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88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제2윤창호법’ 시행 첫날 광주서 음주운전 7건 적발 음주운전 적발 기준과 처벌이 강화되는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25일 광주 지역에서 일제 특별단속을 통해 음주운전자 7명이 적발됐다. 이 중 개정 도로교통법에 따라 바뀐 적발 기준에 해당돼, 강화된 처벌을 받는 음주운전자는 2명이었다. 광주경찰은 전날 오후 10시부터 이날 오전 1시까지 도로 5곳에서 특별단속을 진행, 음주운전자 11명을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개정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이날 오전 0시 이후 적발된 음주운전자는 7명이었다. 이 중 3명은 운전면허 취소, 4명은 운전면허 정지 수치가 나온 것으로 드러났다. 개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6-25 11:07 진주署 “딱 한잔 마신 소주도 걸립니다” 진주署 “딱 한잔 마신 소주도 걸립니다”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이희석)는 최근 대안동 인사광장 사거리에서 운전자를 대상으로 음주운전 근절을 위한 교통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25일부터 시행되는 음주운전 관련 개정 도로교통법의 주요 내용인 단속기준 수치 강화와 벌칙 수준 상향 등을 안내하며 전단지와 교통안전 수칙 물티슈를 배부했다. 김오찬 진주서 경비교통과장은 “음주운전 단속 기준이 되는 혈중알코올농도 0.03%는 일반인이 소주 한 잔을 마셨을 때 나오는 수치”라며 “한 잔 쯤이야 괜찮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을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9-06-25 10:03 폭행 현장 출동한 경찰, 초동 매뉴얼 안 지켜 징계 위기 폭행 신고를 받고 출동해 추가 폭행을 방치한 의혹을 받은 경찰관들이 징계를 받을 것으로 보인다.인천 서부경찰서에 따르면 청라지구대 소속 A(54) 경위 등 경찰관 5명은 지난달 17일 오전 5시 15분께 인천시 서구 한 주점에서 폭행을 당하고 있다는 B씨(47·남) 등의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고 23일 밝혔다.출동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던 B씨는 상가건물 2층 주점 발코니 난간에 앉아 있었다. B씨 옆에는 C씨(39·여)와 그의 지인 D씨(48·남)가 있었다. C씨의 남편 E씨(46·남)도 현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6-23 13:43 길거리서 남자들과 시비 흉기 휘둘러…2명 다쳐 길거리에서 지나가던 남자들과 다투던 중 흉기를 휘둘러 다치게 한 1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부천 원미경찰서는 17일 특수상해 혐의로 A양(17)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A양은 전날 오전 4시 30분께 경기도 부천시 부천역 인근에서 B씨(21) 등 성인 남성 4명과 말다툼을 하던 중 흉기를 휘둘러 이들 중 2명을 다치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팔 등에 부상을 입은 이들은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다.조사 결과 A양은 지인 2명과 술을 마신 뒤 이야기를 나누던 중 B씨 일행과 시비가 붙어 말다툼하던 끝에 인근 가게에서 흉기를 사 사회일반 | 부천/ 민창기기자 | 2019-06-17 15:44 서울 중구 서양호 구청장, 12일 기자회견 입장문 .독재와 싸우는 것보다 지역의 낡은 정치와 싸우는 것이 힘든 1년이었습니다 취임과 함께 시작된 고심이 벌써 1년이 되어 갑니다. 취임직후 부터 시작된 구청 직원인사에 대한 개입과 압력이 아직도 지속되기 때문입니다. 그동안은 나만 흔들리지 않으면 된다고 생각하며 인신공격성 발언에도 대응하지 않고 묵묵히 감내해왔습니다. 