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가 여름철을 앞두고 풍수해를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한다고 14일 밝혔다.재대본은 본부장(구청장), 차장(부구청장), 통제관(생활도시친화국장), 담당관(치수과장), 기능별 13개 실무반 106명으로 구성됐다. 재난 발생 시 각 실무반애서는 상황총괄, 재난홍보, 교통대책, 구조구급, 시설복구, 의료방역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구는 기상 상황에 따라 보강-주의(강우량 30mm/일 이상), 1단계-주의(호우주의보, 태풍주의보), 2단계-경계(호우경보, 홍수주의보, 태풍경보), 3단계-심각(홍수경보, 대규모 재난발생, 이재
서울 | 서정익기자 | 2022-06-14 10:06
서울 용산구(구청장 성장현)가 10일 2022년 여름철 풍수해를 대비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구성, 운영을 시작했다고 밝혔다.재대본은 본부장(구청장), 차장(부구청장), 통제관(안전건설교통국장), 지원협력관(행정지원국장), 기능별 13개 실무반으로 구성됐다. 재난 발생 시 각 실무반에서는 상황총괄, 교통대책, 재난홍보, 응급복구, 의료방역, 행정지원 등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구는 기상 상황에 따라 ▲1단계-주의(호우주의보, 태풍주의보, 강풍주의보) ▲2단계-경계(호우경보, 홍수주의보, 태풍경보, 강풍경보) ▲3단계-심각(홍수경보, 대규
서울 | 박창복기자 | 2022-06-10 11: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