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LG전자, 자격증 취득한 커피로봇으로 커피 마신다 LG전자, 자격증 취득한 커피로봇으로 커피 마신다 LG전자가 커피를 내리는 'LG 클로이 바리스타봇'을 만들어 그룹 본사인 LG트윈타워 임직원 전용 휴식공간에 도입했다고 22일 밝혔다.바리스타봇은 국내최초로 한국커피협회로부터 브루잉 마스터 자격증을 획득한 바 있다. 민간자격 검정인 '브루잉 마스터'는 커피 추출 방식에 대한 이해와 최적의 커피를 내리는 능력을 평가한다.로봇을 미래사업의 한 축으로 삼고 있는 LG전자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서비스에 초점을 맞춰 호텔, 병원 등 각종 맞춤형 솔루션을 선보이고 있다.[전국매일신문] 김현준기자kimhj@jeonmae.co.kr 산업·기업 | 김현준기자 | 2021-01-22 16:06 [기고]열무 풍장(風葬). 멍 들여 날려 버렸다 [기고]열무 풍장(風葬). 멍 들여 날려 버렸다 옛날 우리네 생활에 보릿고개라는 말이 있다. 햇보리가 나올 때는 아득하고 묵은 곡식은 바닥이 났을 때를 말하는데, 시기적으로 밥 반찬거리가 딱 그 짝이 났다. 삼월이면 김장김치도 떨어질 때가 되었고, 설령 손이 커서 김장을 많이 담근 탓으로 김치가 남았어도 군내가 날 시기다. 새로운 반찬이라야 짠지 무나 우려먹든가, 해토가 되기 시작한 땅에 풀포기 겨우 자라는 틈바구니에서 기껏 냉이뿌리나 캐어다 반찬 하는 것이 고작이었다.언제부터인가 들판에 비닐하우스가 한둘 생기더니, 이제는 겨울이면 눈 때문만이 아닌 비닐하우스로 인하여 들판이 하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1-01-16 16:22 여고생 집단 성폭행 10대 3명 영장 청구 여고생 집단 성폭행 10대 3명 영장 청구 여고생을 집단 성폭행한 10대 3명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경기 하남경찰서는 7일 A(18)군 등 3명에 대해 성폭력 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 위반 등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이들은 지난해 11월 15일 하남시 B양의 집에서 함께 술을 마신 뒤 B양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B양은 피해 사실을 숨기다 부모에게 이러한 사실을 얘기한 것으로 전해졌다.한편 경찰은 지난달 8일 B양 부모로부터 고소장을 제출받아 A군 등을 소환조사하는 등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전국매일신문] 하남/ 도윤석기자ngoa21@jeonmae.co.kr 사건·사고 | 하남/ 도윤석기자 | 2021-01-07 15:19 [기고] 코로나 블루 대처법 [기고] 코로나 블루 대처법 코로나19와 우울감을 뜻하는 blue가 합쳐져서 만들어진 신조어 코로나 블루. 코로나 감염에대한 두려움은 물론이며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이 생기며 나타나는 감정변화를 의미한다.코로나19 사태 장기화됩에 따라 외출을 삼가고 주로 집에서만 생활하면서 우울증은 물론 걱정·불면·불안·의심 등을 동반한 ‘코로나 블루’ 증상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급증하고 있다.우울증은 우울한 기분 등으로 인해 대인관계와 직업생활 등 일상생활에 현저한 손상과 고통을 지속적으로 초래하며 극단적 선택으로 돌이킬 수 없는 상처를 유발할 수 있다.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0-12-30 09:26 [기고] 커피나무 화분(花盆)재배로 카페 향을 집에서 [기고] 커피나무 화분(花盆)재배로 카페 향을 집에서 커피는 전 세계에서 가장 인기 있는 기호식품이다. 우리나라도 세계 6위 커피 소비국으로 1년에 한사람이 353잔을 마신다. 하루 1잔 꼴이다. 매일 먹는 쌀밥만큼 익숙해 졌고, 한 잔의 커피가 일상생활의 기분전환 모드(mode)가 되었다. 커피 시장 역시 매년 10%내외 신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후의 온난화와 커피 소비 증가로 인해 커피나무를 재배하려는 농가가 늘고 있다. 한편 도시농업이 활성화 되면서 새로운 작목으로 커피나무 화분 재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이다.