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1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음주 과속으로 친구 사망케 한 30대 女 검찰 송치 음주 과속으로 친구 사망케 한 30대 女 검찰 송치 음주 과속운전을 하다 친구를 사망에 이르게 한 30대 여성이 검찰에 넘겨졌다.제주서부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과 특정범죄 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위반(위험운전치사) 혐의로 30대 여성 A씨를 검찰에 송치했다고 29일 밝혔다.관광객 A씨는 지난달 15일 오후 11시 47분께 제주시 한림읍에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내 조수석에 타고 있던 30대 B씨를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다.사고 차는 일명 '오픈카'라고 불리는 컨버터블 차량으로 사고 충격으로 쓰러진 전신주가 B씨를 덮쳤다.경찰 조사 결과 A씨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취소 수 사건·사고 | 제주취재본부/ 양동익기자 | 2024-04-29 16:59 화천군, 달아오르는 스포츠 열기··· 스포츠 마케팅 '효과' 화천군, 달아오르는 스포츠 열기··· 스포츠 마케팅 '효과' 강원 화천군이 스포츠 열기로 달아오르고 있다. 14일 군에 따르면 2024 시즌 개막을 알리는 국내 여자축구 첫 메이저 대회인 ‘행복교육도시 화천, 2024 춘계 한국 여자축구 연맹전’이 최근 개막했다. 20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대회에는 전국 초․중․고․대학 46개팀이 출전해 뜨거운 경쟁을 펼치고 있으며, 선수와 학부모, 운영진 등 1천200여 명이 화천에 머무르고 있다. 대회가 치러지는 화천읍, 사내면, 하남면, 사내면 등 각 권역별로 음식점과 숙박업소, 카페와 편의점 등을 중심으로 대회 특수가 일어나고 있다. 군이 자랑하는 산천 강원 | 화천/ 오경민기자 | 2024-04-14 12:50 [기고] 봄철 불청객 졸음운전,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다 [기고] 봄철 불청객 졸음운전, 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다 따스한 봄바람, 새싹 돋는 흙냄새, 그리고 형형색색의 꽃들이 만발하는 아름다운 계절, 봄. 봄은 새로운 시작과 활기찬 에너지를 상징하지만, 운전자들에게는 위험한 불청객을 데려온다. 바로 졸음운전이다.봄철에는 잦은 기온 변화, 미세먼지, 그리고 긴장감 완화 등 다양한 요인으로 졸음운전 위험을 높인다. 겨울 추위를 견뎌낸 후 따뜻한 봄바람을 맞으면 자연스럽게 긴장감이 완화되고, 잦은 기온 변화는 피로 누적을 가속한다. 또한, 미세먼지는 호흡기 질환을 악화시키고 뇌로 가는 산소 공급을 감소시켜 졸음을 유발할 수 있다.경찰청 자료에 따르면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4-02 15:46 이장우 대전시장 "초일류 경제도시 도약" 이장우 대전시장 "초일류 경제도시 도약" 이장우 대전시장은 지난 1일 확대간부회의에 한화이글스 유니폼을 입고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이 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32년 만에 파죽의 7연승을 질주하고 있는 한화이글스를 격려하며 한화이글스의 성과처럼 시정 성과를 주문하는 데 많은 시간을 할애했다.이 시장은 "우리 시가 도시 브랜드 평판 조사에서 20위권에 머물러 있다가 지난 연말을 기점으로 2~3위로 급상승했고, 지난해 2월에는 세계지식재산기구의 2022년 글로벌 혁신지수 중 과학기술 집약도 부문 전 세계 3위, 아시아 1위를 차지했다"며 "대규모 국가산단 지정과 우주산업 클러스터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4-02 14:09 한국여자골프, 라스베이거스 行…LPGA T-모바일 대회 개막 한국여자골프, 라스베이거스 行…LPGA T-모바일 대회 개막 2024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개막 후 7개 대회에서 우승을 신고하지 못한 한국여자골프 선수들이 이번 주 라스베이거스행에 오른다.시즌 초반이지만 현재 LPGA 투어의 대세는 넬리 코르다(미국)다.코르다는 지난주 포드 챔피언십 우승을 포함해 벌써 3승을 올리며 세계랭킹 1위를 질주 중이다.리디아 고(뉴질랜드)가 이번 시즌 1승을 포함해 매 대회 좋은 성적을 올리며 견제하고 있지만, 한국 선수들은 아직 강력한 한 방을 날리지 못하고 있다.