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03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모터스포츠 축제' 슈퍼레이스 개막…11월까지 총 9라운드 진행 '모터스포츠 축제' 슈퍼레이스 개막…11월까지 총 9라운드 진행 국내 최고 '모터스포츠 축제'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이 4월 봄바람과 함께 개막한다.올 시즌 슈퍼레이스는 대회명에 메인 스폰서인 CJ대한통운의 통합 배송브랜드 오네(O-NE)를 넣어 '2024 오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으로 치러진다.세부 종목과 일정에도 변화가 생겼다.최고 레벨인 슈퍼 6000 클래스를 비롯해 GT 클래스, GT4 클래스, 프리우스 PHEV 클래스, M 클래스, 래디컬 컵 코리아, 코리아 트로페오(모터바이크) 등이 치러진다.이 가운데 후륜 구동 쿠페형 스포츠카로 진행하는 'GT4 클래스'와 도요타의 5세대 스포츠 | 배우리 기자 | 2024-04-20 09:30 '5년간 1천억 지원' 글로컬대 20곳 예비지정…8월말 최종 선정 '5년간 1천억 지원' 글로컬대 20곳 예비지정…8월말 최종 선정 세계적 수준의 지역대학으로 성장할 비수도권 대학에 정부가 5년간 1천억원을 파격 지원하는 '글로컬대학' 사업에 경북대, 전남대 등 20곳이 예비 지정됐다.글로컬대학은 대학과 지역의 동반 성장을 이끌어갈 대학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세계적 수준으로 발돋움할만한 역량이 있는 비수도권 대학에 '파격 지원'을 해 대학은 물론 지역소멸 위기를 돌파하겠다는 목표다.교육부와 글로컬대학위원회는 예비 지정 평가위원회의 평가와 글로컬대학위원회 심의를 거쳐 '2024년 글로컬대학 예비 지정 평가 결과'를 16일 발표했다.예비 지정에는 총 10 교육행정 | 백인숙 기자 | 2024-04-16 14:22 [총선 D-1]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후보 “누구를 도와주기 위한 기소인가” [총선 D-1]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후보 “누구를 도와주기 위한 기소인가” 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인천 동구미추홀구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난 2월29일 ‘돈봉투 관련 입장’을 통해 검찰이 자신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9일 밝혔다.허 후보는 “조사(2023년 12월27일)한 지 두 달이 지났고, 출마선언 이틀 만에 그리고 경선을 앞둔 시점에 검찰이 언론을 통해 알렸다”고 말했다.또 “시점이 참 기묘하다”며 “누군가를 도와주기 위한 기소는 아닌지, 묻지 않을 수 없다. 또 명백한 선거 개입”이라고 제기했다. 이어 “자신은 돈봉투를 본 적이 없다”면서 “돈봉투를 줬다는 사람도 없고, 검찰은 증거를 제시하지 못했다”고 국민의선택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4-09 10:18 멍든 채 숨진 8세 아동 부검 결과 "사망 이를 정도 외상없어" 멍든 채 숨진 8세 아동 부검 결과 "사망 이를 정도 외상없어" 강원 강릉에서 눈에 멍이 든 8세 남아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사망 원인과 멍 자국은 큰 연관성이 없다'는 부검의 소견이 나왔다.5일 강릉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A군(8)의 부검을 진행한 국립과학수사연구원(국과수)은 '눈 부위 피하 출혈은 확인되나 사망에 이를 정도의 외상은 아니다'라며 '그 외 사망에 이를 만한 장기 손상도 없다'는 소견을 경찰에 전했다.국과수는 질병, 약물, 혈중알코올농도, 조직검사 등을 통해 정확한 사망 원인을 살필 예정이며, 관련 검사는 약 한 달 정도 소요될 예정이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3년 전 신 사회일반 | 강릉/ 이종빈기자 | 2024-04-05 16:47 日 '붉은누룩' 건강보조제 사망자 4명으로 늘어 日 '붉은누룩' 건강보조제 사망자 4명으로 늘어 일본에서 '홍국'(붉은 누룩) 성분이 함유된 건강보조식품을 복용한 뒤 사망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이 4명으로 늘어나면서 공포가 확산하고 있다.28일 교도통신과 현지 공영방송 NHK에 따르면 일본 고바야시제약은 이날 홍국 건강보조제 섭취에 따른 사망자가 4명으로 늘었고 입원 중인 환자가 106명이라고 밝혔다.고바야시제약은 '홍국 콜레스테 헬프'를 복용했다가 숨진 사람이 있다는 연락을 전날 추가로 받아 이번 사안과 관련된 사망자가 4명이 됐다고 설명했다.