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인천 서부서 소속 경찰관 음주운전 입건 현직 경찰관이 음주운전을 하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검거됐다. 경기 김포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상 음주운전 혐의로 인천 서부경찰서 소속 A 경장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경장은 지난달 31일 오전 3시 17분께 김포시 마산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상태로 니로 승용차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음주운전으로 의심되는 차량이 있다”는 112 신고를 접수하고 출동해 A 경장을 붙잡았다. 검거 당시 A 경장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인 0.115%였던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인천 서부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9-01 14:56 GTX시대 본격 열렸다 GTX시대 본격 열렸다 인천 송도와 남양주 마석을 잇는 수도권 광역 급행철도(GTX) B노선이 21일 마침내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해 사업의 첫 문턱을 넘었다. 2014년 한국개발연구원(KDI) 첫 예타 조사에서 경제성 지표인 B/C(비용대 편익 비율)로 0.33을 받아 고배를 마신지 5년, 노선 등을 바꿔 2017년 8월 다시 예타 대상으로 선정된 뒤 2년 만이다. 이로써 GTX-A·B·C 3개 노선 모두 사업시행 여부가 확정돼 GTX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게 됐다. 국토교통부는 이날 열린 재정사업평가위원회 회의에서 GTX-B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8-21 15:44 포스코건설, 필리핀 바탕가스에서 ‘문화교류활동’ 펼쳐 포스코건설, 필리핀 바탕가스에서 ‘문화교류활동’ 펼쳐 포스코건설과 한국국제문화교류진흥원은 최근 필리핀 바탕가스시에서‘글로벌 하모니’한국문화교류 활동을 펼쳤다.▲ 심롱초교 학생들에게 한국문화예술 전파포스코건설과 진흥원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바탕가스시 심롱초등학교에서 235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K-POP댄스.합창.태권도.드론.소고춤.전통문화.창의과학 등 다양한 한국문화예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초등학생 저스틴군은“교육을 통해 한국에 대한 관심이 더 높아졌다. 나중에 어른이 되면 한국에 꼭 가서 해피빌더를 다시 만나고 싶다”고 말했다. ▲ 복합문화 피플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8-12 10:57 술 마시고 내기하던 고교생 공원호수서 익사 술을 마신 상태에서 친구들과 내기로 호수에 들어갔던 고교생이 물에 빠져 숨졌다.서울 강서경찰서는 고등학교 3학년 학생 A군(19)의 익사 사고 경위를 파악 중이라고 8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군은 오전 4시10분께 강서구 마곡 호수공원에서 '호수를 건너겠다'며 물에 들어간 뒤 나오지 못했다.경찰은 A군이 다른 고등학생 친구 4명과 술을 마신 뒤 이 같은 사고를 당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현장에 있던 친구들은 A군이 '호수 건너기' 가위바위보 내기에서 졌다는 이유로 호수에 들어간 뒤 나오지 못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친구들의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8-08 15:53 사건처리에 앙심 품고 경찰 2명에 흉기 휘둘러 경찰의 사건처리에 불만을 품고 편의점 강도로 위장해 출동한 경찰관 2명을 흉기로 공격한 40대 남성이 검거됐다.