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9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칼럼] 취약계층 '생계위기' 대책 서둘러야 [칼럼] 취약계층 '생계위기' 대책 서둘러야 물가 상승세가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더 큰 부담으로 작용 될 것이란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지난 6월 26일 통계청 국가통계포털(KOSIS)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전체 가구 소득에서 세금과 연금, 사회보험 등을 뺀 뒤 소비나 저축에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을 의미하는 ‘처분가능소득’은 399만 1,000원으로 지난해 동기 대비 3.4% 늘었다. 반면 같은 기간 대표 먹거리 물가 품목인 가공식품의 ‘물가 상승률’은 9.9%에 달해 전체 가구당 ‘처분가능소득’ 증가율의 2.9배에 달했고 외식의 ‘물가 상승률’도 7.5%로 전체 가구당 전문가 칼럼 |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 2023-07-03 09:59 [독자투고] 스토킹처벌법 개정 피해자 보호 강화된다 과거 경범죄로 취급되던 스토킹 행위의 피해가 심각해지고 다른 강력 범죄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2021년 10월 21일 약칭 스토킹처벌법이 신설 시행되었다. 하지만 가해자의 처벌 내용만 규정되어 있을 뿐 피해자에 대한 보호 내용이 부족하다는 의견이 계속하여 제기되어 왔다.특히 반의사불벌죄 조항은 가해자가 처벌을 면하기 위하여 피해자에게 접근하는 상황을 만들어 또 다른 범죄 발생을 야기하고, 가해자의 처벌을 피해자가 결정하도록 책임을 전가하는 구도에서 보복이 두려운 피해자가 명확한 처벌 의사를 밝히기를 꺼려하였다.실제로 지난해 독자투고 |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위 | 2023-07-02 14:15 [기고] 118년 화순탄광의 명예로운 퇴장 [기고] 118년 화순탄광의 명예로운 퇴장 대한석탄공사 화순광업소(화순탄광)가 6월 30일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진다. 우리나라 최초로 석탄을 생산했던 118년의 여정에 마침표를 찍게 됐다. 지난 4월까지 총 2,665만t을 생산하고 채탄을 중단했다.화순탄광은 지난 118년 동안 남부권의 최대 석탄 생산지로 국가 기간산업 발전의 핵심 에너지원이었고, 원동력이었다. 화순탄광에서 생산된 석탄은 전국의 전기발전소, 철강소, 섬유공장 등 다양한 분야의 산업발전에 이바지했다.‘국민 생활 연료’였던 연탄의 수급 안정에도 큰 역할을 했다. 1970년대 석유파동 등으로 유가가 급등할 때마다 기고 | 구충곤 전 전남 화순군수 | 2023-07-02 13:34 [최승필의 돋보기]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한 철저한 관리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여름철 수난사고에 대한 철저한 관리 필요 7월 1일부터 경기도는 물론,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장마가 소강상태를 보이는 가운데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기상청은 비가 그친 후 1일은 경기도내 대부분 지역의 기온이 평년 최고기온 26~29도보다 높은 33℃ 내외로 오르겠고, 3일까지 더위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다.또, 같은 날 서울은 물론 충북 전역, 광주, 나주, 순천, 담양 등 전남지역 12개 시·군 등에서 한낮 기온이 33도 전후를 기록하면서 폭염특보가 발령됐다.폭염 위기 경보 단계도 ‘경계’로 상향 조정했고, 이는 지난해보다 하루 빠른 것이다. 또 이날 많은 지역에서 열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3-07-02 10:44 [기고] 산신령이 알려준 함양산삼축제 ② [기고] 산신령이 알려준 함양산삼축제 ② 올해 함양산삼축제가 지향하는 것은 ①“저탄소 친환경축제” ❷“3대무(3大無)축제” ❸“절감한 비용을 군민에게 돌려드리는 축제” ④“아이부터 어르신까지 전세대가 참여하는 축제” ⑤”탄소중립 기금마련을 위한 소망등 판매“ 무엇보다 ⑥“함양군이 대한민국의 산삼유통단지로 나아가는 데 탄력을 주는 축제“가 되도록 하는 것이다.