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16일 오전 상주시 화서면(제2농공단지)에서 ㈜올품 상주 사료공장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전우헌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조성희 상주부시장, 김홍국 ㈜하림그룹 회장, 변부홍 ㈜올품 대표이사, 김진욱, 김영선 도의원을 비롯한 지역 주요인사 및 축산 관계자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이번에 준공하는 계육(鷄肉)용 사료공장은 총사업비 250억원을 투자하여, 24,430㎡(7,403평) 부지, 건축면적5,700㎡(1,728평)의 기반시설에 계육(鷄肉) 사료용 배합기, 분쇄기 등 설비라인을 설치하여 월 35천 톤의 생산능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19-10-16 1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