경기 포천경찰서는 7일 특수공무집행방해치상 혐의로 A씨(47·남)를 붙잡아 조사 중이다.A씨는 이날 오전 5시께 포천시의 한 편의점에서 강도 신고를 받고 출동한 포천파출소 소속 B(58·남) 경위와 C(29·남) 순경에게 흉기를 휘둘러 얼굴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범행 약 1시간 전에 근처 술집에서 술을 마신 뒤, 수십만원어치의 술값을 내지 않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들에게 불만을 품고 이 같은 일을 사회일반 | 포천/ 김인철기자 | 2019-08-07 14:57 혈중알코올농도 0.034% 상태로 레저보트 몰아 태안해경은 술을 마신 뒤 레저보트를 몬 혐의(수상레저안전법 위반)로 A씨(63)를 입건했다고 4일 밝혔다.A씨는 지난 2일 오후 3시 5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034% 상태로 충남 태안군 원북면 구도항 인근 바다에서 0.66t급 레저보트를 운항한 혐의를 받고 있다.해경은 안전관리 순찰 중 A씨의 레저보트에서 막걸리 2병을 발견하고 혈중알코올농도를 측정했다.혈중알코올농도 0.03% 이상 상태에서 동력 수상레저기구를 조종 운항하면 1년 이하 징역이나 1천만원 이하 벌금에 처한다.대전/ 정은모기자 J-em@jeonmae.co.kr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8-04 15:26 사람 잡는 ‘설마…’ 고개 드는 안전불감증 최근 광주의 모 주점에서 난 내부 구조물 붕괴 사고 이후 안전불감증에 대한 우려가 다시 고개를 들고 있다. 이 사고로 2명이 숨지고 25명이 다친 광주의 한 주점 사고는 복층 구조물이 붕괴하면서 일어났다. 경찰은 주점 내부 복층 구조물이 한꺼번에 많은 사람이 올라가 구르면서 무너졌을 가능성에 무게를 두고 있다. 비좁은 2층 객석에서 성인 수십 명이 술을 마신 채 춤을 추는 바람에 구조물이 무게를 견디지 못해 무너져 내린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이 곳은 클럽과는 조금 다른 유형의 유흥공간으로 이른바 ‘감성주점’으로 불린다. 요란한 음 사회일반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9-07-30 15:50 구명조끼 안 입고 음주낚시…해상낚시 위반 146건 적발 24일 행정안전부는 해상낚시 안전관리에 대한 감찰을 진행한 결과 146건의 위반사항을 적발했다고 밝혔다.지난 4월부터 6월까지 진행한 감찰 결과 낚싯배 출·입항 관리 소홀이나 불법 해상 낚시터 운영, 시설기준 위반, 구명조끼 미착용, 음주 낚시 등 위반사항 146건을 적발했다.구명조끼 관련 위반사항은 구비만 해놓고 방치하거나 구명조끼 대신 사용이 금지된 부력 보조복을 사용하는 경우, 구명조끼 수량이 부족하거나 찢어져 사용할 수 없는 제품을 비치한 사례 등이 적발됐다.일부 낚시인이 낚싯배에 몰래 술을 가져와 마신 경우, 낚싯배에 신고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7-24 16:51 문경서 만취 경찰관 동료 태우고 가다 음주사고 음주단속 기준을 강화한 '제2 윤창호법' 시행 이후 경북 문경에서 경찰관이 만취 상태에서 동료 경찰관 2명을 태우고 운전을 하다 교통사고를 냈다.23일 문경경찰서 등에 따르면 지난 20일 오후 10시께 문경시 불정동에서 문경경찰서 소속 A(33) 경장이 술을 마신 상태로 경기지방경찰청 소속 경찰관 2명을 승용차에 태우고 가다 도로변 표지판을 들이받았다.3명 모두 크게 다치지 않았으나 현장에 출동한 경찰이 A 경장에 대해 음주 측정을 한 결과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 취소 수준인 0.164%로 나왔다.함께 탄 경찰관 2명도 술을 마신 상 사회일반 | 문경/ 안병관기자 | 2019-07-23 17:06 술 덜 깬 상태로 콜 손님 태우러 고속도로 달려 술이 덜 깬 상태로 손님을 태우러 가던 택시기사가 고속도로에서 길을 잘못 들어 음주단속에 딱 걸렸다.17일 강원지방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께 중앙고속도로 횡성나들목에서 음주운전 단속 중 혈중알코올농도 0.05% 상태로 택시를 몬 A씨(44)를 적발했다. A씨는 춘천시 북산면 조교리에서 온 요청으로 이동하던 중 단속에 걸렸다.요청 장소가 외곽지역인 탓에 중앙고속도로를 달리다 춘천분기점에서 서울양양고속도로로 바꿔 달려야 하지만, A씨는 춘천분기점과 홍천나들목을 차례로 지나쳐 횡성나들목으로 나오려다가 단속에 걸렸다.