(순서대로 연재)올해로 18회째를 맞이한 함양산삼축제는 “3대무(3大無)축제”를 지향한다. 거기에서 “절감된 비용은 군민에게 돌려드리는 축제”가 되도록 할 것이다. 일정규모의 축제는 그에 상응하는 일정규모의 비용이 필요 기고 | 이노태 경남 함양산삼축제위원장 | 2023-07-02 09:55 [時] 아름다운 하루를 [時] 아름다운 하루를 푸른 숲속의 새소리졸졸졸 흐르는 계곡물소리코끝을 감미롭게 스치는 자연의 신선한 향기그리고 손끝에 느껴지는 그녀의 살내음미처 눈도 뜨기 전에알 수 있는 사람사랑하는 사람의 체취가이 아침을 행복하게 열어준다어젯밤 잘자라고사랑한다고 안아주었던그녀와 함께이 아침을 맞이한다풀내음 가득한새소리 지저귀는계곡물 흐르는아름다운 집에서그녀와사랑하는 그녀와행복한 이 아침을시작한다하루를 십년처럼한달을 백년처럼일년을 천년처럼사랑하며 시작한다아름다운 이 하루를[전국매일신문 詩] 소년 한영민 기고 | 소년 한영민 | 2023-06-30 07:00 [최재혁의 데스크席]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 [최재혁의 데스크席]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논란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천일염을 미리 구매하려는 소비 심리가 확산되고 있다. 오염수 방류 전 소금을 미리 확보하려는 소비자들이 구매에 나서면서 소금 대란이 빚어지고 있다. 전국 마트에서는 ‘소금 1인당 1개 한정’이라는 안내문이 매대에 붙어 있는데도 개장 후 채 30분도 되기 전에 동이 나는 등 연일 품절사태가 빚어지고 있다. 이에 따라 20kg 천일염 가격이 한 달 전에 비해 2배 이상 폭등하는가 하면 대기업을 사칭, 싼값에 소금을 판다고 속인 뒤 입금액을 편취하는 사기 사건까지 발생했다.소금값이 오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06-29 15:12 [기고] 청렴한 국민연금, 든든한 노후 행복 [기고] 청렴한 국민연금, 든든한 노후 행복 청렴(淸廉)은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다'라는 뜻으로 예로부터 우리 선조들은 바람직하고 깨끗한 청렴결백을 선비정신의 근간으로 삼았으며, 다산(茶山) 정약용(丁若鏞)은 "청렴은 목민관(牧民官)의 기본임무이고, 모든 선(善)의 원천이요, 모든 덕(德)의 근본으로 청렴하지 않고는 목민관을 할 수 없다"라고 했다. 즉, 공직자에게 청렴은 국민에 대한 봉사자로서 공적 업무를 수행하면서 개인의 이해나 관심에 따라 직무수행이 영향을 받아서는 안 된다는 높은 수준의 도덕성이 요구된다고 할 수 있다.청렴 민감성, 판단력, 동기화, 기고 | 김철환 국민연금공단 부천지사장 | 2023-06-29 13:26 [임기추의 홍익사상] 홍익인간의 개념과 홍익사상의 실천방법 [임기추의 홍익사상] 홍익인간의 개념과 홍익사상의 실천방법 대한민국은 세계 국력평가 6위 강국으로 산업화와 민주화를 동시 성취했지만 국가적 양극화와 불공정과 사회갈등 등의 심화에 대한 해결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러한 시점에서 전통사상인 홍익인간 사상 기반의 현대적용이론을 통한 해결대안을 강구하고자 한다. 이에 국정운영관련 학술논문을 보완하여 연재한다.▲홍익인간과 재세이화의 개념홍익인간의 개념에 대해 보통 통치자가 “널리 (크게) 인간을 이롭게 한다”로 알고 있다. 그러나 박정학의 연구결과에서 홍익의 의미를 우리의 이익, 또는 모두 이익(all-win)으로 해석, 신용하 논문에서는 홍익의 ‘ 전문가 칼럼 | 임기추 홍익경영전략원 원장 | 2023-06-28 14:39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환지본처(還至本處) [이오장의 향기로운 詩] 환지본처(還至本處) 환지본처(還至本處)- 주경림作남대산 산기슭, 작은 바위에반가사유상이 새겨졌다기에거칠거칠한 돌의 결을 짚어 가 보았다보관에서 턱을 괸 팔과 반가좌한 자세까지끊어졌다 이어졌다 하는 선이 보일 듯 말 듯반가사유상이 생각 속에 잠긴 동안비바람과 눈보라의 세월이 바위 위로 흘러가다시 바위의 자리로 돌아가는 길목, 긴 꿈이었나! 스러지는 반가사유상을가을햇살이 배웅하고 있다[시인 이오장 시평] 모든 것은 있어야 할 자리에 돌아간다. 육체를 떠나 정신세계에서도 사람은 원래 자연의 일부분이다. 자연에서 왔으므로 자연으로 돌아간다. 