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중고거래' 과세기준 "사업성 없으면 신고 의무 없어" 국세청이 최근 일부 중고거래 플랫폼 이용자들에게 종합소득세 신고·납부 안내문을 보낸 가운데 명확한 '과세 기준'에 대해 관심이 쏠리고 있다.종합소득세 안내문은 과세 통지서가 아니기... 전국 맑고 큰 일교차…미세먼지 '보통' 18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큰 일교차를 보이겠다.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20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 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겠.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전국 대체로 맑음…한낮 23~30도 '큰 일교차' 18일 토요일은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수도권과 강원 영서는 가끔 구름이 많겠다.아침 최저기온은 8∼20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로 예보됐다.평년(최저 10∼15도, 최고 21∼26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내륙을 중심으로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5∼20도 가량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 관리에 유의해야 한다.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 기사 (26,95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국가배상금 수억원 가로챈 고흥 어촌계장 등 구속 어촌계원들에게 돌아 가야할 국가배상금 수억 원을 가로챘으나 경찰 조사에서 불구속 입건에 그쳐 어촌계원들의 반발을 샀던 전남 고흥의 한 어촌계장과 수산업자가 검찰조사 중 구속됐다. 검찰은 이들의 범행에 합류한 이전 어촌계장까지 조사하는 등 수사를 확대하고 있다. 광주지방검찰청 순천지청은 최근 어촌계원들의 동의 없이 국가배상금을 특정 수산업자에게 주고 뒷돈을 받아 챙긴 고흥 G 어촌계장 김모 씨(58)에 대해 업무상 횡령과 배임수재 혐의로 지난 19일 구속했다. 또 김씨에게 돈을 건넨 수산업자 김모 씨(69)도 업무상횡령과 배임증재 혐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7-07-20 14:33 ‘바닷물 고압 분사’ 개불 불법채취 일당 검거 경기 평택해경서는 개불을 불법 채취해 전국에 유통시킨 최모 씨(35) 등 13명을 수산업법 및 수산자원관리법 위반 등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수산물 유통업체 대표인 최씨 등은 최근 6개월간 대부도, 국화도, 입파도 등 경기 남부 해상을 돌아다니며 야간에 무허가 어선을 띄워 개불 3만5000여마리를 채취한 혐의를 받고 있다.이들은 소형 어선에 고성능 펌프를 설치한 후 고압으로 바닷물을 갯벌에 분사하는 일명 '펌프망' 방법으로 개불을 포획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펌프망 조업은 해양 생태계를 파괴하고 수산 자원을 고갈시킬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17-07-20 14:32 수입산 돼지고기 국내산 3년간 속여 팔다 덜미 3년 동안 수입산 돼지고기를 국내산으로 속여 팔며 4억 원 이상의 부당매출을 올리거나 유통기한을 허위로 늘리는 방법으로, 축산물을 제조·가공·유통한 판매업소들이 경기도 단속에 무더기로 적발됐다. 20일 경기도 특별사법경찰단에 따르면 지난달 21일부터 도내 464개 도축업, 식육가공업, 식육포장처리업, 식육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집중 단속을 실시한 결과 91개 업소를 적발했다. 육류 소비가 증가하는 여름 휴가철에 앞서 부정 축산물 유통을 차단하기 위한 이번 단속은 도 특사경 24개반 72명이 투입됐다. 주요 위반내용은 원산지 거짓표시 4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7-20 14:31 위조 신분증 美 은행서 국내로 송금 라이베리아 20대 남성이 미국의 한 시중은행에서 위조 신분증으로 대출받은 39만달러를 국내 은행계좌로 송금해 인출하려다 경찰에 검거됐다.20일 경기북부지방경찰청 사이버수사대에 따르면 지난 4월 17일 국내의 한 은행계좌로 미국 매사추세츠 소재 A은행 계좌에서 보낸 미화 39만달러가 송금됐다.한국 돈으로 약 4억5000만원에 달하는 이 거액은 미국에 사는 IT업계 종사자 B씨 소유의 주택을 담보로 대출을 받은 돈이었다. B씨의 개인정보를 입수해 신분증을 위조한 국제 범죄조직의 수법에 미국 은행이 당한 것이었다.