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07-17 16:27 대구시교육청, 공립 유치원교사 25명 선발 대구시교육청(교육감 강은희)은 ‘2019학년도 대구광역시 공립 유치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2차 시험’을 오는 20일부터 21일까지 2일간 대구동일초등학교에서 실시한다. 이번 2차 임용시험은 유치원 교사 25명 선발에 1차 시험 합격자 38명이 응시하게 되며 오는 20일에 교직적성 심층면접과 인문정신 소양평가, 21일에는 수업실연으로 2차 시험일정이 마무리된다. 이번 시험에서는 인성과 역량을 겸비한 신규교사 선발을 위해 전국에서 유일하게 실시하고 있는 인문정신 소양평가의 대상도서 15종 중에 수험생 부담 경감 차원에서 출제 교육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9-07-17 13:57 음주운전 판사에 ‘견책’ 솜방망이 징계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현직 판사에게 법원이 견책 처분을 내렸다. ‘윤창호법’이 시행되고 있지만, 정작 음주운전 사범을 처벌하는 법관에 대해서는 명확한 징계 기준조차 없는 상태다. 법조계에 따르면 대법원은 음주운전을 하다가 적발된 대전지법 A판사(35·사법연수원 40기)를 견책 처분했다고 16일 밝혔다. A판사는 지난해 10월27일 오후 11시20분께 서울 강남구 청담동 도로에서 면허정지 수준인 혈중알코올농도 0.056% 상태로 승용차를 200m가량 몰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대법원은 “법관으로서의 품위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7-17 02:40 모텔서 여성 숨진채 발견…함께 술마신 남성 체포 대전의 한 모텔에서 여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함께 모텔에 들어갔다가 나온 30대 남성을 긴급체포했다.11일 대전 유성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2분께 유성구의 한 모텔에서 A씨가 숨져 있는 것을 모텔 직원이 발견해 119 와 경찰에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A씨와 술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B씨(35)를 유력한 용의자로 보고 체포했다. B씨 일행으로부터 B씨가 A씨와 주점에서 술을 마셨다는 진술을 확보했다.경찰은 모텔 입구에 설치된 폐쇄회로(CC)TV를 통해 두 사람이 함께 사회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19-07-11 15:00 스태프 2명 성폭행·추행 혐의 배우 강지환 긴급체포 성폭행 및 성추행 혐의로 배우 겸 탤런트 강지환 씨가 경찰에 긴급체포됐다.10일 경기 광주경찰서는 강 씨를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준강간 혐의로 전날 오후 10시 50분께 광주시 오포읍 자택에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강 씨는 A씨와 B씨 등 자신의 촬영을 돕는 스태프 2명과 자신의 자택에서 술을 마신 뒤 이들이 자고 있던 방에 들어가 A씨를 성폭행하고 B씨를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소속사 직원, 스태프들과 회식을 한 뒤 자택에서 A씨 등과 2차 술자리를 가졌던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은 당초 강씨와 같은 소 사회일반 | 광주/ 이만호기자 | 2019-07-10 15:37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이른바 ‘숙취운전’ 음주운전으로 적발되는 이른바 ‘숙취운전’ 우리 모두와 도시공간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가 되어버린 자동차는 1886년 독일에서 탄생되었다. 당시 메르세데스-벤츠 회사를 설립한 칼 벤츠라는 엔지니어가 바퀴가 3개인 2인승을 개발하여 특허를 냄으로서 세계 최초로 승용차를 만든 사람이 됐다. 자동차가 놀라운 것은 장소에 제한성을 가진 인간에게 이동의 자유를 선물했다는 것이다. 하지만 처음에는 너무나 비싸다 보니 일반 사람들이 소유하거나 이용하기가 쉽지 않았다. 