전날 새롭게 확인된 사망자 2명은 모두 2∼3년 전부터 '홍국 콜레스테 헬프'를 복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3-28 15:19 노원구, 강북권 대개조에 ‘노원 전성시대’ 활짝 노원구, 강북권 대개조에 ‘노원 전성시대’ 활짝 서울 노원구(구청장 오승록)가 26일 서울시가 발표한 ‘강북권 대개조 계획’으로 지역현안 사업들이 추진동력을 얻은 가운데, 동북권 중심도시로서 노원시대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오 시장이 발표한 서울 도시 대개조 프로젝트 제2탄 ‘다시 강북 전성시대’는 베드타운으로 전락한 강북권의 발전을 위해 ▲주거환경 개선 ▲미래형 일자리 창출 ▲감성 문화공간을 확충하고자 획기적인 인센티브 부여를 골자로 하고 있다.구는 시의 이번 계획이 구정핵심과제로 추진하고 있는 사업들의 막힌 물길을 뚫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재건축 서울 | 백인숙 기자 | 2024-03-27 16:44 "日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복용하지 마세요"…1명 사망·70여 명 입원 "日 '붉은 누룩' 건강보조제 복용하지 마세요"…1명 사망·70여 명 입원 일본에서 홍국(붉은 누룩) 성분 함유 건강 보조식품을 복용한 소비자 1명이 사망하고 70여 명이 입원해 현지 보건당국에 비상이 걸렸다.현지 방송 NHK 보도에 따르면 일본 고바야시제약은 26일 홍국 성분이 들어간 자사 건강보조식품 '홍국 콜레스테 헬프'를 복용한 소비자 1명이 사망했다고 발표했다.사망자는 2021년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이 제품을 복용했으며 신장 질환이 악화해 지난달 숨졌다.고바야시제약은 자사 제품 복용으로 인해 사망했는지 인과 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홍국은 붉은누룩곰팡이(홍국균)로 쌀 등을 발효시켜 붉게 국제 | 이현정기자 | 2024-03-26 18:07 멕시코 톨루카시에 ‘수원 정원’ 생겼다 멕시코 톨루카시에 ‘수원 정원’ 생겼다 지구 반대편 멕시코 톨루카시에 ‘수원 정원’과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등을 그린 대형 벽화 작품이 들어섰다.경기 수원시는 이재준 시장을 비롯한 시 대표단이 최근 국제자매도시인 톨루카시와 브라질 쿠리치바시를 방문해 교류·협력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26일 밝혔다.톨루카시는 ‘데 레드로 비센테 게레로 공원’ 내 정원을 ‘수원 정원’으로 명명했고 수원 정원 옆에 수원화성과 화성행궁, 화홍관창 등을 그린 벽화 ‘수원의 심장에서’를 설치했다. 가로 12m, 세로 2m 크기의 ‘수원의 심장에서’는 지역 예술가 플로르 안젤리카 플로레스 세라노의 경기 | 수원/ 박선식기자 | 2024-03-26 11:14 [총선 D-17] 조국 "尹정권, 좌파·우파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 [총선 D-17] 조국 "尹정권, 좌파·우파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 조국혁신당의 조국 대표가 24일 "윤석열 정권은 좌파도 우파도 아닌 대파 때문에 망할 것"이라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조국 대표는 이날 대전에서 열린 조국혁신당 대전시당 창당대회에 참석해 "대파 한 단에 875원이라고 믿고 그걸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말한 대통령, 참 부끄럽고 창피하다"며 이같이 말했다.최근 윤 대통령이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 대파 판매대 앞에서 "그래도 (대파 한 단에)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라고 생각된다"고 발언하면서 불거진 대파 가격 논란을 다시 끄집어내 비판한 것이다.또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정치일반 | 박문수 기자 | 2024-03-24 16:17 [총선 D-24] 대전 대덕구 지역 뷰티전문가-대덕미래발전회 "국힘 박경호 후보 지지" [총선 D-24] 대전 대덕구 지역 뷰티전문가-대덕미래발전회 "국힘 박경호 후보 지지" 대전 대덕구 지역 뷰티전문가와 봉사단체 ‘대덕미래발전회’가 국민의힘 박경호 후보 지지선언에 나섰다.17일 박 후보측에 따르면 전날 선거캠프에서 뷰티전문가들과 대덕미래발전회 20여명이 모여 4월 10일에 실시하는 22대 총선에 박경호 후보를 지지하기로 선언했다고 밝혔다.이들은 지지선언을 통해 “박 후보는 작년부터 지역 봉사활동에 헌신적이었고 최선을 다했다”며 “지금까지 지켜봐 온 박 후보라면 우리 지역을 위해 일을 맡기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고 지지사유를 설명했다.