이것을 어기는 사 전문가 칼럼 | 시인 이오장 | 2023-06-28 06:00 [강상헌의 하제별곡] 검은 닭 오계(烏鷄)와 언어 [강상헌의 하제별곡] 검은 닭 오계(烏鷄)와 언어 오계와 오골계(烏骨鷄)는, ‘전혀’ 다른 닭이다. 한끗 차이니 같은 걸로 치자고? 허나 아닌 건 아니다. 오계(烏鷄)와 오골계(烏骨鷄) 얘기다. 최근 한 신문의 ‘신간소개’를 인용한다.한국에서 사라지는 식재료는 오계가 대표적이다. 이는 논산 연산면의 천연기념물 닭이다. 동의보감은 오계의 머리부터 발톱까지 전부 약재라고 소개했다. ...조선 제25대 임금 철종의 몸을 회복시켰던 훌륭한 식재료이자 약재인 오계는 1930년대에 해외에서 다른 품종이 대거 수입되며 점차 쇠퇴 중이다.]중요한 얘기다. 그런데 전문가 칼럼 | 강상헌 언어철학자·시민사회신문주간 | 2023-06-27 10:00 [독자투고] 말하기 어려울 때 '똑똑' 112 기억하세요 지난해 서울 지하철 신당역 여자 화장실에서 발생한 살인사건과 같은 스토킹 범죄와 일련의 성범죄 사건들이 매년 끊이지 않고 있다. 이러한 범죄들은 성별 권력의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피해 현장에서 쉽게 주변에 도움을 요청하거나 112신고를 할 수 없다. 이런 상황을 대비해 경찰청에서는 2022년 1월 1일부터 신고자의 위치와 현장 상황을 파악할 수 있도록‘보이는 112서비스’를 도입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가해자와 같은 공간에 있어 말로 신고하는 것이 어려운 경우에는 도움을 요청할 수 있는 말 없는 112신고 '똑똑' 캠페인을 벌이며 독자투고 | 정대운 강원 강릉경찰서 서부지구대 경위 | 2023-06-26 13:59 [칼럼] 가족관계등록법 개정안 서둘러야하는 이유 [칼럼] 가족관계등록법 개정안 서둘러야하는 이유 경기 수원에서 30대 친모가 지난 2018년 11월과 이듬해 11월, 잇따라 두 아이를 낳은 뒤 하루 만에 집과 병원 근처에서 아이들을 살해하고 냉장고에 유기한 사건이 드러난 데 이어 경기 화성에서도 20대 미혼모가 지난 2021년 12월 서울의 한 병원에서 아기를 출산한 뒤 유기한 사례가 추가로 확인됐다. 두 사건 모두 감사원이 출생신고가 되지 않았고 생존 여부가 불투명한 영유아 23명을 지방자치단체에 통보해 행방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밝혀졌다. 태어난 줄도 모르고 방치된 ‘유령 아동’들은 감사원이 올봄 보건복지부 정기 감사에서 찾 전문가 칼럼 | 박근종 성북구도시관리공단 이사장 | 2023-06-26 13:58 [인천 명의의 시선] 로봇인공관절 수술후 무중력 조기 보행 장비로 다음날 보행 가능 [인천 명의의 시선] 로봇인공관절 수술후 무중력 조기 보행 장비로 다음날 보행 가능 높은 습도와 기압이 올라가는 여름철과 장마철에는 퇴행성관절염 환자들에게 겨울만큼, 고통스러운 계절이다. 퇴행성 관절염이 진행되면 이 시기 관절 압력이 높아져 통증으로 밤잠을 설치기도 한다.과거 나이가 많은 어르신들은 몸에 하나둘 이상이 생기고, 척추관절이 저리고 아파도 자연스러운 노화로 여기고 살았으나, 최근에는 100세 시대가 도래하면서 건강에 대한 관심과 의료수준 또한 지속적인 발전으로 이른 나이에 건강을 되찾기 위해 노력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중기 퇴행성 관절염, 관절내시경으로 연골줄기세포 치료술과 절골술로 인공관절 시기 전문가 칼럼 | 정진원 국제바로병원 로봇인공관절센터 병원장 | 2023-06-25 17:00 [최승필의 돋보기] 장마철 피해 예방 위한 생활 속 안전수칙 실천 중요 [최승필의 돋보기] 장마철 피해 예방 위한 생활 속 안전수칙 실천 중요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다.기상청에 따르면 북상하는 정체전선과 정체전선 상에서 발달한 저기압 영향으로, 24일 밤 제주도에서 내리기 시작된 비가 25일 남부지방으로 확대된 뒤 26일부터 전국에 올여름 첫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이처럼 올여름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됨에 따라 행정안전부는 지난 2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국토교통부 등 7개 부처 및 17개 시도와 대책회의를 열고 피해 예방에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장마’는 한반도에서 주로 여름철에 여러 날 비가 내리는 날씨가 지속되는 기상 현상의 일종으로, 그 원인인 정체전서(장마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3-06-25 13:06 [문제열의 窓] 6․25전쟁 73년. UN참전용사에게 감사를 [문제열의 窓] 6․25전쟁 73년. UN참전용사에게 감사를 6·25전쟁 발발 73년이 되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도 뼛속 깊이 남은 상처를 어찌 치유할 수 있을까. 