한국 선수들은 현지시간 3일부터 닷새 동안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섀도 크리크(파72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4-02 10:08 [최재혁의 데스크席] 의료공백 속타는 환자들 [최재혁의 데스크席] 의료공백 속타는 환자들 지난달 20일 전공의들이 집단행동에 돌입한 이래 의사들과 정부의 대치국면은 악화일로다. 의대 정원을 내년부터 2000명 증원하겠다는 정부 방침을 두고 한치 양보 없는 전쟁이 이어지고 있다.전공의들이 단체로 수련병원을 떠난 이후 의대생들도 학교를 등지고 있고, 이제는 대학병원에서 직접 환자들을 살펴온 의대 교수들마저 집단 사직을 준비하고 있다. 이에 맞선 정부는 의사면허 정지를 카드를 꺼내드는 한편, 의대생들에게도 단체 유급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의사단체 간부들을 상대로 한 경찰의 수사도 본격화했다. 도무지 해결 기미가 없는 상황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3-21 11:48 프로농구 원주 DB, 6년만에 시즌 정규리그 1위 도전 프로농구 원주 DB, 6년만에 시즌 정규리그 1위 도전 프로농구 원주 DB가 2023-2024시즌 정규리그 1위를 사실상 예약했다.DB는 12일 현재 37승 10패로 단독 1위를 질주하고 있다. 공동 2위 창원 LG, 수원 kt(이상 30승 17패)와는 무려 7경기 차이다.이 3개 팀의 잔여 경기도 7경기기 때문에 남은 경기에서 DB가 한 번만 이기거나 kt가 1패만 더 하면 DB의 정규리그 1위가 그대로 확정된다.LG는 이미 정규리그 1위 경쟁에서 탈락했다. DB가 전패, LG가 전승하면 37승 17패로 동률이 되지만 상대 전적에서 DB가 LG에 4승 1패 우위를 확정했기 때문이다.D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3-12 10:16 빙속여제 김민선, 세계스프린트선수권 500m 1차 3위 빙속여제 김민선, 세계스프린트선수권 500m 1차 3위 신빙속여제 김민선(의정부시청)이 2024 국제빙상연맹(ISU) 세계스프린트 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위를 차지했다.김민선은 8일(한국시간) 독일 인젤 막스 아이허 아레나에서 열린 대회 여자 500m 1차 레이스에서 37초36의 기록으로 결승선을 통과했다.1위 네덜란드의 펨커 콕(37초07), 2위 일본의 다카기 미호(37초13)에 이은 3위다.김민선은 첫 100m 구간을 전체에서 세 번째로 빠른 10초41에 끊고 스피드를 더욱 올렸으나 앞서 레이스를 마친 콕과 다카기의 기록을 앞서지는 못했다.김민선은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3-08 11:54 [2024 총선] 김찬훈 민주당 대전 유성을 예비후보 탈당선언..."1인독재로 당 죽어" [2024 총선] 김찬훈 민주당 대전 유성을 예비후보 탈당선언..."1인독재로 당 죽어" 김찬훈 더불어민주당 대전 유성을 예비후보는 4일 대전시의회 기자실에서 “검찰독재 위에 이재명 1인독재 민주당은 죽었다”며 탈당을 선언했다.그는 “오만과 독선, 무능, 부패로 침몰 직전에 있던 윤석열 정권이 되살아나고 있다. 정치를 잘 해서가 아니다. 오만하고 독선적인 만행을 멈춰서도 아니다. 국민의 목소리에 귀를 연 것은 더더욱 아니다. ‘이재명의 민주당’ ‘이재명 사당화’로 질주하는 더불어민주당의 자중지란, 그저 그 반사이익 덕분”이라고 말했다.이어 “이번 총선은 역사와 국민을 위해,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절대 져서는 안 되는 싸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04 15:37 [기고] 사이렌을 울리며 달리는 소방차의 골든타임 [기고] 사이렌을 울리며 달리는 소방차의 골든타임 차가운 바람이 불씨를 키워 화재발생이 빈번한 요즘 꽉 막힌 퇴근길, 요란하게 사이렌을 울리며 출동하는 소방차를 본적 있으신가요? 큰 몸집의 소방차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사이 도움을 절실히 필요로 하는 사람들은 소방차만을 기다리고 있을 겁니다.여러분은 운전을 하다 그런 상황을 보면 어떻게 하시나요?‘진짜 불난 거 맞아?’, ‘응급환자도 없는데 사이렌만 울리고 빨리 가려는가 아니야?’ 하며 의심하시는 분들도 있을 겁니다. 하지만 구급차에 탄 환자가 내 가족이라면? 혹은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는 소방차가 향하는 길이 내 집이라면?