진, 호우와 같은 자연재난이나 화재, 환경오염, 감염증과 같은 사회재난의 영향이 국가나 지역사회 전반에 걸쳐 단기간에 회복하기 어려운 경제적 피해를 극복하기 위한 소비 활성화 등 경제의 기초를 원활하게 유지하기 위해 시행된다.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얼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4-05 16:51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봄이 왔건만 마음은 여전히 혹독한 겨울이다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봄이 왔건만 마음은 여전히 혹독한 겨울이다 아직 코로나19 백신은 만들어지지 않았다. 일상으로 돌아가려면 시간이 다소 걸리겠지만 무엇보다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이 필요해 보인다.봄이다. 만물이 생동한다는 완연한 봄이다. 그러나 그저 오는 봄은 없으니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 엄동설한에 전멸한 생명들을 되살리려니 마땅히 얼마나 산통이 크겠는가. 그럼에도 올봄은 남다르게 아프다.우리는 지금 전쟁 중 이다.전 세계를 뒤덮고 있는 코로나19 공포증.눈에도 보이지도 않는 재앙이 바로 적이다.제2차 세계대전을 연합국의 승리로 이끈 영국 수상 윈스턴 처칠이 어렸을 때 겪은 일이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4-02 13:26 [최승필의 돋보기] 동심동덕(同心同德)의 힘 [최승필의 돋보기] 동심동덕(同心同德)의 힘 문재인 대통령 등 주요 20개국(G20) 정상들은 지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특별화상정상회의를 열었다.G20 정상들은 이 자리에서 “연대의 정신에 입각해 투명하고 강건하며 과학에 기반한 국제적 대응이 필요하다”며 코로나19를 ‘공동의 위협’으로 정의하고, 연합된 태세로 대응하자고 결의했다.공동성명을 통해 “전례 없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은 상호 연계성과 취약성을 강력히 상기시킨다. 바이러스는 국경을 가리지 않는다”며 “우리는 이 공동의 위협에 대항해 연합된 태세로 대응할 것임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3-29 16:40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깜깜이 4·15총선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깜깜이 4·15총선 선거는 각 정당이 그들의 정책들의 묶음을 제시해서 유권자들로부터 더 많은 선택을 받으려고 경쟁하는 주기적 행사이다. 그런데 이런 선거가 제대로 치러져서 유권자의 의사가 왜곡되지 않으려면 여러 조건들이 만족되어야 하겠지만, 그중 하나는 유권자들이 각 정당이 내건 정책들의 내용과 문제에 대해 충분한 정보를 알아야 한다는 점이다. 그렇지 못하면 각 정당이 자신의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제대로 공급하지 않은 채 ‘불완전 판매’를 한 게 되고 유권자들도 후회하게 될 ‘잘못된’ 선택을 하게 될 것이다.사실 선거관리위원회는 유권자들이 정치상품에 대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3-26 15:02 [최승필의 돋보기] 재난수당, 경제회생의 마중물 되길 [최승필의 돋보기] 재난수당, 경제회생의 마중물 되길 전 세계적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여파가 장기화하면서 국내 경제가 위축되자 우리 사회 곳곳에서 ‘재난소득’을 지급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경제활동이 중지되면서 소득마저 끊겨 한계상황을 맞고 있는 영세상공인과 자영업자, 일용직, 비정규직, 서비스직, 시간강사, 프리랜서, 노약자 등 다양한 계층이 하루하루 겪는 고통과 불안이 좀처럼 가시질 않고, 도산 위기에 처했기 때문이다.이런 상황에서 지난 17일 코로나19 대응을 위한 11조7000억 원의 추경안이 국회를 통과했으나 금융지원, 세제지원 위주의 추경 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3-22 16:27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비상한 대책을 마련해야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코로나19 경제위기 비상한 대책을 마련해야 코로나19가 전 세계적 유행으로 확산하면서 한국 경제에 대한 위기감이 높아지고 있다. 이미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매우 확대됐다. 실물경제도 악화하면서 서민은 물론 중산층의 삶이 팍팍해졌다.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당시를 떠올리게 한다.