그래서 그런지 요즘 필자에게 커피나무 재배에 대한 컨설팅 기고 | 전국매일신문 | 2020-12-26 17:47 소주로 착각 가성소다 마신 70대 중태 소주로 착각 가성소다 마신 70대 중태 페트병에 들어있던 유독성 물질인 가성소다를 마신 한 마을 주민 70대 3명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이 가운데 A씨는 중태인 것으로 알려졌다.11일 충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오후 3시50분께 금산지역 한 배추밭에서 일하던 3명이 가성소다를 마셨다. 이들은 페트병에 담긴 것이 소주인 줄 알았다고 경찰에 말했다.이 중 한 명은 중태이고 나머지 2명은 다행히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경찰은 "사실관계를 더 정확히 확인해 보겠다"고 말했다. [전국매일신문] 금산/ 황선동기자m04570@jeonmae.co 사건·사고 | 금산/ 황선동기자 | 2020-12-11 14:19 [문제열의 窓] 와인과 함께하는 송년 단상(斷想) [문제열의 窓] 와인과 함께하는 송년 단상(斷想) 와인(Wine)의 어원은 ‘술’이란 뜻의 라틴어 ‘비눔(Vinum)’에서 유래되었다. 이탈리아어로는 비노(Vino), 프랑스어로는 뱅(Vin), 독일어로는 바인(Wein)이라고 부른다. “와인 없는 식탁은 태양 없는 세상과 같다”라는 속담이 있을 정도로 유럽인의 식탁에서 빠질 수 없는 기호식품(嗜好食品)이다.인류가 와인을 마시기 시작한 기록은 기원전 4000년 전으로 추정한다. 그 당시 메소포타미아 문명 유적지에서 발굴된 벽화에 포도주를 봉헌하는 장면이 발견되었다. 이집트 사람들은 기원전 3000여 년에 장례예식에서 포도주를 사용했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12-10 09:29 길거리서 동네 지인 흉기로 찌른 60대 도주 인천의 길거리에서 동네 지인을 흉기로 찔러 다치게 한 60대 남성이 도주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인천 부평경찰서는 특수상해 혐의를 받는 60대 남성 A씨를 추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8일 오후 3시 35분께 인천시 부평구 산곡동 한 길거리에서 60대 남성 B씨를 흉기로 1차례 찔러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 조사결과 A씨는 길거리를 걸어가던 중 자신에게 B씨가 욕설을 한 것을 들었다는 이유로 다투던 중 소지하고 있던 흉기로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드러났다. A씨의 범행으로 B씨는 옆구리 부위를 사건·사고 | 인천/ 맹창수기자 | 2020-11-09 17:56 이 시국에…강원지역 경찰 '기강해이' 잇단 물의 이 시국에…강원지역 경찰 '기강해이' 잇단 물의 강원지역 경찰관이 최근 잇단 물의를 빚고 있다.코로나19 고위험시설로 지정한 단란주점에서 술을 마시고 싸움에 휘말리기까지 하면서 공직기강이 도마 위에 올랐다.지난달 28일 강원지방경찰청 소속 A 경위는 오후 11시 40분께 춘천시 후평동에서 술에 취해 운전대를 잡고 후진하다 뒤따라오던 차를 들이받는 사고를 냈다.당시 A 경위는 혈중알코올농도가 0.245%로 면허 취소 수치의 3배가 넘는 만취 상태였다.A 경위는 직위해제 됐으며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또한 이달 14일 영월군 상동교 붕괴사고 수사에 나선 강원경찰청 광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20-09-26 16:30 [문제열의 窓] 우리 떡 예찬 [문제열의 窓] 우리 떡 예찬 떡은 삼국시대 이전부터 우리 민족의 삶과 함께 발전해온 한국고유의 전통음식이다. 우리나라의 떡은 각종 경조사와 제사를 지내는데 없어서는 안 되는 음식이었다. 계절에 따라 즐기는 절식음식이기도 하며 토착성과 전통성이 가장 깊은 음식이라 할 수 있다.떡에 대한 속담도 많다. “떡 줄 사람은 꿈도 안 꾸는데 김칫국부터 마신다”, “떡 본 김에 제사 지낸다”, “이게 웬 떡이냐?”, 굿도 볼 겸 떡도 먹을 겸”, “내 말만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이 생긴다”는 등의 말은 그 만큼 떡이 좋다는 뜻이다.떡은 지역적 특색을 잘 나타내고 있다. 