이름 모를 산하에서 나라를 위해싸우다가 죽어간 젊은 호국영령께서 국립묘지에 영면(永眠)해 계시다. 남편 없이 가난의 굴레 속에서 홀로 자식들을 키우느라 고생했던 꽃다운 젊은 미망인께서도 이제는 남편이 묻힌 묘역에 합장(合葬)된다.1950년 6월 25일 비가 내리는 새벽 4시. 북한의 7개 사단, 1개 전차여단이 38선을 넘었다. 당시 남한은 장병들의 모내기 휴가로 육군 전 병력의 3분의 1가량이 없었다. 탱크를 앞세워 갑자기 밀 전문가 칼럼 | 문제열 국제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 2023-06-23 15:46 [독자투고] 마약 양귀비 한 송이도 처벌됩니다 최근 양귀비 개화시기가 되면서 마약 양귀비 재배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신문 방송에서 양귀비 재배가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뉴스가 심심치 않게 나오고 있고, 얼마 전 평창군 한 가정집 텃밭에서도 70여주의 마약 양귀비가 발견되어 적발되기도 했는데 텃밭 주인은 관상용 양귀비로 알았다고 주장했다.이에 따라 경찰은 ‘아편’의 원료가 되는 마약용 양귀비와 관상용 양귀비의 구별법을 홍보하고 있는데, 관상용 양귀비는 줄기에 털이 있고 열매가 작은 도토리 모양인 반면, 마약 양귀비는 줄기에 털이 없어 열매가 크고 둥글며, 꽃도 검은 반점이 있는 독자투고 | 이재성 강운 평창경찰서 수사지원팀장 경감 | 2023-06-22 12:58 [최재혁의 데스크席] 인공지능 챗GPT 시대 [최재혁의 데스크席] 인공지능 챗GPT 시대 미국 기업이 출시한 인공지능(AI) 챗봇 ‘챗GPT’가 큰 파장을 일으키면서 AI 혁명시대가 열렸다. PC 시대를 열었던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빌 게이츠는 “AI가 PC나 인터넷만큼 중요하게 다뤄질 것”이라고 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챗GPT를 적용한 인터넷 검색 엔진을 공개하고, 이에 맞서 구글도 자체 개발한 AI 챗봇을 공개하는 등 거대 테크 기업들의 AI 전쟁도 가열되고 있다. 중국 최대 검색 업체 바이두, 한국의 네이버·카카오도 AI 챗봇을 곧 내놓겠다며 경쟁에 뛰어들었다.증기기관이 1차산업혁명을 폭발시켰듯 AI 혁명이 인류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3-06-22 11:54 [독자투고] 서로 배려하는 선진 집회문화 정착해야 할 때 [독자투고] 서로 배려하는 선진 집회문화 정착해야 할 때 집회 시위는 특정 다수인이 일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특정 상대방과 대중들에게 의견을 말하고 동의를 얻기 위한 수단이다. 집회 주최 측에서는 보통 대중들에게 의견을 알리는 효과적인 방법으로 확성기 사용, 도로 점용, 도로 행진으로 자신들의 목적과 의견을 표현하고 있다.최근 출퇴근 시간대 집회 행진으로 인해 경찰에서 교통관리에 최선을 다하였으나 교통혼잡을 해소하기는 역부족이었다. 하위 1개 차로로 행진을 하여도 차량 통행량이 많아서 교통체증을 유발하고 행진대열이 교차로 통과 시 고의적 서행 형태로 진행되면 신호 끊기로 교통관리를 독자투고 | 오건우 전남 광양경찰서 경비작전계 경위 | 2023-06-21 14:26 [세상읽기 198] “의사들의 승인과 허락이 필요한가” [세상읽기 198] “의사들의 승인과 허락이 필요한가” 의사정원이 더 늘어나야, 그리고 의대가 더 생겨야 국민들이 제 때 치료를 받고 죽지 않고 살수 있다는 데도 그들은 ‘절대 불가’다. ‘목숨 걸고 반대’다.‘각종 부작용과 사회적 갈등을 야기할 수 있다’는 것이 그들의 주장이다. "의사가 많이 생기면 수입이 줄어든다"는 말은 하지 않는다.의사들, 참 대단하다. 대한의사협회가 ‘의대 신설’에 대해 ‘절대 불가’로 맞서고 있어서다. 의사정원을 늘리고, 의대를 신설하고 하는 것은 정부의 몫이고 정부의 책임이다. 의사들의 의견은 정부가 참고하면 될 일이지 그들의 승인이나 허락을 받을 일은 아 서길원 대기자 세상읽기 | 서길원 大記者 | 2023-06-21 10:57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