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군정 비전인 ‘생명의 고향 금산, 세계로 미래로!’ 비전 실현과 실행 가능성을 갖춘 전략과제 도출을 위해 내년 12월까지 군민, 전문가, 공무원이 참여하는 미래정책대학 운영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이 프로그램은 신규 군정과제 발굴과 현안 정책 공유‧학습‧발전을 통해 정책 의제 실천 계획을 수립하고 국가공모 및 국‧도비 예산확보를 위한 사업계획에 활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대학 운영에 관한 사안은 세계화(인삼), 인구, 관광, 경제, 정주, 행복, 교육, 농업, 문화‧체육, 신뢰‧소통 등 10대 군정과제 전문가로
대전・충청 | 금산/ 황선동기자 | 2024-04-25 10:09
충남 홍성군이 인구 10만명 회복을 위해 종합대책 마련에 착수했다. 10일 군이 분석한 2024년 상반기 인구이동현황에 따르면 타시군에서 군으로 전입한 전입자 대부분이 충남도민인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 전입자 2,874명 중 51.6%인 1,482명이 충남도 내 시군에서 홍성으로 이주했다. 주요 전입지역은 예산군(33.9%, 433명), 서산시(13.2%, 169명), 보령시(12.1%, 154명) 순이다.반면 전출 시에도 충남이 큰 비중을 차지했는데, 예산군(28.4%, 208명), 천안시(20.9%, 153명), 아산시(11.6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24-04-10 13: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