지지선언 이후 뷰티전문가 조병철씨와 대덕미래발전회 권지혁 대표는 “후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17 15:18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부산솔빛학교' 개교 맞춰 공사 속도 낼 것" 하윤수 부산시교육감, "'부산솔빛학교' 개교 맞춰 공사 속도 낼 것" 부산시교육청이 특수학교인 부산솔빛학교 이전 예정지를 무단으로 점유한 업체를 상대로 2026년 3월 개교에 맞추기 위해 공사 진행에 속도를 내고자 행정대집행에 나섰다. 하윤수 부산시교육감은 개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행정대집행에 대한 소신을 밝혔으며, 부산시민과 교육 가족들의 응원과 공감을 받고 있다.하 교육감은 12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지난 2003년 개교한 특수학교 '부산솔빛학교'는 사상공단 한가운데 위치해 각종 공장에서 배출되는 악취, 소음, 분진 등에 우리 아이들은 시달려 왔다”며 “우리 교육청은 사상구 괘법동 부산 | 부산/정대영 기자 | 2024-03-12 19:22 與 "이재명의 '가벼운 입'…총선 최대 리스크" 與 "이재명의 '가벼운 입'…총선 최대 리스크" 국민의힘은 9일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를 겨냥해 "총선 국면에서 민주당 최대 리스크는 대표의 가벼운 입"이라고 지적했다.호준석 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연일 끊이질 않는 민주당 내 공천 논란에 쏠린 국민 시선을 국민의힘을 향해 돌리려던 이 대표가 거듭된 허위 사실을 내뱉으며 3중 고발당했다"며 이같이 밝혔다.호 대변인은 이어 "이 대표를 조선 정조대왕에게 견주고 차은우보다 잘생겼다고 치켜세우는 달콤한 말의 향연이 난무하는 친명 인사만 주위에 있으니 현실을 직시하기 어려운 듯 보인다"라고 꼬집었다.또 "다급한 마음에 쏟아내는 확인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09 15:16 평택시, 신장동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성료 평택시, 신장동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성료 경기 평택시는 지난해 8월부터 진행됐던 신장동의 도시 역사를 조명하는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조사 사업을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신장동은 OSAN AB(K-55)의 건설 전후로 기지촌의 형성, 상권의 성장과 같은 급격한 변화가 있었다. 특히 1960년대와 70년대에 번영기를 이루어 비약적인 성장을 했다.시는 이러한 신장동의 변화 모습을 담기 위해 도시역사문화 아카이브 사업의 조사 범위를 1960년대~1980년대의 신장동으로 설정했다. 먼저 여러 문헌과 지도 등의 자료를 이용하여 1차 조사를 완료하고, 2차 조사는 직접 현장을 다니며 경기 | 평택/ 김원복기자 | 2024-03-04 16:02 [시민기자가 간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담박질’ 동호회, 아침 달리기 [시민기자가 간다]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담박질’ 동호회, 아침 달리기 대한주택관리사협회 광주시회 ‘담박질’ 동호회(회장 정환빈) 회원들은 매주 토요일 오전 6시 30분에 모여 광주광역시 북구에 위치한 산동교 아래 영산강 친수공원에서 준비 운동을 마치고, 영산강변을 힘차게 달린다. 이른 새벽 하나둘 모여 가로등 아래 친수공원에서 가볍게 뛰면서 몸을 풀고 나서 회원들은 각기 달리는 팀과 걷는 팀으로 나눠 체력을 다지고 있다.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전국 마라톤 대회에 참가할 정도로 회원들의 체력은 담박질 동호회를 통해 크게 향상됐다. 처음에는 1km도 제대로 뛰지 못했던 회원 중에는 하프와 10km 기록 시민기자 광장 | 서금석 시민기자 | 2024-03-03 10:50 여야 '총선 D-41' 선거구 획정...'분구·통합' 교통정리 본격화 여야 '총선 D-41' 선거구 획정...'분구·통합' 교통정리 본격화 여야가 29일 4·10 총선을 41일 앞두고 선거구를 확정했다.그동안 선거구 변동 가능성 때문에 공천 결정이 미뤄졌던 지역구들의 심사가 재개되고, 분구·통합되는 지역구는 현역 의원과 원외 예비후보 등을 대상으로 재배치하는 등 교통정리 작업이 본격화할 전망이다.국민의힘은 선거구 획정 지연으로 미뤄두었던 서울 노원, 인천 서구, 경기 평택·부천·하남 등지에서 공천 작업에 나설 전망이다.평택의 경우 갑·을에서 갑·을·병으로 선거구가 늘어나면서 추가 공모나 갑·을에 공천을 신청한 후보를 병으로 공천해야 한다.