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비엔날레재단은 국가별 전시 제목과 참여작가, 큐레이터 등을 21일 발표했다.광주비엔날레는 2018년부터 파빌리온 형태의 국가관을 운영하는 프로젝트를 도입했으며 국내·외 미술 기관이 함께하는 형태로 작업해왔다.도입 첫 해 3개국으로 시작해 올해는 네덜란드, 스위스,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이탈리아, 중국, 캐나다, 폴란드, 프랑스 등 총 9개국이 기후, 전통, 문화, 자유 등을 주제로 한 작품을 광주 시내 곳곳의 전시장에서 선보인다.네덜란드의 현대미술·시각문화 기관인 프레이머 프레임드는 기후 범죄에서 군사산업단지의 역할에 주목해
생활·문화 | 이현정기자 | 2023-02-21 17: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