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38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설치니까 문제 "강원도의원 갑질 발언 논란 "설치니까 문제 "강원도의원 갑질 발언 논란 강원도청공무원노동조합은 25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최근 갑질 발언을 한 A도의원에 대한 공개 사과와 재발 방지 대책을 촉구했다.노조는 성명에서 "A도의원은 지난 23일 본회의 도정질문을 하는 자리에서 도 국장에게 '콩 까먹던 소리 하지 마시고', '이제 와서 설치니까 문제란 말이에요' 등의 모욕적인 발언을 했다"며 "도정 질문은 이유도 듣지 않고 답변을 자르고 으름장을 놓기 위한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된다"고 비판했다.노조는 도의회 윤리위원회가 제 식구 감싸기에 급급한 실정인 만큼 갑질 행동을 할 경우 처벌할 수 있는 사회일반 | 춘천/ 김영탁기자 | 2024-04-25 16:56 與野 '정진석 비서실장' 인선에 온도차…與 "적임자" vs 野 "실망" 與野 '정진석 비서실장' 인선에 온도차…與 "적임자" vs 野 "실망" 여야는 22일 윤석열 대통령이 새 비서실장에 국민의힘 5선 중진 정진석 의원을 임명한 것을 두고 엇갈린 반응을 보였다.국민의힘은 정희용 수석대변인은 논평에서 "민심을 가감 없이 듣고 여당은 물론 야당과도 함께 소통해 가려는 (대통령의) 절박한 의지"라며 "다년간의 기자 생활과 5선 의원, 청와대 정무수석 등 정치권 전반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야말로 소통의 적임자"라고 평가했다.이어 정 비서실장에 대해 "더 낮은 자세로 소통하라는 민심의 준엄한 명령을 받들고 민생과 개혁을 위해 더욱 폭넓은 가교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국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22 15:06 尹대통령, 4개월여 만에 비서실장 교체…이르면 내일 발표 尹대통령, 4개월여 만에 비서실장 교체…이르면 내일 발표 윤석열 대통령이 이르면 14일 비서실장을 교체할 전망이다. 2기 대통령실 참모진이 출범한 지 4개월여 만이다.13일 대통령실 등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관섭 비서실장의 사의를 수용하고 후임 비서실장을 임명할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교체 인사는 4·10 총선 참패 이후 윤 대통령의 국정 쇄신 구상이 반영되는 첫 조치여서 주목된다.후임 비서실장에는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과 김한길 국민통합위원장, 장제원 의원 등 정치인 출신 인사가 유력하게 거론되는 것으로 전해졌다.이종섭 전 호주 대사 임명 논란과 황상무 전 시민사회수석비서관의 막말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13 15:01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내일 오전 2시께 당선 윤곽 [4・10 총선] 민심의 선택은…내일 오전 2시께 당선 윤곽 제22대 총선이 10일 오전 6시 전국 254개 선거구 1만4천259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돼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중앙선관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기준으로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중 461만155명이 참여, 10.4%의 투표율을 기록했다. 이는 2020년 21대 총선의 같은 시간대(11.4%)와 비교해 1%포인트 낮은 수치다.여기에는 지난 5∼6일 진행된 사전투표율(31.28%)이 반영되지 않았다. 사전투표율은 이날 오후 1시부터 공개되는 투표율에 합산된다.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 기록을 세운 영향으로 이 시각 국민의선택 | 박창복기자 | 2024-04-10 10:53 [총선 D-1] '국회의원 300명' 오롯이 유권자 선택에 달렸다 [총선 D-1] '국회의원 300명' 오롯이 유권자 선택에 달렸다 향후 4년간 대한민국을 책임질 국회의원 300명을 선출하는 제22대 총선이 9일로 하루를 앞두게 됐다.이번에 선출되는 지역구 254명, 비례대표 46명은 우리나라의 모든 법안과 국가 예산안을 의결하고, 행정부와 협력 및 견제하면서 미래 의제를 설정하는 막중한 역할과 강력한 권한을 갖는다.전체 유권자 4천428만 명 중 사전·재외·선상투표자를 제외한 3천34만 명이 아직 투표하지 않았다.이번 총선은 출범 2년을 맞는 윤석열 정부에 대한 중간평가 성격이 짙다.