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기압과 정체전선 영향으로 전북지역에 연일 굵은 비가 쏟아지고 있는 가운데 30일까지 폭우가 예보됐다.29일 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장맛비가 시작된 25일부터 이날 오후 1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순창 259.7㎜, 장수 254㎜, 남원 225.8㎜, 부안 215.1㎜, 김제 146.5㎜, 임실 146.4㎜, 진안 142㎜, 전주 98.1㎜ 등이다.전주와 군산, 익산, 정읍, 김제, 완주, 고창, 부안 등 8개 시·군에는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기상지청은 이날 오후부터 30일까지 닷새간 누적 강수량과 비슷한 100∼200㎜의 비가 더
사회일반 | 남원/ 오강식기자 | 2023-06-29 14:33
사건·사고 | 순창/ 오강식기자 | 2023-03-08 12: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