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화성시가 그린뉴딜 사업의 일환으로 환경부와 손잡고 도심 속 생태복원에 나선다.시는 19일 오후 한강홍수통제소에서 환경부, 한국환경복원기술학회, 한국생태복원협회, 경기도, 대전시, 청주시, 밀양시 등 7개 지자체 등과 ‘도시생태복원 25+’ 협약식을 가졌다.지자체와 환경부, 학계, 업계가 협력해 도시생태 복원 선도사례를 만들기 위한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예산 및 행정지원과 제도개선을, 학회와 협회는 자문단을 구성해 기술자문을 지원하게 된다.또 각 지자체들은 지역주민, 시민단체, 전문가 등과 협의체를 구성하고 직접 사업을 실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20-11-19 16: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