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특별자치도는 올해 ‘로컬100(지역문화매력100선)’에 20개가 선정돼 지방자치단체 중 최다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문화 명소는 (양양) 서피비치를 비롯해, (강릉) 시나미 명주골목, (속초) 아바이마을, (동해) 북평민속5일장, 무릉별 유천지, (삼척) 환선굴·대금굴, (인제) 속삭이는 자작나무 숲, (양구) 박수근미술관, 백자박물관, (고성) DMZ 평화의길이 포함됐다. 지역 문화 콘텐츠에는 천년의 전통을 가진 (강릉) 단오제, 정선아리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정선) 아리아라리를 비롯해 (춘천) 마임축
강원 | 춘천/ 김영탁기자 | 2023-10-25 13: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