득표율 0.73%포인트의 차이로 5년 만에 극적인 정권 교체에 성공한 윤 대통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09 15:10 [총선 D-1] 한동훈 "딱 한표 부족…대한민국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막아야" [총선 D-1] 한동훈 "딱 한표 부족…대한민국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 막아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4·10 총선을 하루 앞둔 9일 "이렇게 무도하고 뻔뻔한 야당을 견제할 수 있는 최소한의 의석을 달라"고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대국민 메시지를 통해 "여러분의 성원으로 어려웠던 선거가 조금씩 좋아지고 있지만 아직도 많이 어렵다"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딱 한표가 부족하다"며 "본투표에서 압도적으로 지지해 주셔야 대한민국이 나락으로 떨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또 "지난 2년간 우리 정부와 여당은 너무 힘들었다"며 "민생법안은 야당의 발목잡기에 좌절됐고 일 좀 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9 10:10 [강상헌의 하제별곡] ‘두 얼굴’의 한국방송 [강상헌의 하제별곡] ‘두 얼굴’의 한국방송 국어선생 자처한 KBS, 저럴 거면 자청해 문 닫으시라.막말로 ‘말로 밥 버는 이’들 모인 곳이 방송사다. 그 중 KBS는 나라 이름을 ‘이마빡’에 붙인 조직이다. 그 방송의 ‘말’은 어떠한가? (방송)언어의 표준이라며 돈 버는 사업도 한다.괜한 트집 잡지 말라, 평지풍파, 남 잘못 손가락질 하는 건 덕(德) 없는 이의 습성이니, 입 다물라는 말도 듣는다. 공맹(孔孟)에 테스형(兄) 플라톤 같은 큰 선생들 이름자도 들었으니, 요즘 ‘KBS의 한국어’에 고민스러울 때도 없지 않다. 허나, 꼭 德 있는 듯 내색해야 하나?KBS MBC를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4-04-09 09:00 [총선 D- 2] 한동훈 ‘대전살리기 집중유세’...윤창현 후보 등 지원사격 [총선 D- 2] 한동훈 ‘대전살리기 집중유세’...윤창현 후보 등 지원사격 국민의힘 윤창현 대전 동구 후보를 비롯해 국민의힘 대전 후보 7명이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의 전폭적인 지원사격을 받으며 선거 막바지 표심 모으기에 총력을 기울였다.대전지역 국회의원 후보 7인은 약 1천여 명의 지지자‧시민들과 함께 지난 7일 오전 노은력 광장에서 ‘국민의 힘으로 대전살리기 집중유세’를 했다고 8일 밝혔다.이 자리에서 동구 윤창현 후보를 포함해 대덕구 박경호‧서구갑 조수연‧서구을 양홍규‧유성갑 윤소식‧유성을 이상민‧중구 이은권 후보가 대전 시민을 향한 지지호소에 나섰다. 이어 유대혁 유성구의회 보권선거 후보도 합세해 본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08 19:13 [총선 D-3] 군소정당 "힘 모아달라"...마지막 주말 수도권서 한표 호소 [총선 D-3] 군소정당 "힘 모아달라"...마지막 주말 수도권서 한표 호소 4·10 총선 전 마지막 주말인 7일 군소 정당들은 수도권 표심 공략에 집중했다.녹색정의당은 서울 은평구, 마포구 일대에서 한 표를 요청했다.김준우 상임선대위원장은 마포구 유세에서 "현재 시스템에 문제가 있는 걸 알면서도 큰 변화보다 지금의 체제를 유지하려는 데 급급한 민주당만으로는 정권 심판을 완성할 수 없다"고 말했다.이어 "그런 의미에서 가장 정의롭게 정권 심판을 할 수 있는 녹색정의당에 힘을 모아달라"고 호소했다.녹색정의당은 지하경제 양성화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한 '현금 축소사회' 정책도 제안했다. 고액권인 5만 원권 폐지,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7 17:12 [총선 D-3] 한동훈 "범죄자 독재로 대한민국 무너트리는 것 막아달라" [총선 D-3] 한동훈 "범죄자 독재로 대한민국 무너트리는 것 막아달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겸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7일 "범죄자들이 독재로 대한민국을 무너트리는 것을 막아달라"고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대전, 충남 공주·당진 등 유세에서 "민심을 듣지 않고 정치하는 것이 독재"라며 이같이 밝혔다다.한 위원장은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이 여권을 향해 '검사독재'라고 지적하는 데 대해 "정말 웃기지도 않는다"며 "저희는 여러분이 뭐라고 하면 무조건 맞춰 바꾸고 있지 않나. 