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철원군은 갈말농공단지 유휴부지 내에 764억원 규모의 산업관광시설 개발을 위한 투자를 유치했다고 밝혔다.15일 군에 따르면 지난 14일 강원도청에서 숙취해소음료 제조기업 그래미와 '웰니스 융복합 산업관광 거점 조성' 투자협약식을 했다.이번 협약에 따라 농공단지에 MICE센터(컨벤션, 연구시설, 홍보관, 장병라운지, 로컬푸드센터), 테라피센터(치료센터, 한방스파, 체험공간), 여행센터(호텔, 로컬푸드 판매관, 쇼핑센터) 등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이번 투자유치를 통해 생산 유발 효과 2200억원, 부가가치 1190억원과 660개의
산업·기업 | 철원/ 지명복기자 | 2020-07-15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