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56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대전 유성을)・박정현(대덕), 76년 '금녀의 벽' 깼다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대전 유성을)・박정현(대덕), 76년 '금녀의 벽' 깼다 대전 지역구 국회의원 선거에서 76년간 공고히 이어져 온 금녀의 벽이 무너졌다.10일 치러진 제22대 총선에서 대전 지역에 출마한 2명의 여성 후보자인 더불어민주당 황정아(유성을) 후보와 박정현(대덕) 후보가 모두 당선에 성공, 나란히 대전 최초의 여성 지역구 의원이 됐다.황정아 당선인은 5선 중진인 '유성 터줏대감' 국민의힘 이상민 후보를 상대로 승리를 챙겼다.드라마 '카이스트'의 실제 모델인 황 당선인은 전남 여수 출신으로 전남 과학고를 나와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학부와 석·박사를 마쳤다.카이스트 겸직교수이자 한국천문연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11 16:58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 '정권심판론'에…192석 '巨野 탄생' 제22대 국회의원 총선거에서 민심이 '정권심판론'을 선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이 제21대에 이어 2연속 압승을 거둬 견고한 '여소야대' 구도를 지켰다.개표가 완료된 11일 오전 11시 현재 민주당은 지역구에서 161석, 비례위성정당인 더불어민주연합에서 14석 등 총 175석을 석권했다. 국민의힘은 지역구 90석, 비례정당 국민의미래 18석 등 총 108석에 그쳤다.국민의힘은 대통령 탄핵·개헌 저지선(200명)만 가까스로 지켜냈다.민주당과 조국혁신당, 진보당, 새로운미래 등 범진보좌파 진영 의석은 189석에 달한다. 여기에 국민의힘 탈당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1 13:20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만(하남을) "국민・시민 곁 가까운 국회의원, 소신껏 목소리 낼 것" [4·10 총선 당선인] 더불어민주당 김용만(하남을) "국민・시민 곁 가까운 국회의원, 소신껏 목소리 낼 것" 더불어민주당의 '8호 인재'로 영입돼 하남을에 전략 공천된 김용만 후보가 국회에 입성한다.김 당선인은 개표가 99.99% 진행된 결과 51.65%를 득표, 국민의힘 이창근 후보(43.70%)와 새로운미래 추민규 후보(4.63%)를 꺾고 당선됐다.백범 김구 선생의 증손자이자 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사업회 이사인 김 당선인은 중학교 1학년 때 미국 하와이로 유학을 떠나 조지워싱턴대 정치학과를 졸업했다. 이후 미국 영주권을 신청하지 않고 2010년 귀국해 공군 학사장교로 군 복무를 마쳤다.할아버지는 김신 전 공군참모총장이고, 아버지는 김양 전 국민의선택 | 하남/ 이만호기자 | 2024-04-11 12:02 [4·10 총선] '정권심판론' 선택한 민심…수도권·충청서 승부 갈렸다 [4·10 총선] '정권심판론' 선택한 민심…수도권·충청서 승부 갈렸다 22대 총선의 승부 역시 과거 총선과 마찬가지로 최대 격전지이자 '민심의 바로미터' 수도권과 '캐스팅보터' 중도·무당층이 '정권심판론'을 택하면서 더불어민주당의 손을 들어줬다.더불어민주당은 지역구 의석의 절반이 걸린 수도권(122석)을 사실상 싹쓸이하고 충청권에서도 선전하면서 20대 총선에 이어 또다시 승리를 품에 안았다.개표율 99%를 기록한 11일 오전 5시 현재 기준 수도권 122개 지역구 가운데 민주당이 102곳에서, 국민의힘은 19곳에서 당선을 확정했다.지난 총선에서 민주당은 수도권(121개)에서 103곳에 승리의 깃발을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11 11:21 [4·10 총선] 尹대통령 '5년 여소야대' 국면에 국정운영 '험로' [4·10 총선] 尹대통령 '5년 여소야대' 국면에 국정운영 '험로' 윤석열 대통령은 집권 3년차를 맞아 치러진 4・10 총선에서 차가운 민심의 성적표를 받았다.윤 대통령은 '대통령 직선제'가 도입된 1987년 체제 이후 처음으로 5년 임기 내내 거대 야당을 상대해야 하는 대통령이 됐다.윤 대통령이 전국 단위 선거에서 패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지난 2022년 3월 대선에서 승리한 뒤, 그해 6월 지방선거에서는 표심이 여당에 한층 쏠리면서 연거푸 승전고를 울렸다.그러나 아직 3년의 임기가 남은 윤 대통령으로서는 향후 국정 운영 방식의 재설정이 불가피해 보인다.이에 따라 국정 동력에도 제동이 걸릴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1 09:56 [4·10 총선] 국민의힘 이재영 강동을 후보 “정말 죽도록 일하고 싶다” [4·10 총선] 국민의힘 이재영 강동을 후보 “정말 죽도록 일하고 싶다” 이재영 국민의힘 강동을 후보는 선거운동 마지막날인 9일 오후 길동 달님어린이공원 집중유세에서“저 이재영의 손을 이번에 제발 한 번만 잡아달라. 이번 한 번만 뽑아서 일 시켜보고 약속을 지키지 않으면 4년 뒤 다시 버리시더라도 한 번만 뽑아달라”며 “정말 죽도록 일하고 싶고, 미치도록 일하고 싶다”고 호소했다.