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시는 오는 8일까지 대형유통업체(할인매장), 음식점, 전통시장 등을 대상으로 농산물 원산지 표시 위반 지도·단속 활동을 펼친다고 5일 밝혔다.단속대상은 원산지 표시 유무 및 표시방법 등의 적정성 위반, 원산지 허위표시 여부, 원산지 표시 손상·변경 여부, 유통기한 경과 여부 등이다.또한 추석을 앞두고 소비자 물가가 상승한 배추, 무, 사과, 배, 양파, 마늘, 감자 등 추석 성수품은 수급 상황 및 가격 동향을 수시로 점검한다.특히 원산지표시 취약구역에 대해서는 지도·단속과 함께 원산지 표시 인식강화와 제도 정착유도를 위한
경남 | 사천/ 박종봉기자 | 2022-09-05 14: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