이와 관련, 주요 국가들은 코로나19의 여파에 따른 대응책을 속속 내놨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는 코로나19의 여파에 대응하고자 제로금리에 가까운 금리 인하와 7000억달러에 이르는 양적 완화를 선언했다.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도 지난 1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3-19 13:07 [칼럼] 지도자의 덕목과 홍준표 [칼럼] 지도자의 덕목과 홍준표 대한민국의 검사 출신 변호사, 정치인 및 유튜버. 모래시계 검사로 알려진 뒤 정치에 입문, 4선 국회의원과 이명박 정부 시절 한나라당 원내대표 및 대표를 거치고,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제35, 36대 경상남도지사를 지냈다. 19대 대선 출마를 위해서 도지사 직을 중도 사퇴한 이후 대선에 출마했으나 2위로 낙선하고 이후 자유한국당의 초대 대표를 역임했다.현존하는 보수계 정치인 중 커리어가 가장 좋은 사람 중 하나다. 굵직한 것만 봐도 4선 의원 + 원내대표 + 재선 도지사 + 제1보수당의 대선 후보 + 당 대표 2회다. 경상남도 창녕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0-03-19 09:42 [최승필의 돋보기] 희망·감동 바이러스 들불처럼 번지길 [최승필의 돋보기] 희망·감동 바이러스 들불처럼 번지길 “회사에서 받은 마스크가 많아서 조금 나누려고 합니다. 부디 받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부자들만 하는 게 기부라고 생각했는데 뉴스를 보니 도움이 되고 싶어서 용기를 내서 줍니다. 너무 작아서 죄송합니다.”3급 지체장애인이라고 밝힌 20대로 추정되는 장애인이 부산의 한 파출소 앞에 11장의 마스크와 사탕이 담긴 노란 서류봉투 속에 이 같은 내용의 손 편지를 놓고 사라져 훈훈한 감동을 주고 있다.“다들 마스크 때문에 줄을 서는데 집에 마스크가 남아서 가져왔다. 마스크 못 받은 사람들에게 주고 싶다” 고양시의 한 80대 기초생활수급 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3-15 13:49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정치란 무엇인가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정치란 무엇인가 올봄은 유난히 봄이 와도 봄이 아니라는 말을 쓰기에 적당하다. 코로나19가 새봄이 왔다고 기세를 쉽게 누그러뜨리지 않고 4ㆍ15 총선을 앞두고 꼬이는 정치 상황은 더더욱 봄을 밀어내고 있다. 어느 해 봄보다 매서운 봄이다. 봄의 외침을 몰아내는 여러 상황이 겨울을 그대로 안고 있는 모양새다.어쩌다 이 지경에 이르렀는지 ‘한 번도 경험해보지 못한 나라’의 국민은 고달프기만 하다. 마스크 한 장 사려고 대여섯 시간 줄을 서야 하고, 병실이 없어 제때 치료받지 못하고 생명을 잃는가 하면, 해외로도 자유롭게 나갈 수 없는 참담한 상황에 처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3-12 14:13 [칼럼] 코로나 19 철저한 생활수칙 준수로 이겨내자 [칼럼] 코로나 19 철저한 생활수칙 준수로 이겨내자 전세계가 바이러스와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국내에서는 10일, 대구에서 코로나19로 입원중인 환자 4명이 추가로 숨짐에 따라 코로나19로 사망한 이들은 모두 58명으로 늘어났다. 코로나19는 초기 원인을 알 수 없는 호흡기 전염병으로만 알려졌으나 2003년 유행했던 사스(SARS, 중증급성호흡기증후군) 및 2012년 유행했던 메르스(MERS, 중동호흡기증후군)와 같은 코로나바이러스의 신종인 것으로 지난 1월 7일 밝혀졌다.세계보건기구(WHO)에서는 코로나19가 전 세계 여러 나라로 확산되자 지난 1월 30일 '국제 공중보건 비상사태 칼럼 | 박희경 지방부국장 | 2020-03-10 15:32 [칼럼] 강원도 홀대 度가 지나치다 [칼럼] 강원도 홀대 度가 지나치다 중앙 정치권의 강원도 홀대가 도를 넘고 있다.4·15 총선을 앞두고 도는 춘천분구를 전제로 기존 8석에서 9석으로 국회의원 수 증원을 기대하는 분위기가 만연했다.그러나 최초 국회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정한 강원도 선거구 획정안은 단순히 인구를 기준으로 선거구를 획정하면서 생활권과 문화, 지역 정서 등을 고려하지 않고 영서·영동 6개 시·군을 초대형 선거구로 묶는 안을 제시 도민의 반발을 초래했다.당초 선거구획정위의 선거구 조정안은 동해·태백·삼척·홍천·횡성·영월·평창·정선을 한 개 선거구로 묶고 속초, 고성, 철원, 화천, 양구, 인 칼럼 | 김영탁 지방부 부국장 | 2020-03-09 15:29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2122232425262728293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