이 후보는 또 “그동안 정부와 여당이 국민 여러분께 소통이 부족했고, 설득이 부족했던 점 잘 알고 있다”며 “그렇다고 범죄자들을 공천하고 국회를 방탄 삼는 민주당에게 우리의 미래를 맡길 수는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이 후보의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4-04-10 11:41 [총선 D-1]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대위 “대전 발전 지금 합니다” [총선 D-1] 국민의힘 대전시당 선대위 “대전 발전 지금 합니다” 국민의힘 대전시 국회의원 후보들은 9일 총선 마지막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시민께 간절히 지지를 호소했다.기자회견에는 이은권(중구), 이상민(유성구을), 조수연(서구갑), 양홍규(서구을), 윤소식(유성구갑), 박경호(대덕구) 후보가 참여하여 각 후보별로 지지를 호소했다. 이어 박경호 후보가 합동 지지호소문을 낭독하고 모든 후보가 함께 큰 절을 올렸다.이상민(유성구을) 국회의원 후보는 “이번 총선은 비리‧부패세력을 퇴출시키는 선거이자, 21대 국회를 역대 최악의 국회로 만든 더불어민주당을 심판하는 선거이다.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09 16:54 [총선 D-1] 개혁신당 장석현 인천 남동갑 후보, 나라 운명·남동 미래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 당부 [총선 D-1] 개혁신당 장석현 인천 남동갑 후보, 나라 운명·남동 미래 결정하는 소중한 한 표 당부 개혁신당 장석현 인천 남동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양당 기득권의 극단적인 대결과 증오 정치를 극복해야만 나라의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다”면서 “무능하고 오만한 권력과 거대 양당에 단호히 맞서 무너져가는 국민의 삶을 지키겠다”고 9일 밝혔다.특히 “남동의 정치는 바뀌어야 한다. 민주당 국회의원들의 돈 봉투 썩은 정치, 무능함과 무책임을 끝내야 한다”며 “무능한 민주당 후보와 경험이 없는 국민의힘 후보에게 남동의 미래를 절대로 맡길 수 없다”고 강조했다.장 후보는 개혁신당의 옷을 입고 나선 불가피한 이유에 대해 “국힘 공천 과정이 폐쇄적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09 15:14 [총선 D-1] '국회의원 300명' 오롯이 유권자 선택에 달렸다 [총선 D-1] '국회의원 300명' 오롯이 유권자 선택에 달렸다 향후 4년간 대한민국을 책임질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9일로 하루를 앞두게 됐다.이번에 선출되는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은 우리나라의 모든 법안과 국가 예산안을 의결하고, 행정부와 협력 및 견제하면서 미래 의제를 설정하는 막중한 역할과 강력한 권한을 갖는다.전체 유권자 4천428만 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천34만 명이 아직 투표하지 않았다.이번 총선은 출범 2년을 맞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짙다.득표율 0.73%포인트의 차이로 5년 만에 극적인 정권 교체에 성공한 윤 대통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09 15:10 [총선 D-1] 개혁신당 "화성을 '골든크로스'…유권자들 이준석에 마음 열고 있어" [총선 D-1] 개혁신당 "화성을 '골든크로스'…유권자들 이준석에 마음 열고 있어" 개혁신당 천하람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9일 더불어민주당 공영운 후보와 자당 이준석 후보, 국민의힘 한정민 후보가 맞붙은 경기 화성을에서 '골든크로스'(지지율 역전)가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천 위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선거법 때문에 구체적인 내용을 말할 수는 없지만 (지지율이) 딱 붙었다"며 이같이 말했다.천 위원장은 "특히 자녀를 둔 유권자가 이 후보에게 마음의 문을 열고 있다. 민주당 (지지) 유권자로 여겨지는 40·50대가 많다"며 "(공 후보가) 자격이 안 된다고 보고 이 후보를 선택해준 것이 초접전이 된 파죽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9 12:05 [총선 D-1] 이재명 "대선 때보다 더 절박…나라 구해야겠다는 생각 뿐" [총선 D-1] 이재명 "대선 때보다 더 절박…나라 구해야겠다는 생각 뿐"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는 이번 총선을 치르는 심정에 대해 "대선 때보다 더 절박하다"고 말했다.이 대표는 8일 밤 방송된 유튜브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힘들다 뉴스공장' 인터뷰에서 "책임감, 부담감이 다른 선거들하고는 비교가 안 될 정도"라며 이같이 말했다.