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지정 관절전문병원인 국제바로병원은 최근 법무부 인천구치소와 수용자의 의료처우를 위한 진료협력 체결, 수용자 원격진료서비스를 위한 구축 체결을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이날 협약은 인천구치소 재소자 약 2,500여 명의 의료인권을 위해 정형외과, 신경외과, 외과, 내과 등을 두루 갖춘 국제바로병원을 지정진료소를 운영하고자 ‘상호 협력’을 추진해 재소자들의 치료를 최우선으로 협조할 계획이다.협약식에는 인천구치소 오세홍 소장, 한희도 부소장, 최장문 총무과장, 황인균 보안과장, 김찬성 의료과장이 참여했고, 국제바로병원은 고영원
산업·기업 | 인천/ 정원근기자 | 2023-11-26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