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2-27 11:36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꺾고 '봄배구' 희망가 남자배구 현대캐피탈, 한국전력 꺾고 '봄배구' 희망가 현대캐피탈이 '봄배구' 진출팀을 결정하는 6라운드 첫 경기에서 화끈한 승리를 거두고 포스트시즌 출전 경쟁을 달궜다.현대캐피탈은 24일 경기도 수원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23-2024 V리그 남자부 방문 경기에서 한국전력을 세트 점수 3-0(25-19 26-24 25-12)으로 눌렀다.시즌 14승 17패, 승점 44를 쌓은 현대캐피탈은 그대로 6위에 머물렀지만, 3위 한국전력(승점 47·16승 15패)과의 격차를 3점으로 좁히고 순위 뒤집기에 시동을 걸었다.V리그에서 정규리그 1위 팀은 챔피언결정전에 직행하고, 2위와 3위 팀은 스포츠 | 배우리기자 | 2024-02-24 18:47 경기도선수단, 전국체전서 서울 제치고 금빛 질주 경기도선수단, 전국체전서 서울 제치고 금빛 질주 경기도선수단이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 21연패를 향해 질주하고 있다. 23일 정오 현재 종합점수 687점을 획득한 서울과 354점을 얻은 개최지 강원도를 제치고, 금메달 70개, 은메달 57개, 동메달65개로 총 854점을 얻어 선두를 지키고 있다.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일대와 경북 일원에서 펼쳐지는 제105회 전국동계체전에 선수 591명과 임원 211명 총 802명의 선수단을 참가시킨 경기도는 이원성 명예단장을 필두로, 김택수 총감독을 중심으로 전 선수단이 종합우승을 향해 전력질주하고 있다. 지난 2002년 83회 동계 스포츠 | 한영민기자 | 2024-02-23 12:24 경기도선수단, 제105회 전국동계체전 우승향해 순항중 경기도선수단, 제105회 전국동계체전 우승향해 순항중 제105회 전국동계체육대회에 참가중인 경기도선수단이 22일 종합우승을 향해 순항중이다.전국 동계체육대회 사전경기에 출전중인 경기도선수단(단장 이원성)이 이날 현재 금메달 68개, 은메달 56개, 동메달 62개를 획득해 좁합점수 799점으로 종합점수 658점을 획득한 서울과 313점에 그친 강원도를 제치고 선두에 나섰다. 22일부터 25일까지 강원 일대 설원에서 펼쳐지는 겨울스포츠 잔치에 경기도체육회는 정식종목 8종목에 선수 591명, 임원 211명 총 802명의 선수단을 출전해 21연패의 금자탑을 향해 총력을 다하고 있다.이원성 단 스포츠 | 한영민기자 | 2024-02-22 17:46 창원시 마산회원구, 통(通)하는 혁신·새로운 성장 MVP회원 추진 창원시 마산회원구, 통(通)하는 혁신·새로운 성장 MVP회원 추진 창원특례시 마산회원구가 창원의 4번 타자가 되어 ‘혁신성장 MVP 회원’을 만들겠다는 비전을 22일 밝혔다.마산지역에는 미래 성장을 위한 포석이 차근차근 놓이고 있다. 모빌리티 혁신을 위한 △마산역 미래환승센터 구축 △부전-마산 복선전철 개통 △3·15대로 BRT구간 확대를 비롯해, 도시 활력 강화를 목표로 한 △마산자유무역지역 국가산단 지정 △봉암·내서공단 구조 고도화 △창원 자족형복합행정타운 조성 등 신성장 동력 프로젝트가 대거 예고돼 있다. 시민참여 활성화를 지향하는 △수요자 중심 행정 강화 △창원 의과대 설립 대시민 참여 확 경남 | 창원/이채열 기자 | 2024-02-22 14:43 '랭킹 질주' 임영웅, 팬앤스타 솔로랭킹 63주 연속 1위 '랭킹 질주' 임영웅, 팬앤스타 솔로랭킹 63주 연속 1위 가수 임영웅이 '팬앤스타 솔로 랭킹 차트' 1위에 올랐다. 임영웅은 팬앤스타 2월 2주차 솔로 랭킹 투표(12일~19일까지)에서 4,840만 5,635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63주 연속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또한 기존 트로트 랭킹(82주 연속 1위) 대신 솔로 랭킹에 포함된 이후 63주 연속 1위 자리를 지켰다.주간 아이돌 랭킹사이트 팬앤스타 솔로 랭킹 차트는 임영웅은 63주 연속 1위를 차지, 기존 트로트 랭킹 연속 1위와 합치면 145주 이상 정상을 지키고 있다고 전했다.한편 팬앤스타 솔로랭킹은 70주 연속 방송·연예 | 이현정기자 | 2024-02-20 10:02 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회, 홍보 활동 전개 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회, 홍보 활동 전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범시민준비위원회가 섬박람회 홍보활동에 적극 나섰다.안규철 위원장은 최근 유동인구가 많은 쌍봉사거리와 이순신광장에서 홍보했다.