그는 "대선 때는 '좀 더 나은 세상을 만들 수 있겠다, 또 그래야 된다' 이런 생각을 했다면 '지금은 나라를 구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이라며 "그냥 방치하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고통받고 이 나라가 후퇴할까 그 걱정이 사실 너무 큰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저 사람들 다시 혹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9 10:15 [총선 D-1] 한동훈 "딱 한표 부족…대한민국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막아야" [총선 D-1] 한동훈 "딱 한표 부족…대한민국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막아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이렇게 무도하고 뻔뻔한 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달라"고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의 성원으로 어려웠던 선거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딱 한표가 부족하다"며 "본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셔야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 "지난 2년간 우리 정부와 여당은 너무 힘들었다"며 "민생법안은 야당의 발목잡기에 좌절됐고 일 좀 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9 10:10 [총선 D- 2] 한동훈 ‘대전살리기 집중유세’...윤창현 후보 등 지원사격 [총선 D- 2] 한동훈 ‘대전살리기 집중유세’...윤창현 후보 등 지원사격 국민의힘 윤창현 대전 동구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대전 후보 7명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을 받으며 선거 막바지 표심 모으기에 총력을 기울였다.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 7인은 약 1천여 명의 지지자‧시민들과 함께 지난 7일 오전 노은력 광장에서 ‘국민의 힘으로 대전살리기 집중유세’를 했다고 8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동구 윤창현 후보를 포함해 대덕구 박경호‧서구갑 조수연‧서구을 양홍규‧유성갑 윤소식‧유성을 이상민‧중구 이은권 후보가 대전 시민을 향한 지지호소에 나섰다. 이어 유대혁 유성구의회 보권선거 후보도 합세해 본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08 19:13 [총선 D-2] 선관위 '재산축소 신고' 혐의 양문석 고발 [총선 D-2] 선관위 '재산축소 신고' 혐의 양문석 고발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재산 축소 신고 의혹을 받는 4·10 총선 경기 안산갑 더불어민주당 양문석 후보를 경찰에 고발했다고 8일 밝혔다.선관위에 따르면 경기 안산시상록구선관위는 지난 5일 양 후보를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 혐의로 안산상록경찰서에 고발했다.양 후보는 배우자와 공동명의로 보유한 서울 서초구 잠원동 아파트를 2020년 당시 매입가격(31억2천만 원)보다 9억6천400만 원 낮은 공시가격(21억5천600만 원)으로 선관위에 재산을 신고했다.공직자윤리법 시행령은 공직선거 후보자가 소유 부동산을 신고할 때 공시 가격과 실거래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24-04-08 15:27 [총선 D-3] 군소정당 "힘 모아달라"...마지막 주말 수도권서 한표 호소 [총선 D-3] 군소정당 "힘 모아달라"...마지막 주말 수도권서 한표 호소 4·10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인 7일 군소 정당들은 수도권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녹색정의당은 서울 은평구, 마포구 일대에서 한 표를 요청했다.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은 마포구 유세에서 "현재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걸 알면서도 큰 변화보다 지금의 체제를 유지하려는 데 급급한 민주당만으로는 정권 심판을 완성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그런 의미에서 가장 정의롭게 정권 심판을 할 수 있는 녹색정의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녹색정의당은 지하경제 양성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금 축소사회' 정책도 제안했다. 