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속초해양경비안전서(서장 순길태)는 2015년 해상방제 합동훈련을 24일 오후 3시부터 속초 앞바다에서 실시한다.23일 속초해경에 따르면 이날 훈련은 속초해경안전서, 강원도, 해군1함대사, 해양환경관리공단, 122국민방제대 등 7개 기관 해군, 단ㆍ업체가 참여한 가운데 속초 조도 동방 2해리 해상에서 유조선과 어선이 충돌해 유조선 화물탱크에서 경유 약50㎘가 해상에 유출되는 상황을 가상으로 전개할 예정이다동원세력은 속초해양안전서 경비함정, 해군 등 인원 208명, 선박 16척, 유회수기 2대, 탱크로리 차량 1대, 오일펜스 78
사회일반 | 속초/윤택훈기자 | 2015-06-23 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