제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9-18 11:22 을왕리 음주사고 동승자, 운전자 회유? '인천 을왕리 음주 사고'와 관련해 차량 동승자가 "합의금을 대신 내주겠다"며 자신에게 유리한 진술을 하도록 운전자를 회유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경찰에 따르면 최근 구속된 A씨(33·여)의 지인은 지난주 경찰에 "동승자 측에서 자꾸 만나자고 한다"며 "만남을 거부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16일 밝혔다.A씨 지인은 "만남을 계속 거부하니 동승자 측이 (사고 전 함께 술을 마신) 일행 여성을 통해 A씨에게 계속 연락을 했다"며 해당 문자메시지를 경찰에 제출했다.학교 동창인 A씨에게 일행 여성은 '지금 너 합의를 도와줄 수 있는 건 쥐뿔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09-16 17:21 [문제열의 窓] 커피 예찬 [문제열의 窓] 커피 예찬 커피(Coffee)의 어원은 6~8세기 경 야생커피나무가 발견된 에티오피아의 지명인 ‘카파(Kaffa)’에서 유래됐다. ‘카파’는 ‘힘’을 뜻하는 에티오피아 단어이다. 먹으면 힘이 나는 열매이기 때문에 힘을 뜻하는 카파를 이름으로 붙였다고 한다.커피는 전 세계 70여 개국에서 생산된다. 가장 많이 생산하는 10대 국가는 브라질, 베트남, 콜롬비아, 인도네시아, 온두리스, 에티오피아, 인도, 우간다, 페루, 멕시코 순이다. 2018년 브라질은 306만 톤이 생산돼 세계 생산량의 32%를 점유한다. 베트남은 177만 톤으로 18%이상을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9-10 09:01 주말 또 장대비…폭우 가고 폭염 온다 달갑지 않은 '장마 신기록'올해 장마가 사상 처음으로 50일째 이어지고 있다. 12∼13일은 장맛비가 주춤하겠지만 덥고 습한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기상청은 이날 오후부터 밤사이 동해안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대기 불안정에 의해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매우 강한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많겠다고 밝혔다. 소나기 예상 강수량은 서울·경기도, 강원 영서, 충청 내륙, 전라도, 경북 내륙, 경남 20∼80mm다.기상청은 하층이 다습한 가운데 낮에 기온이 오르면서 대기 상층과 하층의 기온 차가 크게 벌어져 그 자리에 수직으로 강한 구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8-12 15:39 [문제열의 窓] 한국산 커피를 기대해 본다 [문제열의 窓] 한국산 커피를 기대해 본다 커피나무는 에티오피아가 원산지로 다년생 상록교목(常綠喬木)의 열대식물이다. 산악지역 1500m이상 고지대에서 주로 재배된다. 연평균 기온이 15~30℃, 강우량은 1500~3000mm가 돼야 재배적지이다. 커피나무는 6~8세기경 에티오피아에서 양을 치던 목동 칼디(Kaldi)가 발견했다고 전한다. 양들이 이 나무의 열매를 먹고 기분이 좋아지고 잠이 깨는 보고 커피의 효능을 알게 됐다고 한다. 이런 커피는 이슬람의 수도승들이 커피를 마시고 졸지 않고 수행을 잘 하면서 이슬람의 음료로 뿌리내렸다. 8~16세기에 아라비아반도로 부터 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8-04 09:40 [사설] 지방의회 개원 30주년, 걸맞는 자질 갖춰야 올해는 지방의회가 개원한지 30주년 되는 뜻 깊은해이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두 핵심축은 지방자치 단체와 지방의회다. 그러나 개원 30년을 맞은 지방의회는 여전히 걸음마 수준을 면치 못하고 있는것 같아 안타까움 따름이다.민선7기 후반기 2년 원구성을 놓고 전국 대부분의 지방의회에서는 고질적인 감투싸움을 벌이면서 민생은 도외시 됐다. 쥐꼬리 만한 권력을 싹쓸이하는 후안무치한 행동을 하면서 지역 유권자는 안중에도 없는 일들이 다반사로 벌어졌다.그렇게 잡은 권력은 지역주민들에게 쓰여지지 않고 일탈의 행위로 이어져 주민들을 당혹을 넘어서 황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7-20 14:06 만취 운전자에 순찰자 빼앗긴 경찰관 징계 정당 음주 운전자를 고속도로에서 단속하는 경찰관이 순찰차를 만취 운전자에게 빼앗기는가 하면 이를 추격하는 과정에 상황 보고를 제때 하지 않은 경찰관의 징계는 정당하다는 법원이 판단이 나왔다.19일 법조계에 따르면 광주지법 제1행정부는 경찰관 A씨가 전남경찰청장을 상대로 낸 징계처분 취소소송에서 A씨의 청구를 기각했다.