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수년간 계모에게 폭행 당한 여중생…담임교사 신고로 경찰 수사착수 수년간 계모에게 폭행 당한 여중생…담임교사 신고로 경찰 수사착수 수년간 계모로부터 폭행을 당해오던 여자 중학생이 학교 담임 선생님의 신고로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11일 전국매일신문 취재결과 강원 인제지역에 사는 김모양(14·중학교 1학년)은 지난 10일 저녁 계모로부터 폭행을 당하던 중 살려달라는 휴대폰 문자를 받은 김양의 담임 선생님이 경찰에 신고하면서 폭행을 해온 계모에 대해 아동 학대혐의로 현재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김양은 3살 때 부모의 이혼으로 계모 밑에서 자라면서 어렸을 때부터 중학교 1학년이 되기까지 수년간 계모의 잦은 폭행으로 얼굴과 종아리, 팔 등을 폭행 당했던 자국이 그대로 사건·사고 | 윤택훈기자 | 2023-01-11 16:14 경기도내 동물 학대·불법판매 대거 적발 경기도내 동물 학대·불법판매 대거 적발 경기지역서 동물 학대나 무등록 반려동물 관련 영업행위를 한 업자들이 무더기 적발됐다.도 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해 4월부터 올해 4월까지 도내 개 사육시설과 동물관련 영업시설에 대한 집중단속을 실시해 ㅊ 등 관련 법률을 위반한 53곳 65건을 형사입건, 모두 검찰에 송치했다고 22일 밝혔다.주요 위반내용은 동물 학대행위 7건, 무허가 동물생산업 4건, 무등록 동물판매업 1건, 무등록 미용업 24건, 무등록 동물전시업·위탁관리업 10건, 가축분뇨법 위반 5건, 물환경보전법 위반 3건, 폐기물관리법 위반 9건, 기타 2건이다.주요 사례로는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1-06-22 16:51 송봉식 대전 유성구의원 “아동학대 방지 보호쉼터 확충 절실” 송봉식 대전 유성구의원 “아동학대 방지 보호쉼터 확충 절실” 송봉식 대전 유성구의원이 지역 내 아동학대 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27일 구의회 따르면 전날 열린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송 의원은 “계속되는 일련의 아동학대 소식에 안타까움과 분노를 느낀다”며 “제2, 제3의 정인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근본적인 대책마련이 절실하다"고 밝혔다.송 의원은 “2019년 대전시 아동학대 신고 건수는 1,214건이며 그중 아동학대혐의로 판정된 건수는 890건에 달한다”며 “유성구 또한 신고 건수 227건 중 아동학대로 판정된 비율은 약 71%인 161건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실정 지방정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1-01-27 17:05 밥 뱉었다고 장애아동 뺨 때리고 팔 꺽은 교사 밥을 잘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장애 아동들의 뺨을 때리는 등 학대한 특수학교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경기 용인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및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혐의로 용인시의 한 특수학교 교사 A씨를 불구속 입건해 기소의견으로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부터 최근까지 이 학교에서 근무하면서 먹던 음식을 뱉은 어린이의 뺨을 손바닥으로 때리는 등 9∼13세 발달장애 아동 7명을 8차례에 걸쳐 학대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식사 도중 자리에서 일어났다는 이유로 어린이의 양팔을 등 뒤로 꺾은 채 강제로 사건·사고 | 용인/ 유완수기자 | 2020-07-30 16:32 광주 YWCA, 학대혐의 보육원장 산하시설 발령 '논란' 학대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광주 YWCA 사회복지법인 내 모 여자 아동양육시설 원장이 직무정지 처분을 받은 지 일주일만에 시설 산하 그룹홈으로 발령나면서 “부적절한 처사”라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 12일 광주 YWCA 등에 따르면, YWCA는 최근 11차 인사위원회를 열고 지난 5일부터 28일까지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시설 원장을 시설 산하 그룹홈에서 근무토록 조치했다. 경찰에 입건된 시설 원장은 앞서 지난달 29일부터 법인 이사회 의결을 거쳐 한 달간 직무 정지됐다. 하지만 YWCA 인사위원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11-13 08:03 모 시립 어린이집 교사 아동학대 협의 검찰 송치 시립 어린이집 교사가 아동학대혐의로 경찰에 송치됐다.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어린이집 원생들을 화장실, 교실에 홀로 내버려두거나 발로 차는 등 학대한 혐의로 어린이집 교사 A씨(여)를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고 1일 밝혔다.A씨는 2012년 10월부터 2013년 9월까지 수원의 한 시립 어린이집에서 1, 2세 영아반을 담당하며 원생 3명을 화장실, 교실에 홀로 방치하거나 발로 찬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경찰 조사에서 "(학대한 것에 대해)기억이 잘 나지 않는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경찰 관계자는 "일부 학부모가 주장한 내용 사회일반 | 수원/ 박선식기자 | 2015-06-02 08:45 독투 훈계를 빙자한 아동학대, 용납되지 않는다 자녀를 키우는 부모 입장에서는 흔히들 훈계라는 이유로 자녀들에게 폭력을 행사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며 잘못된 것을 올바르게 하기 위해서는 어쩔 수가 없다 라는 궁색한 변명을 댄다.물론 부모 입장에서는 내 자식들이 말 잘 듣고 공부도 잘하며 사고치지 않으면서 올바르게 성장하기를 기대하는 것은 당연하다 할 것이다.그러나 세상살이가 어찌 마음먹은 대로 되는 것인가?유교사상이 깊게 뿌리내려져 있는 우리 사회에서는 웃어른이나 부모가 아랫사람이나 자식들에게 훈계를 하는 것은 당연시 되었으며 도덕적 질서 확립차원에서도 어느정도 허용이 되었던 부분도 기고 | 석기영 강원 동해경찰서 여성보호계장 경위 | 2015-04-26 12:5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