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원시의회, 내년도 예산 2조6627억·조례안 등 45건 의결 수원시의회, 내년도 예산 2조6627억·조례안 등 45건 의결 경기 수원시의회는 최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내년도 예산안을 비롯한 조례안, 동의안 등 45건의 안건을 의결하고 2020년 의사일정을 마무리 했다.시의 내년도 예산규모는 전년대비 1635억원이 감액된 총 2조 6627억원이다.이날 의결된 주요 안건으로는 오산~수원~용인 고속도로 개설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안 등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3건, 수원시 동의 명칭 및 관할구역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기획경제위원회 소관 15건, 수원시 분뇨 및 가축분뇨 처리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도시환경위원회 소관 3건, 수원시 인문학도시 조성 지방정치 | 수원/ 박선식기자 | 2020-12-20 17:11 주종섭 여수시의원, 영취산 송전탑 반대 주민목소리 귀 기울여야 주종섭 여수시의원, 영취산 송전탑 반대 주민목소리 귀 기울여야 전남 여수시가 영취산 고압송전탑 신설에 반대하는 주민들의 입장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주종섭 여수시의원은 최근 제201회 정례회에서 권오봉 여수시장을 상대로 영취산 고압송전탑과 관련한 시정질문에서 “송전탑 반대 결의안을 채택한지 1년이 지난 지금까지의 결과를 보면서 주민들은 분노하고 있다”며 “편입 예정부지 등에 대해 보상협의가 이뤄지지 않고 수용재결 개시일을 7월 1일로 확정 명시해 최후통첩을 했다”고 밝혔다.그러면서 “한전과 토지소유자들 간 분쟁의 날이 다가왔음에도 우리시의 입장은 당사자 간의 민원일 뿐 정치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20-06-23 11:03 여수해산주민들, 발암물질 유발하는 공해업체 허가 반대 전남여수 주삼동 해산마을에 일반폐기물중 폐합성수지 처리업체(양지환경)가 들어서는 것에 대해 인근 덕양 및 주삼동 해산(7통, 8통) 주민들이 반대하고 나섰다. 주삼동 주민들은 덕양전통시장(곱창골목) 인접해 인심후덕하고 살기좋은 마을이었는데 50년전 여수국가산업단지가 들어서고 마을앞을 가로지르는 산업도로, 철도, 고압송전탑 건설로 공해뿐만 아니라 각종 재해 피해를 당해왔다며 이런 마을에 폐합성수지 처리업체를 인허가 해준 여수시의 행정조치에 반대입장을 밝혔다. 주민대책위원회(위원장 주재선)은 사람이 살기에 부적하다고 밝혀진 해산동마을 호남 | 여수/ 윤정오기자 | 2020-03-25 15:17 서완석 여수시의장 “영취산 송전탑 지중화해야” 서완석 여수시의장 “영취산 송전탑 지중화해야” 서완석 전남 여수시의장이 주민 반발을 사고 있는 여수 영취산 고압송전탑 건설 공사와 관련해 즉각적인 공사 중단과 지중화 전환을 촉구했다.서 의장은 최근 입장문을 통해 “한국전력공사는 주민 요구와 여수시의회의 결의대로 송전탑 건설공사를 즉각 중단하고, 최소한 적량~중흥 구간만이라도 지중화 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서 의장은 “영취산 인근 주민들이 영하의 추운 날씨에 목숨을 담보로 한 무기한 농성에 돌입하게 된 데에는 한전, 산자부, 여수시가 주민들의 의견과 여수시의회의 결의를 철저히 무시하고 공사를 강행한 책임이 크다”고 비 지방정치 | 여수/ 윤정오기자 | 2020-01-27 15:11 여수 영취산 고압송전탑 건설 강행 ‘강력 반발’ 여수 영취산 고압송전탑 건설 강행 ‘강력 반발’ 국내 최대 규모의 진달래 군락지를 자랑하는 전남 여수 영취산에 한전이 24기의 고압송전탑 건설을 강행하자 주민들이 단식 농성에 들어가며 강력 반발하고 나섰다.영취산 일대 고압송전탑 반대 주민대책위원회는 최근 보도자료를 내고 “최현범 위원장이 송전탑 터파기 공사를 위해 파놓은 10m 깊이의 구덩이에 들어가 무기한 단식농성에 돌입한다”고 밝혔다.이들은 “지난해 대책위원회를 구성하고 여수시민들의 생명권·건강권·재산권을 침해하는 고압송전탑 건설공사를 반대하면서 일부 구간 지중화를 요구했으나 받아들여지지 않은 상태에서 현재 공사가 강행되고 호남 | 여수/ 윤정오기자 | 2020-01-19 14:35 도심 고압송전탑 25기 철거 박차 도심 고압송전탑 25기 철거 박차 전남 순천시가 시민 건강과 도심 발전을 저해하던 도심권 고압송전탑 25기를 연말까지 철거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이번 지중화 사업은 신도시 개발로 인해 발생된 고압송전선로 문제를 지자체와 한국전력공사가 합리적인 대안을 마련해 문제를 해결한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연향동, 조례동 지역은 90년대 신도시 택지개발사업으로 조성돼 총 34기 8.7km의 고압송전 시설이 설치돼 그동안 조망권 저해, 지가하락으로 인한 도심 발전과 미관을 해쳐 주민들이 철거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왔다. 고압송전선로 지중화 필요에 대해서는 대부분 공감하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6-12 08:08 "발전소 주변지역 전력요금 차등 적용해야" 김동완 의원(새누리당, 충남 당진)은 최근 산업부 현안질의를 통해 전력 에너지를 공급하는 발전소가 위치한 지역의 경우 발전과 송전으로 인한 피해를 보고 있는 만큼 충분한 보상을 위해 지역별 사회적 비용을 반영한 차별적 전기요금제도를 도입하고 발전소 인근지역에 화력발전 전후방 산업 및 부품업체 집적화를 할 수 있도록 인센티브를 주어야 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김 의원은 “발전소 인근지역은 발전소로 부터 발생하는 대기오염, 송전탑으로 인한 지가 하락의 문제뿐만 아니라 원거리 송전과정에서 발생하는 송전비용까지 부담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 정치일반 | 당진/ 이도현기자 | 2015-04-13 08:15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