또 김영 단장을 필두로 여수우도풍물굿보존회의 신명나는 우도 굿 한마당 공연으로 시민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등 섬박람회 개최 기간과 장소 등을 적극 홍보했다.이날 한 시민은 홍보 봉사를 자처, 전세버스에 섬박람회 홍보현수막을 걸고 원도심을 질주해 시민들에게 섬박람회 이미지를 각인시키며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안규철 위원장은 “앞으로도 시민들의 열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전략적 홍보활동을 펼치겠 호남 | 여수/ 윤정오기자 | 2024-02-19 16:06 한국 수영, 세계선수권 종합순위 8위…역대 최고 한국 수영, 세계선수권 종합순위 8위…역대 최고 한국 수영이 2024 카타르 도하 국제수영연맹 세계수영선수권대회를 역대 롱코스(50m) 대회 사상 최고 순위로 마무리했다.한국은 19일(한국시간) 모든 대회 일정을 마친 도하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의 성적으로 최종 8위에 올랐다.한국이 올림픽 정규 규격인 롱코스 세계선수권대회에서 10위 안에 진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종전 최고 순위는 2007년 멜버른 대회의 13위(금1, 동1)였다.당시 박태환(34)이 남자 자유형 400m에서 금메달, 자유형 200m에서 동메달을 차지했다.이번 대회 한국은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19 10:08 김우민,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 '금메달' 김우민, 박태환 이후 13년 만에 세계수영선수권 '금메달' 김우민(22·강원도청)이 박태환(34) 이후 13년 만에 한국 수영에 세계선수권대회 금메달을 선물했다. 김우민은 12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어스파이어돔에서 열린 2024 도하 국제수영연맹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3분42초71의 기록으로 금메달을 수확했다.이번 대회 경영 종목 첫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는 영예도 누렸다. 300m를 턴할 때까지 세계 기록 페이스를 유지한 김우민은 2위 일라이자 위닝턴(23·호주)의 막판 추격을 따돌리고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위닝턴의 기록은 3분42초86으로 김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12 22:23 여자농구 KB, 우리은행 10점 차 제압...정규리그 우승까지 '1승' 여자농구 KB, 우리은행 10점 차 제압...정규리그 우승까지 '1승' 여자프로농구 청주 KB가 디펜딩 챔피언 아산 우리은행을 제압하고 두 시즌만의 정규리그 우승에 1승만을 남겨뒀다.KB는 11일 충북 청주체육관에서 열린 우리은행 우리WON 2023-2024 여자프로농구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우리은행을 71-61로 완파했다.선두 KB(23승 2패)는 2위 우리은행(19승 6패)과 격차를 4경기로 벌렸다.양 팀 다 정규리그 종료까지 5경기를 남겨둔 가운데 KB가 이날 승리로 상대 전적에서도 4승 1패로 우위를 점했다.이로써 KB가 남은 경기를 모두 지고, 우리은행이 전승하지 않는 이상 KB가 우승한다.전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11 21:48 김민재, 뮌헨 복귀 첫 경기 풀타임 소화…팀은 레버쿠젠에 완패 김민재, 뮌헨 복귀 첫 경기 풀타임 소화…팀은 레버쿠젠에 완패 국가대표 수비수 김민재가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을 마치고 소속팀 독일 바이에른 뮌헨으로 돌아가 첫 경기부터 풀타임을 소화했으나 팀은 분데스리가 선두 레버쿠젠에 완패당했다.김민재는 11일(한국시간) 독일 레버쿠젠의 바이아레나에서 열린 레버쿠젠과의 2023-2024 분데스리가 21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로 출전해 끝날 때까지 뛰었다.아시안컵에서 매 경기 한국의 주전 수비수로 나섰던 김민재는 7일 새벽 열린 요르단과의 준결승전에서 0-2로 져 탈락한 뒤 독일로 돌아가 맞이한 첫 경기에서도 쉴 틈 없이 풀타임 경기를 치렀다.김민재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2-11 11:36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