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근길, 학교길, 심지어 짧은 거리의 쇼핑까지, 개인형 이동장치(PM)은 우리의 일상에 빠르게 자리 잡았다.하지만 도로교통공단 교통사고분석시스템(TAAS)에 따르면, 개인형 이동장치(PM) 이용 증가와 함께 PM 관련 사고도 급증하고 있다.2018년 225건이었던 PM 사고는 2022년 2,386건으로 10.6배 증가했고, 사망자 수도 4명에서 26명으로 6.5배 증가했다.부상자 수도 2018년 238명에서 2022년 2,684명으로 급증했다.연간 사고 추이를 보면, 2018년 225건, 2019년 447건, 2020년 897건,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4-05-01 10:23
인천 부평경찰서는 최근 청천초등학교 앞에서 신학기를 맞아 어린이 보호구역(스쿨존)에서 어린이와 운전자가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안내하고 어린이 교통안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등굣길 스쿨존 어린이 교통안전’캠페인 벌였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캠페인에는 부평경찰서장, 교통과, 여성청소년과, 범죄예방대응과, 모범운전자회, 녹색어머니연합회, 생활안전협의회, 시민경찰, 자율방범대,북부교육지원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 학교관계자 등 66여명이 참석했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와 운전자 모두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고 실질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인천 | 인천/ 맹창수기자 | 2024-04-14 15: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