고액권인 5만 원권 폐지,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7 17:12 [총선 D-3] 국민 3명중 1명 ‘사전투표’… 與野 모두 “우리가 유리” [총선 D-3] 국민 3명중 1명 ‘사전투표’… 與野 모두 “우리가 유리”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인 31.28%를 기록하며 지난 6일 종료된 가운데 여야는 각각 사전투표 열기가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는 해석을 내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1천384만9천43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26.69%)보다 4.59%포인트(p) 높다.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41.19%)이고 전북(38.46%), 광주(38.00%), 세종(36.80%)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박문수기자 | 2024-04-07 15:45 [총선 D-3] 국민의힘 최돈익 안양만안 후보, 민주당 강득구 후보 고발 [총선 D-3] 국민의힘 최돈익 안양만안 후보, 민주당 강득구 후보 고발 국민의힘 최돈익 안양만안 후보가 더불어민주당 강득구 후보를 '뇌물죄 및 선거법위반 혐의'로 공수처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최 후보는 강 후보가 지난 2020년 제21대 총선 과정에서 김 모 씨에게 경기도의원 공천 댓가로 수천만원을 편취 했다”는 내용이 언론을 통해 알려져 고발하게 됐다고 말했다.또 지난 3일 저녁 방송된 강득구. 최 두 후보의 만안구 선거방송토론에서 최돈익 후보는 강 후보에 대해 이미 수사 중인 혐의만으로도 후보직을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전국매일신문] 안양/ 배진석기자 baejs@jeonmae.co.kr 국민의선택 | 안양/ 배진석기자 | 2024-04-07 14:48 [총선 D-3]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장동혁 후보 지지 호소 [총선 D-3] 국민의힘 한동훈 비대위원장, 장동혁 후보 지지 호소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7일 서천특화시장을 찾아 장동혁 후보에 대한 지지를 호소했다.이날 한 비대위원장은 "장 후보는 국민의힘 소속 의원들 중 가장 역량이 출중한 국회의원으로 이법사법 행정을 모두 거친 경험을 갖고 있다"며 "총선을 앞두고 집권여당의 사무총장을 맡았다는 것은 국민의힘 의원들의 신망이 높고, 공정하고 합리적으로 공천을 이끌 수 있다고 인정받았기 때문"이라고 치켜세웠다.이어 "보령 출신 장동혁 의원이 집권 여당의 사무총장을 하고 있다는 것은 보령서천 주민의 자랑"이라고 강조했다.장동혁 후보는 "모든 선거에서 충 국민의선택 | 서천/ 노영철기자 | 2024-04-07 11:50 [총선 D-3] 여야, 막바지 선거운동 수도권서 '끝장 승부' [총선 D-3] 여야, 막바지 선거운동 수도권서 '끝장 승부' 4·10 총선이 사흘 남은 가운데 여야 모두 수도권에서 막바지 선거운동을 펼치며 표심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여야는 수도권에서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벌어지는 곳이 많다고 공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서울 48석과 경기 60석, 인천 14석 등 지역구 의석 254석 중 절반에 가까운 122석이 몰려 있는 수도권에서 밀리면 선거 승리도 어렵다는 판단에서다.국민의힘은 자체 분석 결과 수도권 박빙 지역을 26곳으로 봤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수도권 시도당이 파악한 결과, 경합 지역이 40곳이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7 09:46 [총선 D-5] 한동훈 “이재영에 힘을 달라. 강동 지키겠다” 전폭 지지호소 [총선 D-5] 한동훈 “이재영에 힘을 달라. 강동 지키겠다” 전폭 지지호소 한동훈 위원장이 4일 오후 천호공원을 찾아 “국민의힘 강동을 이재영은 강동을 위해 준비돼 있다. 저 한동훈도 강동을 위해 준비돼 있다. 저희에게 힘을 달라. 저희가 강동을 지키겠다”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최근의 여론조사를 거론하며 “지금 나오는 여론조사 신경쓰지 말라. 그거 맞지도 않다. 여러분이 나가면 된다. (유세장 모여있는)우리를 보라. 평일인데도 이렇게 모이지 않았느냐. 여러분 여기에 왜 나왔냐. 저는 여기서 왜 이러고 있냐”며. “저는 바라는게 하나 있다. 저는 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다. 여러분도 그 마음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4-04-05 08:55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