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군 토성면 아야진항이 어촌테마 마을로 거듭난다. 11일 군에 따르면 아야진항의 해양관광 인프라 및 콘텐츠 확충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해양체험명소로 육성할 계획이다. 아야진항 어촌테마 마을 조성은 오는 2022년까지 4년차 사업으로 65억 원을 투입, 마을색체정비, 주·야간 조형물 설치 10곳, 옥외시설물 통합디자인 설치, 마을 이야기 길 조성 2.0km, 작은 박물관 등 경관 및 콘텐츠를 확충한다. 또 음식점환경, 위판시설환경, 수변 이벤트 공간, 방파제 및 등대 주변공간, 해안보행로, 도로 결절점, 주차 공간 등 기존 환경
농림·수산 | 고성/ 박승호기자 | 2018-11-12 07: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