현재 평택갑에는 한무경(비례대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2-29 19:52 의령군 칠곡면 ‘뽀송뽀송 빨래방’ 개소 의령군 칠곡면 ‘뽀송뽀송 빨래방’ 개소 경남 의령군 칠곡면이 취약계층에 무료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는 ‘뽀송뽀송 빨래방’ 문을 열었다. 이번 빨래방 개소로 군에는 현재 7개의 공공 빨래방이 들어섰다. 이번 칠곡면 ‘뽀송뽀송 빨래방’ 사업은 칠곡면 주민자치회의 2023년 주민자치회 특성화 공모를 통해 선정됐다. 주민자치회는 지역 맞춤형 주민 자치 사업을 스스로 발굴하고 사업 시행까지 직접 참여해 이번 빨래방 탄생에 더욱 의미를 더했다.‘뽀송뽀송 빨래방’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 홀로 사는 어르신 및 중증 장애 가구 등을 대상으로 가정에서 경남 | 의령/ 최판균기자 | 2024-02-28 17:02 광주 광산구, 쪽방 거주 장애인 민관협력으로 새 보금자리 마련 광주 광산구, 쪽방 거주 장애인 민관협력으로 새 보금자리 마련 광주 광산구는 지난해 복지 사각지대가 의심되는 취약계층에 대한 위기도 조사, 상담 등을 통해 장애인 A씨의 문제를 파악, ‘고난도 사례관리대상자’로 정하고 필요한 도움을 주기 위해 여러 자원을 연결했다고 27일 밝혔다.먼저 광주시 종합주거복지센터의 ‘주거취약세대 주거상향지원사업’ 대상자로 신청해 집을 알아보는 것부터 계약, 이사 준비 등의 과정을 동행하며 도움을 줬다.새로 살 집과 이사를 하기 전까진 주거 위기가구를 위한 임시 거주 공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했다.A씨는 3개월의 준비를 거쳐 지난 20일 새 주거지로 최종 이주를 마 광주 | 광주취재본부/ 장재성기자 | 2024-02-27 17:33 [최재혁의 데스크席] 엄벌만능주의 벗어나야 [최재혁의 데스크席] 엄벌만능주의 벗어나야 “30년 무재해 사업장인데도 요즘 중대재해처벌법만 생각하면 잠이 안 옵니다. 아무리 충실히 준비한다 해도 사고는 일어나기 마련인데,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어느 소규모 사업장 대표의 하소연이다. 이처럼 지난 1월 68만 곳 50인 미만 사업장의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에 경기침체로 힘든 영세 중소기업인들의 걱정이 이만저만 아니다.중대재해처벌법상 의무를 다하지 않은 상황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하면, 사업주가 1년 이상 징역 또는 10억 원 이하의 벌금 등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에서 여간 심각한 문제가 아니다. 특히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4-02-22 13:10 [2024 총선] 이동한 전 중구청장 권한대행, 중구청장 출마 선언…“재개발 등 생활인구 40만 목표” [2024 총선] 이동한 전 중구청장 권한대행, 중구청장 출마 선언…“재개발 등 생활인구 40만 목표” 이동한 전 대전 중구청장 권한대행이 ‘중구를 다시 대전의 중심으로’라는 기치로 내걸고 4월 대전 중구청장 재·보궐선거에 출사표를 던졌다.이동한 전 권한대행은 15일 출마회견을 열고 “중구가 발전 동력을 잃어버린 가운데 행정의 창의성도, 도전 정신도 사라진지 오래다. 이러한 위기 속에서 기회를 찾아 다시금 중구가 대전의 중심 역할을 하게 해야 한다”며 출마를 공식화했다.이 전 권한대행은 “이러한 중구의 위기를 맞아 중단 없는 중구 발전을 위해 말성임 없이 중구청장 권한대행을 수락한 후, 중구의 현실을 직접 보고 구민들의 의견을 경청했 국민의선택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2-15 17:20 KAIST, 2024년도 학위수여식 16일 개최 KAIST, 2024년도 학위수여식 16일 개최 KAIST가 16일 오후 2시 대전 본원 류근철스포츠컴플렉스에서 2024년도 학위수여식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이날 학위수여식에서는 박사 756명, 석사 1,564명, 학사 694명 등 총 3,014명이 학위를 받는다. 이로써 KAIST는 지난 1971년 설립 이래 박사 1만 6천528명을 포함해 석사 3만 9,924명, 학사 2만 1천561명 등 총 7만 8천13명의 고급 과학기술 인력을 배출하게 된다.학사과정 수석 졸업의 영광은 유장목 씨(24·화학과)가 차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받는다. 이사장상은 정우진 씨(23·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2-15 17:14 처음처음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