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창원FC 홈 개막전, 1,500여 창원시민의 뜨거운 축구열기 '후끈' 창원FC 홈 개막전, 1,500여 창원시민의 뜨거운 축구열기 '후끈' 창원FC가 17일 창원축구센터에서 대전코레일FC를 상대로 홈 개막전을 치렀다. 이날 개막전은 홍남표 창원특례시장, 강기윤 국회의원, 김이근 창원특례시의회 의장 등을 비롯한 1,500여 관중이 경기를 관람하며 창원FC를 응원했다. 개막전 행사에서는 그라운디 어린이 댄스공연팀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사인볼 증정 및 다양한 경품 행사가 진행됐다. 창원FC 구단주인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100만 창원시민의 여망과 대한민국 축구 발전을 위해 새롭게 출발하는 창원FC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창원FC는 이달 23일 오후 2 경남 | 창원/이채열 기자 | 2024-03-18 15:22 파주시민축구단, 오범석 신임 감독 선임 파주시민축구단, 오범석 신임 감독 선임 경기 파주시는 파주시민축구단이 최근 오범석 신임 감독을 선임했다고 25일 밝혔다.오범석 감독은 ‘포항 스틸러스’ 유소년팀 출신으로 2003년 프로에 데뷔했다. 오른쪽 풀백과 중앙 미드필더 및 수비수를 오가며 팀 내 핵심 선수로 성장해 2004년 케이리그 준우승에 기여했다. 이후 요코하마에프시(FC)(일본), 크릴리야 소베토프 사마라(러시아) 등 세계 무대에서 활약했으며 울산현대로 이적해 케이리그로 복귀했다. 이어 수원삼성, 강원에프시(FC) 등을 거쳐 선수 은퇴 직전에는 고향팀 ‘포항 스틸러스’에서 활약했다. 오범석 신임감독은 “시 스포츠 | 파주/ 임청일기자 | 2023-12-25 16:55 황대호 경기도의원, 경기도체육회 정상화 가속도 황대호 경기도의원, 경기도체육회 정상화 가속도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황대호 부위원장(민주당, 수원3)은 지난 21일 내년도 경기도 문화체육관광국 예산안 심의에서 경기도체육회의 정상화를 위한 사업예산 증액과 K2·K3·K4 리그에 참가하는 시민축구단에 대한 예산 지원 확대를 주장했다.이날 황대호 부위원장은 “그동안 체육회 정상화를 위한 노력을 바탕으로 체육회 홍보비 3억 원, 종목단체 사무국장 활동비·행정보조비 각각 7억3000만 원, 경기도 원로 체육인회 사업비 3800만 원이 증액 편성됐다”고 밝혔다.종목단체 사무국장 활동비의 경우도 “최소 130만 원에서 150만 원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2-11-22 13:24 파주시민축구단, 16경기 무패 행진으로 K3리그 1위 독주 파주시민축구단, 16경기 무패 행진으로 K3리그 1위 독주 파주시민축구단(이하 파주)은 지난 8일에 열린 리그 2위 시흥시민축구단과의 K3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승리해 승점 5점 차로 리그 선두 자리를 굳건히 지켰다.파주는 전반전 13분 안은산과 39분 김도윤의 연속골로 승기를 잡았고, 후반 53분 시흥에게 만회골을 내줬으나 끝까지 몰아붙여 승점 3점을 획득했다.2012년에 창단한 파주시민축구단은 20시즌 이은노 감독의 지휘 아래 K4리그를 우승해 K3리그로 승격했고, 2021시즌 승격 첫해 10위의 성적으로 마무리했으며 올 시즌 16경기 무패로 승점 47점을 획득해 리그 1위를 수성하고 스포츠 | 파주/ 임청일기자 | 2022-09-14 11:40 FC남동 "K3 승격 도전" FC남동 "K3 승격 도전" 인천남동구민축구단(FC남동)이 새로운 모습으로 ‘2021 K4리그’ 정복에 나선다.FC남동은 오는 13일 오후 3시 남동근린공원운동장에서 전주시민축구단과의 개막전을 시작으로 ‘2021 K4리그’의 대장정에 오른다고 11일 밝혔다.창단 첫 해인 2020년 K4리그에서 13승2무9패로 5위를 기록, 올해는 K3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다.올해 16명의 선수를 영입, 모두 35명의 선수단을 구성한 FC남동의 올 시즌 전망을 살펴본다.● 3대 관전포인트▲ K3리그로의 승격과감한 투자와 선수영입이 이뤄진 만큼, 직접 승격 혹은 승격 플레이오프 스포츠 | 인천/ 정원근기자 | 2021-03-11 13:26 인천 FC남동, 개막전 첫 골 전달식 가져 인천 FC남동, 개막전 첫 골 전달식 가져 ‘2020 K4리그’2연승을 거두며 파란을 이어가고 있는 인천 남동구민축구단(FC남동)이 창단 개막전 첫 골 전달식(사진)을 가졌다.최승열 FC남동 대표이사와 첫 골의 주인공인 강민규 선수, 조정구 선수단장, 김정재 감독은 최근 남동구를 방문, 구단주인 이강호 구청장에게 첫 골 경기구와 함께 출전선수들의 서명이 담긴 유니폼 액자를 전달했다.FC남동은 지난 16일 남동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파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강민규와 유동규의 연속골로 2대 완승을 거뒀다.창단 첫 골의 주인공인‘K4 새내기’강민규는 이날 경기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05-26 16:42 인천 FC남동, 창단 첫 공식 경기 K4리그 개막전 2-0 완승 인천 FC남동, 창단 첫 공식 경기 K4리그 개막전 2-0 완승 인천 남동구민축구단(FC남동)이 K4리그 데뷔전에서 첫 승을 올리며 힘찬 출발을 알렸다.FC남동은 16일 홈 구장인 남동근린공원 인조잔디구장에서 무관중으로 열린 파주시민축구단과의 경기에서 강민규와 유동규의 연속골로 2대 완승을 거뒀다.전반전 FC남동은 파주와 팽팽한 기 싸움을 펼쳤지만, 이렇다 할 득점 찬스를 얻지 못했다.후반전 공격라인은 끌어올린 FC남동은 상대를 강하게 압박하며, 파주 골문을 향해 포문을 열기 시작했다.후반 3분 유동규는 파주 왼쪽측면에서 올라온 볼을 슛팅과 연결시켰지만 아쉽게도 발을 살짝 벗어나 파주를 긴장시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05-17 13:54 인천 FC남동, 16일 파주 상대 ‘역사적인 첫 경기’ 인천 FC남동, 16일 파주 상대 ‘역사적인 첫 경기’ 역사적인 첫 걸음을 내딛는 순간이 다가왔다. ‘K3 승격’ 목표 아래 신생팀의 저력을 보여주고자 하는 인천 FC남동은 승리와 함께 날개를 펼칠 수 있을까?김정재 감독이 이끄는 남동구민축구단(FC남동)은 오는 16일 ‘2020 K4리그 1라운드’에서 파주시민축구단과 홈 개막전을 치른다.한국 축구 최초 자치구 구단으로 창단된 FC남동(사진)은 이번 시즌 새롭게 출범한 K4리그에 참여하며 팬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특히 이번 경기는 창단 첫 경기인 만큼 코칭스태프와 선수단의 의지는 남다르다. 기필코 승점 3점을 따내겠다는 다짐이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05-12 11:16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