내가 조금 힘들고 괴롭더라도 중구청 직원과 구민들에게 직접 해가 되지 않는다면 감수하는 것이 모두를 위한 길이라 생각하며 인내해온 것이 사실입니다. 정치와 정당 활동을 한지 23년째로 그저 서울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06-12 10:55 서울 중구 서양호 구청장, 12일 기자회견 열고 구의회 정상화 촉구 서울 중구 서양호 구청장, 12일 기자회견 열고 구의회 정상화 촉구 "독재와 싸우는 것보다 지역의 낡은 정치와 싸우는 것이 힘든 1년이었다!" 서양호 중구청장이 지역의 낡은 정치를 겨냥해 이 같은 작심 발언을 하며 더 이상 참지 않고 구민과 함께 부당한 실체와 맞서 싸우겠다고 선언했다. 서 구청장은 12일 오전 중구청에서 ‘어느 구청장의 하소연’이란 제목의 입장을 발표하면서 시급한 민생예산을 볼모로 구청 직원 인사 등 자신들의 요구를 관철하기 위해 도를 넘어선 낡은 정치 행태를 신랄하게 비판했다. 그는 구청 직원에 대한 인사개입도 모자라 직능단체 간부 인사에까지 손 서울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06-12 10:37 광주서 새벽시간 음주운전한 경찰관 입건 전남경찰청 고속도로순찰대는 10일 술을 마시고 운전한 혐의(도로교통법 위반)로 광주 북부경찰서 모 지구대 소속 A순경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A순경은 전날 오전 0시 20분께 광주 북구 용봉동 용봉TG 주변 고속도로에서 운전면허 정지 수치인 혈중 알코올농도 0.067% 상태로 차를 몬 혐의다. 경찰은 A순경이 술을 마신 뒤 승용차를 몰고 귀가하던 길에 단속에 적발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음주운전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경찰은 조사를 마치는대로 A순경에 대한 징계 수위도 검토할 방침이다.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6-10 15:25 성매매·음주운전·추행…넋 나간 인천 공무원들 인천 공무원들이 집단 성매매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운데 또 다른 공무원들의 음주운전과 추행까지 적발되는 등 비리가 잇따르고 있다. 6일 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2일 오후 1시30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한 예식장 직원이 ‘한 남성이 몸을 손으로 만졌다’고 경찰에 신고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임의동행 해 조사한 결과 이 남성은 인천 모 구청 산하 보건소장 A씨(59)인 것으로 확인됐다. A씨는 당시 지인 자녀의 결혼식에 참석한 것으로 파악됐으며, 경찰은 A씨를 소환해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또 지난달 초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6-06 16:02 복구한 뒤에도 ‘붉은 수돗물’ 인천 서구 주민들 공포 여전 인천 서구 일대 학교와 아파트 등에서 30시간 이상 붉은 수돗물(적수)이 공급되다가 복구됐으나 주민들은 여전히 수돗물이 오염된 상태라며 불안감을 호소하고 있다. 3일 인천시 서구 검단·검암지역 인터넷 커뮤니티인 ‘너나들이 검단+검암맘’ 등에 따르면 서구 지역 주민들은 인터넷 게시판 등에 수돗물 오염에 대한 불안감을 호소하는 글을 잇달아 올리고 있다는 것. 주민들은 ‘아직도 기절할 만한 적수가 나오고 있다’며 수돗물 복구 이후 새로 바꿔 끼운 샤워기 등 필터가 까맣게 변한 사진을 공유하기도 했다. 또 수돗물을 사용한 뒤 피부병이 생겼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6-03 15:11 음주 운항에 구명조끼 미착용…낚싯배 선장 적발 음주운항을 하거나 구명조끼를 입지 않고 선박을 운항한 낚싯배 선장들이 해경 단속에 잇따라 적발됐다.강원 속초해양경찰서는 술을 마신 상태에서 낚싯배 영업을 한 A씨(30)와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않고 낚싯배를 운항한 B씨(55)를 낚시관리 및 육성법 위반 혐의로 조사하고 있다고 29일 밝혔다.