저 사람들은 귓등으로도 안 듣는다. 누가 독재인가"라고 지적했다.또 "그런 정치를 하는 사람들로 200명이 채워지면 대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4-07 16:38 [총선 D-3] 국민 3명중 1명 ‘사전투표’… 與野 모두 “우리가 유리” [총선 D-3] 국민 3명중 1명 ‘사전투표’… 與野 모두 “우리가 유리” 4·10 총선 사전투표율이 역대 총선 최고치인 31.28%를 기록하며 지난 6일 종료된 가운데 여야는 각각 사전투표 열기가 자신들에게 유리하다는 해석을 내놨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5·6일 이틀간 진행된 사전투표에 전체 유권자 4천428만11명 가운데 1천384만9천43명이 참여했다고 밝혔다.이번 총선의 사전투표율은 2020년 21대 총선(26.69%)보다 4.59%포인트(p) 높다.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41.19%)이고 전북(38.46%), 광주(38.00%), 세종(36.80%)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낮은 곳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박문수기자 | 2024-04-07 15:45 [최승필의 돋보기] 올바른 선택, 한국정치의 신뢰도 높이는 일 [최승필의 돋보기] 올바른 선택, 한국정치의 신뢰도 높이는 일 “우리들 몸이 없어진 뒤의 일은(오제신후사·吾儕身後事), 단지 청렴 염(廉)자 하나를 지키는 것이요(지수일렴자·只守一廉字), 검소를 숭상하고 사치를 억제하는 것이(숭검박억사미·崇儉朴抑奢靡) 정치하는 데 먼저 할 일이다(위치지선무·爲治之先務).청백리(淸白吏)로 널리 알려진 조선시대의 명재상이었던 황희(黃喜, 1362년~1452년) 정승의 말이다.호가 ‘방촌(厖村)’인 황희는 조선에서 가장 영의정을 오래 역임한 인물로, 영의정 18년, 좌의정 5년, 우의정 1년 등 총 24년을 정승 자리를 유지하는 등 태조 때부터 조선 초 4대에 걸쳐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4-04-07 13:19 [총선 D-3] 여야, 막바지 선거운동 수도권서 '끝장 승부' [총선 D-3] 여야, 막바지 선거운동 수도권서 '끝장 승부' 4·10 총선이 사흘 남은 가운데 여야 모두 수도권에서 막바지 선거운동을 펼치며 표심 확보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여야는 수도권에서는 승부를 예측할 수 없는 접전이 벌어지는 곳이 많다고 공통적으로 분석하고 있다.서울 48석과 경기 60석, 인천 14석 등 지역구 의석 254석 중 절반에 가까운 122석이 몰려 있는 수도권에서 밀리면 선거 승리도 어렵다는 판단에서다.국민의힘은 자체 분석 결과 수도권 박빙 지역을 26곳으로 봤다. 더불어민주당의 경우 수도권 시도당이 파악한 결과, 경합 지역이 40곳이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4-07 09:46 [총선 D-5] 한동훈 “이재영에 힘을 달라. 강동 지키겠다” 전폭 지지호소 [총선 D-5] 한동훈 “이재영에 힘을 달라. 강동 지키겠다” 전폭 지지호소 한동훈 위원장이 4일 오후 천호공원을 찾아 “국민의힘 강동을 이재영은 강동을 위해 준비돼 있다. 저 한동훈도 강동을 위해 준비돼 있다. 저희에게 힘을 달라. 저희가 강동을 지키겠다”고 전폭적인 지지를 호소했다.한 위원장은 최근의 여론조사를 거론하며 “지금 나오는 여론조사 신경쓰지 말라. 그거 맞지도 않다. 여러분이 나가면 된다. (유세장 모여있는)우리를 보라. 평일인데도 이렇게 모이지 않았느냐. 여러분 여기에 왜 나왔냐. 저는 여기서 왜 이러고 있냐”며. “저는 바라는게 하나 있다. 저는 나라가 잘 됐으면 좋겠다. 여러분도 그 마음 국민의선택 | 이신우기자 | 2024-04-05 08:55 [총선 D-6] 국민의힘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 한동훈 위원장과 집중 유세 [총선 D-6] 국민의힘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 한동훈 위원장과 집중 유세 국민의힘 김성원 동두천·양주·연천을 후보는 지난 3일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과 지행역 4번 출구 일원에서 집중 유세를 펼쳤다.이날 유세에는 동두천·연천·은현·남면 주민과 선거운동원, 도·시군의원, 당원, 지지자 등 3000여 명이 총결집 했다.김성원 후보 지지 연설에 나선 한동훈 비대위원장은 “범죄자, 범법자들에게 나라를 맡기실 건가?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사전투표에 나가달라. 투표로 불공정, 막말, 투기세력을 심판할 시간”이라고 강조했다.