다행히도 A은행은 대출금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7-07-20 14:29 카드 등록금 결제…카드사-대학 ‘뒷거래’ 특정 신용카드사와 계약해 등록금 결제에 대한 독점 권리를 주는 대신 카드 결제 수수료를 리베이트로 받아온 대학 100여곳이 경찰에 적발됐다. 경기남부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여신전문금융업법 위반 혐의로 A사 등 5개 신용카드사 법인과 계약 담당자 5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0일 밝혔다.또 이들과 계약하고 리베이트를 받은 B대학 등 108개 대학교를 교육부와 금융감독원 등 관련 기관에 통보했다. A사 등은 지난해 4월부터 B대학 등에 결제된 등록금 2000억원에 대한 리베이트 16억원을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신용카드사 입장에선 대학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7-07-20 14:27 집단시설서 결핵 발생 ‘증가일로’ 병원과 학교 등 집단시설에서 1800건의 올 상반기에만 감염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20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정춘숙(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질병관리본부에서 받은 '최근 3년간 결핵 집단감염사고 발생현황 자료'(2015년 1월∼2017년 6월)를 보면, 올해 들어 6월 현재까지 집단시설에서 결핵 환자 1명 이상이 발생해 역학조사를 시행한 건수는 1791건에 달했다.시설별로는 학교 288건, 의료기관 590건, 군부대/경찰 54건, 교정시설 및 사회복지시설 302건, 직장 491건, 기타 66건 등이었다.집단시설의 결핵 발생이 늘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7-20 14:25 서울북부보훈청, 경희여고 RCY와 보훈회관 방문해 선물 전달 서울북부보훈청, 경희여고 RCY와 보훈회관 방문해 선물 전달 서울북부보훈지청(지청장 구남신)은 지난 7월 14일 경희여자고등학교 RCY 학생들과 함께 동대문구와 종로구 보훈회관을 방문, 따뜻한 선물 전달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6․25참전유공자회장 등 동대문구와 종로구 보훈단체장들에게 전달된 따뜻한 선물은 그동안 서울북부보훈지청 나라사랑 앞섬이들이 직접 정성들여 만든 것으로 한복인형향낭주머니, 압화머그컵 및 태극자석팔찌 등으로 구성돼있다. 학생들과의 훈훈한 담소가 이어지는 가운데 선물을 받은 보훈단체장들은 자신의 사진을 담아 아이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직접 적어 전달했다. 이는 북부보훈지청 사회일반 | 홍상수 기자 | 2017-07-20 13:40 “화성호 매립지 어민에 농지 우선 분양을” 경기 화성호 어민발전협의회와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 더민주 화성갑지역위원회 등이 수원전투비행장 예비 이전후보지를 피해 어민들에게 농지 우선분양 할 것을 촉구했다. 어민발전협의회 최진철대표와 전투비행장 화성이전반대 범시민대책위 윤영배 위원장, 김용 더민주 화성갑지역위원장 등 19일 화성시의회 대회의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촉구했다. 이들은 “화성호 매립지구는 27년 전 국가에게 속아 매입에 동의한 피해 어업인들의 땅”이라며 “국가는 매립사업 당시 피해 어업인에게 2002년 준공 후 관련 법률에 따라 농지우선분 사회일반 | 화성/ 최승필기자 | 2017-07-20 07:58 “여름 휴가철 감염병 발생 주의하세요” 충남도가 여름 휴가기간 각종 감염병 발생이 증가할 수 있어 도민을 대상으로 철저한 손씻기와 모기물리지 않기, 안전한 음식물 섭취하기 등 예방수칙을 전파하고 준수를 당부했다. 도에 따르면, 여름철 국내외 여행 시 자주 발생하는 감염병은 살모넬라증, 병원성대장균감염증, 비브리오패혈증,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 등이 있다. 이 가운데 살모넬라증과 병원성대장균감염증은 물과 음식을 통해 전파되며, 비브리오패혈증은 어패류를 충분히 조리하지 않은 채 섭취할 경우 발생한다.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쯔쯔가무시증은 사회일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07-20 07:58 서천군, 집중호우로 유실 쓰레기 수거 박차 서천군, 집중호우로 유실 쓰레기 수거 박차 충남 서천군(군수 노박래)은 최근 중부지방에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금강 상류에서 떠내려 온 각종 쓰레기 수거에 박차를 기하고 있다. 금강 최하류에 위치한 서천군은 이달 초부터 내린 집중호우로 서천연안에 약 300톤 가량의 육상기인 쓰레기가 한꺼번에 몰려와 수거작업에 안간힘을 쏟고 있다. 