이러한 개념을 바꾸어 놓은 것이 미국의 포드 자동차이다. 설립자인 헨리 포드는 1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정선담당 | 2019-07-04 14:24 정종순 장흥군수 “소통·행복군정으로 미래 100년 준비” 정종순 장흥군수 “소통·행복군정으로 미래 100년 준비” 민선7기 정종순 전남 장흥군수는 최근 7월중 업무보고회를 주재하고 ‘직원 공감 소통의 시간'에 참석했다. 직원 공감 소통의 시간에서 정 군수는 “지난 1년 동안은 앞만 보고 일 중심으로 달려 온 시간 이었다"며 “앞으로 직원들과 만나 소통하는 시간을 늘리겠다"고 밝혔다. 정 군수는 “멀리보자. 당장의 성과를 내기보다 긴 호흡으로 군정의 미래를 설계하자"고 몇 가지 군정현안에 대해 생각을 밝혔다. 노력항에 대해서는 올해 회진면 노력도가 어촌뉴딜 300공모사업에 확정되면서, 새로운 전환점을 맞을 수 호남 | 장흥/ 김금옥기자 | 2019-07-04 03:51 버스 기사가 승객 싣고 50분간 ‘만취 운전’ 만취 상태로 서울 강남에서 50분간 버스를 운전한 기사가 승객 신고로 적발됐다. 전날 마신 술이 덜 깼다던 해당 기사의 혈중알코올농도는 제2 윤창호법(개정 도로교통법) 이전 기준으로도 면허 취소 수준이었다.서울 강남경찰서는 만취 상태에서 노선버스를 운행한 버스 기사 A씨(56)를 음주운전 혐의로 검거해 기소 의견으로 지난달 28일 검찰에 송치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2일 오전 4시 40분께 술에 취한 채로 서울 송파구 소재 운수업체 차고지에서 버스를 배차받은 후 강남구 압구정동까지 약 10㎞ 거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7-03 16:42 [독자투고] 숙취운전 절대 안됩니다 경찰의 지속적인 단속에도 불구하고 좀처럼 감소하지 않고 있는 것이 음주운전과 음주사고 이다.이는 음주운전이 중대범죄라는 죄의식이 미약하고 술에 취해 저지르는 범죄에 대해 관대한 인식이 만연해 있기 때문으로 볼 수 있다.얼마 전 유명 연예인 배우자가 음주운전으로 귀중한 두 명의 생명을 잃게 하는 등 사고를 야기하여 국민들로부터 비난을 받은 사건이 있었다.이러한 국민의 생명과 안전에 중대한 위험을 야기하는 음주 운전을 근절하기 위해 음주운전 단속 기준을 강화하는 도로교통법을 2019. 6. 25부터 시행됐다.기존 단속 수치를 혈중알콜농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19-07-03 13:13 [독자투고] 출근길 숙취 운전 음주운전으로 단속된다 숙취 운전은 술 마신 다음 날 알코올 기운이 남아있는 상태에서 운전하는 것을 말하는데 자정을 넘겨 술을 한 병 이상 마시고 다음날 아침에 운전하면 음주운전으로 적발될 수 있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4년간 출근시간대인 오전 6 ~ 10시 사이에 음주운전을 적발된 운전자는 5만9407명으로 이 가운데 숙취 운전이 약 4%를 차지하였고 하루 평균 41명이 숙취 운전으로 단속되고 있다고 한다.또한, 지난해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숨진 故 윤창호 씨의 사고 이후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오는 25일부터 시행되면 기존 0.05%였던 면허 정지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19-07-02 14:28 제2 윤창호법 첫날 153건 적발 '제2 윤창호법'(개정 도로교통법) 시행 첫날인 25일 법 개정 취지가 무색할 정도로 음주 운전자는 여전했다.경찰청은 이날 오전 0∼8시 전국에서 음주운전 단속을 벌여 153건을 적발했다고 밝혔다.면허정지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0.08% 미만은 57건, 면허취소에 해당하는 혈중알코올농도 0.08% 이상은 총 93건이었다. 이밖에 측정거부는 3건이었다.면허가 정지된 57건 가운데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되기 전 훈방 조처되던 혈중알코올농도 0.03∼0.05% 미만은 13건이었다. 면허가 취소된 93건 가운데 32건의 혈중알 사회일반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9-06-25 16:2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