해경에 따르면 낚싯배를 운영하는 A씨는 지난 24일 오후 2시께 혈중알코올농도 0.032%인 상태에서 양양군 광진항 동방 500m 해상에서 낚시꾼 5명을 배에 태우고 영업을 한 혐의를 받고 있다.B씨는 지난 25일 오후 5시께 구명조끼를 착용하지 사회일반 | 속초/ 윤택훈기자 | 2019-05-29 15:04 2천톤급 유조선 음주 운항한 50대 선장 적발 전남 여수 앞 해상에서 술을 마신 채 2천톤급 유조선을 운항한 50대 선장이 해경에 붙잡혔다고 27일 밝혔다. 여수해양경찰서는 전날 오후 10시 20분쯤 전남 여수시 오동도 남동쪽 6.8km 해상에서 술을 마시고 2163톤의 석유제품운반선 S호를 운항한 혐의로 선장 A씨(59)를 적발했다. 조사결과 A씨는 출항 전 선내 식당에서 선원 4명과 소주 4병을 마시고 이날 오후 10시쯤 여수 만성리 묘박지에서 일본 타고노아라항으로 이동하기 위해 출항해 약 11km를 이동한 것으로 드러났다. 해경은 여수 오동도 앞 해상에서 S호를 정선시키고 사회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05-27 16:27 ‘온몸 구타 흔적’ 사업가 시신 발견…조폭 부두목 추적 조직폭력배에게 50대 부동산업자가 무참히 폭행당해 숨진 뒤 버려진 사건이 발생했다.경찰은 범행 뒤 인근에서 자살을 기도한 조폭 조직원 2명을 검거해 수사하는 한편 범행을 주도한 조폭 부두목을 추적하고 있다.23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등에 따르면 지난 21일 오후 10시 30분께 경기도 양주시청 부근 한 주차장에 주차된 BMW 승용차에서 앞서 실종신고 된 A씨(56·부동산업)의 시신이 발견됐다.발견 당시 A씨는 얼굴 등 온몸에 둔기 등에 폭행당한 흔적이 있었으며, 재킷과 무릎담요로 덮인 채 뒷좌석에 쓰러져 있었다. 시트에는 핏자국도 남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05-23 15:29 채팅 앱 이용 교통사고 20대 보험사기단 검거 채팅 앱을 이용해 술을 권유한 뒤, 차량을 운전하게 해 고의로 차량을 들이받는 방법으로 사고를 유도한 후, 보험금을 챙겨온 20대 보험사기단이 경찰에 붙잡혔다.인천중부경찰서는 지난 1월 5일 새벽 1시 8분쯤 중구 홍예문로 등에서 채팅 어플리케이션으로 만난 피해자에게 술을 권유하고 일방통행으로 차량을 운전하도록 유도한 뒤, 미리 기다리던 피의자 일행의 차량으로 고의로 들이받는 방법으로 교통사고를 발생시켜 보험사로부터 약 400만원 상당의 보험금을 수령한 혐의(보험사기방지특별법)로 피의자 A씨(26) 등 5명을 검찰로 송치했다고 22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5-22 15:11 인천 공무원 집단 성매매 비용 ‘뇌물’ 여부 캔다 인천 구청 공무원들과 공기업 직원들의 집단 성매매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성매매 비용의 대가성을 확인하기 위해 수사를 확대할 계획이라서 파장이 예상된다. 경찰은 성매매 비용을 대신 결제한 공기업 직원과 해당 공무원들 사이에 업무 연관성이 있는지를 따져 뇌물수수죄 적용을 검토하는 한편, 조경업체가 연루됐다는 의혹에 대해서도 수사할 방침이다. 20일 인천지방경찰청에 따르면 A과장(50·5급) 등 미추홀구 소속 5∼7급 공무원 4명과 B팀장(51) 등 인천도시공사 직원 3명은 지난 10일 오후 11시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21 02:46 재혼한 남편과 공모 ‘딸 살해 친모’ 검찰송치 재혼한 남편과 함께 중학생 딸을 살해·유기한 혐의를 받는 친어머니가 검찰로 넘겨졌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20일 남편과 공모해 딸을 살해하고 유기한 혐의(살인·사체유기)로 유모 씨(39)를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했다. 유씨는 남편 김모 씨(31)와 공모해 지난달 27일 오후 5시부터 오후 6시30분 사이 전남 무안군 한 농로에서 딸 A양(12)을 숨지게 하고 다음 날 오전 5시30분께 광주 동구 한 저수지에 유기한 혐의다. 경찰 조사 결과 부부는 ‘김씨에게 성범죄 피해를 당했다’고 친부에게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9-05-21 02:46 인천 공무원 집단성매매 알선 유흥주점 업주 구속 인천 구청 공무원들과 공기업 직원들의 집단 성매매를 알선한 유흥주점 업주가 경찰에 구속됐다. 