이어 “경기 북부는 70년 넘게 안보를 위해 희생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가 되면 동두천, 양주, 국민의선택 | 동두천/ 진양현기자 | 2024-04-04 11:22 부산 수영구 '삼파전' 과열 조짐...보수 성향 분열로 민주 승리 현실화? 부산 수영구 '삼파전' 과열 조짐...보수 성향 분열로 민주 승리 현실화? 22대 총선에서 부산 수영구가 유동철 더불어민주당 후보, 정연욱 국민의힘 후보, 장예찬 무소속 후보 간 3파전 양상으로 치열하게 접전하고 있는 가운데, 보수 세력이 우려하는 '민주 승리 카드'가 현실화될 지 관심이 모아진다. 국민의힘 정연욱 후보와 무소속 장예찬 후보 모두가 보수 성향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최근 여론조사 결과 지역 보수 표심이 분열되면서 민주당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왔다.피플네트웍스리서치가 뉴스1 부산·경남본부와 쿠키뉴스 동남권본부 의뢰로 3월 29~30일 이틀 동안 부산 수영구 만 18세 이상 유권자 501명을 부산 | 부산/정대영 기자 | 2024-04-01 17:28 [총선 D-9] 與野 '막말 경계령'에도…지도부가 앞장서 '네거티브 총공세' [총선 D-9] 與野 '막말 경계령'에도…지도부가 앞장서 '네거티브 총공세' 4·10 총선이 가까워지면서 여야 모두 중도층과 부동층 표심을 의식해 '막말 경계령'을 내린 가운데 여야 지도부가 앞장서 연일 '네거티브' 총공세를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지난달 30일 경기 부천시 등 지원 유세에서 부동산 의혹과 막말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이에 대한 이재명 대표의 대응을 문제 삼으며 이들이 "쓰레기 같은 말"을 한다고 원색 비난했다.한 위원장은 지난달 29일에는 서울 서대문구 유세에서 이 대표와 조국혁신당 조국 대표를 비판하던 도중 "정치 개같이 하는 사람"이라는 표현을 썼다. 국민의선택 | 박문수 기자 | 2024-04-01 10:55 민주, 한동훈 '쓰레기' 언급에 "그 입이 쓰레기통" 민주, 한동훈 '쓰레기' 언급에 "그 입이 쓰레기통" 더불어민주당은 30일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이 이재명 대표 등을 겨냥해 "쓰레기 같은 말"을 한다고 한 데 대해 "정치 언어를 더는 오염시키지 말라"고 맞받았다.강민석 중앙선대위 공보본부 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쓰레기란 말은 그렇게 입에서 함부로 꺼내는 것이 아니다. 한 위원장 입이 쓰레기통이 되는 것을 모르느냐"면서 이같이 말했다.강 대변인은 "정치를 정말 이상하게 한다. 아이들이 들을까 두렵다"며 "성범죄 변호 후보들, 역사 왜곡 막말 후보들, 투기 의혹 등 각종 논란의 국민의힘 후보들로 인해 다급한 심정임은 이해가 간다" 정치일반 | 배우리기자 | 2024-03-30 14:53 한동훈 "이재명의 쓰레기 같은 말 들어봐달라" 원색 비난 한동훈 "이재명의 쓰레기 같은 말 들어봐달라" 원색 비난 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30일 부동산 의혹과 막말 논란이 불거진 더불어민주당 후보들과 이에 대한 이재명 대표의 대응을 문제 삼으며 이들이 "쓰레기 같은 말"을 한다고 원색 비난했다.한 위원장은 이날 오전 경기 부천 지원 유세에서 편법 대출 논란이 제기된 민주당 양문석 후보(안산갑), 박정희 전 대통령과 군 위안부 비하 발언 논란이 불거진 같은 당 김준혁 후보(수원정)에 대해 파상 공세를 퍼부었다.그는 양 후보를 겨냥해 "이 사람들은 항상 이런 식이다. 우리 같은 선량한 시민들에게 법을 지키라 하고 모든 고통을 감내하라면서도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30 13:42 [총선 D-14]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與野, 13일 열전 돌입 [총선 D-14] 내일부터 공식 선거운동…與野, 13일 열전 돌입 4·10 총선의 공식 선거운동이 28일 0시를 기해 막이 오른 가운데 국민의힘은 '거야 심판'을, 더불어민주당은 '정권 심판'을 각각 전면에 내걸고 13일간 본격적인 선거 레이스를 돌입했다.여야는 공식 선거운동을 하루 앞둔 27일 일제히 총력전을 다짐했다.국민의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이날 기자회견을 열어 여의도 국회의사당의 완전한 세종 이전을 공약하며 "4월 10일은 여의도 정치를 끝내는 날, 미래 정치를 시작하는 날"이라고 말했다.한 위원장은 영등포·마포·용산·동작 등의 불필요한 규제 완화도 함께 약속했다. 서울의 '한강벨트' 정치일반 | 이신우・박문수기자 | 2024-03-27 11:18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