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에 근무하던 A씨와 A씨의 동료 경찰관은 지난해 4월25일 오후 2시15분께 상황실로부터 '1t 화물차 운전자가 광주 산월IC(호남고속도로 하행선 83.8㎞ 지점) 입구 갓길에 차를 세우고 소변을 보면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20-07-19 15:43 [문제열의 窓] 쌀값 비싸다는 말 좀 없었으면 한다 [문제열의 窓] 쌀값 비싸다는 말 좀 없었으면 한다 커피는 6~7세기경 에티오피아의 칼디(Kaldi)라는 목동이 발견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염소들이 커피나무의 빨간 열매를 먹고 흥분하는 것을 본 칼디는 자신도 이 열매를 먹었는데 기분이 좋아지고 잠이 깨는 것을 발견했다고 한다.또 이슬람수도원장이 수도승에게 먹어보게 했는데 졸지 않고 열심히 기도를 올렸다고 한다. 이후 이슬람교도들 사이에 커피의 효용이 알려지면서 널리 퍼졌다고 한다.우리나라의 커피 역사는 1890년대 전후로 알려져 있다. 1895년 을미사변으로 고종황제가 러시아 공사관에 머물러 있을 때 커피를 많이 마셨다고 전해진다.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7-19 09:54 경기 광주서 음주상태에 지게차 몰던 외국인 근로자 사망 음주상태로 지게차를 몰던 외국인 근로자가 지게차가 전복돼 사망했다.경기 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전 4시45분께 광주시 초월읍 신월리 소재 제조업체에서 일하던 A(우즈베키스탄·58)씨가 지게차를 몰다 전복됐다는 신고를 받고 소방서 구급대원이 출동했지만 이미 숨진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경찰 관계자는 "A씨가 동료직원들과 술을 마신후 공장밖으로 지게차를 몰고 나갔다가 사고가 난것으로 파악된다"며 "회사와 직원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중"이라고 말했다.[전국매일신문] 광주/ 도윤석기자ngoa21@jeonmae.co.kr 사건·사고 | 광주/ 도윤석기자 | 2020-07-13 14:15 [문제열의 窓]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너무 다른 한국 술, 일본 술 [문제열의 窓] 비슷한 것 같으면서도 너무 다른 한국 술, 일본 술 한국 술과 일본 술 문화는 공통점이 많다. 쌀을 주식으로 하며 쌀로 술을 만들고 누룩곰팡이를 효소로 쓰는 것이 같다.한국 술은 크게 탁주·청주·소주의 세 가지로 나눈다. 탁주는 예로부터 주로 농군들이 마시던 술이라 ‘농주(農酒)’라 했고, 바로 걸러 마신다 하여 ‘막걸리’라 부르기도 한다.우리 조상들은 청주(약주)와 막걸리(탁주)를 주로 마셨다. 귀족은 청주를 마시고 일반 백성들은 막걸리를 마셨다. 청주는 탁주에 비해 더 정성을 들여 빚은 고급술로‘약주(藥酒)’라고도 한다. 소주는 고려 이후 우리나라에 보급된 술로 재래주 가운데 가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7-09 13:21 음주 교통사고 대구 북구의원 벌금 800만원 대구지법 형사5단독 이은정 판사는 술에 취해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기소된 대구 북구의회 유병철(58·무소속) 의원에게 벌금 800만원을 선고했다고 6일 밝혔다.유 구의원은 지난해 12월 12일 오후 11시 30분께 혈중알코올농도 0.164% 상태에서 자가용을 운전해 대구시 북구 산격동에서 동구 경대로까지 약 3㎞를 운전했다.그는 신호 대기 중이던 앞 차량을 들이받는 바람에 적발돼 재판에 넘겨졌다. 그는 송년회에 참석해 술을 마신 뒤 운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유 의원은 2018년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구의원에 당선됐으나 사 사건·사고 | 대구/ 신용대기자 | 2020-07-06 16:2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