인천지방경찰청 생활질서계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인천 모 유흥주점 업주 A씨(60)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경찰은 또 같은 혐의로 바지사장 B씨(63)와 유흥주점 실장 C씨(23)를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해 3월부터 이달 10일까지 인천시 연수구 청학동에서 유흥주점을 운영하며 러시아 국적 여성 10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 등은 성매매를 알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20 03:40 만취 운전으로 주차 차량 8대 ‘쾅쾅’ 50대 입건 술에 만취해 승용차를 몰고 주차된 차량 8대를 들이받은 50대가 경찰에 입건됐다.인천 삼산경찰서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A씨(57)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4일 밝혔다. A씨는 전날 오후 7시 25분께 부평구 삼산동 골목에서 술에 취해 자신의 쏘렌토 승용차를 몰다가 인근에 주차돼 있던 아반떼 승용차 등 차량 8대를 잇달아 들이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다행히 피해 차량에는 탑승자가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앞뒤 범퍼 등이 크게 파손됐다.A씨는 사고 현장 인근에서 지인들과 술을 마신 뒤 운전하다가 사고를 낸 것으로 조사됐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9-05-14 15:56 속초시 박찬일요리사 초청 음식문화 특강 강원 속초시와 속초문화원이 음식문화 전문가이자 맛 칼럼리스트인 박찬일 요리사를 초청해 9일 오후 4시 속초문화예술회관 소강당에서 음식 문화특강을 준비했다. 7일 속초시와 속초문화원에 따르면 수도권과의 접근성 향상과 아름다운 자연여건으로 매년 1,700만명 이상이 방문하는 대한민국 제일의 관광도시이며 식품접객업소 중 일반음식점이 70%이상으로 박찬일 요리사의 음식문화 특강을 통해 지역 음식문화 개선과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경기침체로 요식업에 내재되어 있는 불안 및 부정 요인을 돌출하여 낮추는 사례를 제시하고 피플 | 속초/윤택훈기자 | 2019-05-07 15:51 극악무도한 '묻지마 범죄' 예방을 위해서는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40대 남성이 불을 지른 뒤 대피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5명이 숨지고 13명이 다쳤다. 17일 오전 4시 29분께 진주시 한 아파트에 사는 A씨(42)가 본인 집에 불을 질렀다. 그 이후 아파트 계단에서 대피하려고 집 밖으로 나온 주민들을 상대로 흉기를 마구 휘둘렀다. 흉기 난동으로 60대, 30대, 12세 주민 등 5명이 숨지고, 3명은 중상, 2명은 경상을 입었다. 8명은 화재로 발생한 연기를 마셔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다.이 과정에서 112등에는 "흉기로 사람을 찌른다", "사람들이 대피하 사설 | . | 2019-04-18 14:44 클럽 등 유흥업소 집중단속 49일간 267명 검거 김윤미기자 = 지난 2월 25일부터 이달 14일까지 경찰청이 클럽 등 대형 유흥업소 불법행위 집중단속을 벌여 267명을 검거하고 이 가운데 3명을 구속했다고 16일 밝혔다.입건자 가운데는 업주가 103명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성매매 여성 92명, 종업원 48명, 성 매수 남성 23명, 건물주 1명 순이었다. 경찰은 이들 업소의 불법 영업수익금 9700여만원도 압수했다.단속된 업소 65곳 가운데 52곳은 손님들이 유흥주점에서 술을 마신 뒤 성매매를 할 수 있도록 알선하다 적발됐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이달 초 서울 송파구에서 유흥업소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4-16 15:5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