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광양시는 5일 시장 접견실에서 시의 국제화 증진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제2기 광양시 외국어 SNS 기자단’을 위촉했다.외국어 SNS 기자단은 영어 2명, 중국어 2명, 일본어 1명, 러시아어 1명, 인도네시아어 1명, 태국어 1명, 몽골어 1명, 스와힐리어 1명 등 8개 언어 10명으로 구성됐으며 시민 대상 공고와 서류심사를 통해 선정됐다.외국어 SNS 기자단원은 올해 말까지 1년간 시의 각종 국제행사, 문화예술, 관광, 음식·맛집, 축제 행사, 국제교류, 선진시책 등을 다양한 언어로 작성해 전 세계에 홍보할 예정이다.정현
호남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2-01-05 13: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