특히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찾아 올 것을 대비해 ‘최대한 빠른 시일 내 수거 처리를 마무리 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군은 강하구 해양쓰레기 정화사업, 해양환경도우미 운영사업 등을 통해 84㎞의 리아스식 해안가에 몰려 있는 쓰레기 사회일반 | 서천/ 노영철기자 | 2017-07-20 07:58 보령해경, 방파제 추락사고 대응 합동훈련 중부해양경비안전본부 보령해양경비안전서(서장 조석태)는 여름휴가철 낚시객 증가로 인한 방파제 추락사고시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지난 18일 충남 서천군 홍원항에서 서천 서면 119 안전센터와 간담회 및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방파제 사고예방 대책과 추락자 효율적 구조 방법 등을 모색했다. 합동훈련은 보령해경과 서천소방의 효율적 구조를 위해 실전과 같은 내용으로 훈련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구조세력 간 구조노하우를 공유하고 구조대응능력 향상을 기했다. 그동안 보령해경은 자체적으로 지속적인 훈련을 통해 방파제 콘크리트(테트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7-07-20 07:58 여수공항 주변 이물질 정체는 '꿀벌 배설물' 전남 여수공항과 여수산단 주변에 자리한 여수시 해산동 해지마을 인근에 최근 떨어졌던 이물질은 ‘꿀벌의 배설물’인 것으로 조사됐다.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지난달 해지마을 일대 차량과 태양광 발전시설 등에 떨어진 좁쌀 크기의 노란 이물질은 꽃가루 성분으로 이뤄진 꿀벌의 배설물로 분석됐다고 19일 밝혔다. 당시 마을 주민들은 해당 이물질이 인근 여수공항을 오가는 비행기에서 배출한 오물이 아니냐 하는 의심을 갖고도 했으나, 조사 결과 꿀벌 배설물로 드러나면서 ‘해프닝’에 그쳤다. 시는 그동안 전남도 동부지역본부, 전라남도보건환경연구원,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7-07-20 07:58 피서지 무신고 업소 "꼼짝마" 제주시, 음식점 등 집중단속 제주시는 20일부터 해수욕장 등 피서지 주변 숙박시설과 음식점, 푸드트럭 등을 대상으로 무신고 영업행위를 집중 단속할 예정이다. 시는 내·외국인 관광객과 도민들이 많이 찾는 피서지 주변에서 완제품이 아닌 음식(차·음료·아이스크림·분식류 등)을 조리·판매하는 무신고 영업행위를 강력하게 단속, 식중독 등 먹을거리로 인한 각종 질병을 예방키로 했다. 소규모 포장마차와 차량에서 이뤄지는 무신고 영업행위에 대해 음식의 위생적 취급, 원료·제품의 보관 관리, 종사자의 건강진단 이행 여부 등 위생상태를 제대로 관리할 수 없기 때문이다. 현재 주 사회일반 | 제주/ 현세하기자 | 2017-07-20 07:58 '단골 카페' 침입 후 90만원 털어 창원서부署, 금품 훔친 30대 구속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단골 카페에 침입해 금품을 훔친 혐의(야간건조물침입절도)로 A(36)씨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 A 씨는 지난달 21일 오전 3시 50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한 카페에 몰래 들어가 간이금고에 있던 현금 70여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비슷한 시기 한 차례 더 해당 카페에 침입해 현금 20여만원을 가져가는 등 총 90여만원을 훔쳤다. 조사 결과 절도 혐의로 복역한 A 씨는 올 5월 출소한 뒤 한 달가량 해당 카페를 자주 들른 것으로 드러났다. 무직인 그는 “출소 뒤 생활비를 마련하기 위해 범행을 저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7-07-20 07:58 횡성군, 행락철 다중이용 피서지 행정지도 강화 강원도 횡성군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산간·계곡·하천변 등 주요 피서지에 쓰레기 불법투기 등 환경오염 행위가 급증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쓰레기 불법투기, 종량제봉투 사용여부 등 행정지도를 내달 31일까지 강화한다. 군은 자원순환 담당공무원 5명, 환경감시원 2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순찰 지도반을 편성해 평일과 토일요일, 공휴일에 다중이용 피서지인 섬강유원지, 병지방계곡, 대산유원지 등 6개소를 순환 순찰한다. 주요 지도내용은 피서지 및 도로변 쓰레기 불법투기 지도단속, 피서객 귀가 시 뒷정리 계도, 공중간이화장실 점검, 사회일반 | 횡성/ 안종률기자 | 2017-07-20 07:58 민원인 뒷돈 받은 인천시의원 실형 민원인으로부터 수천만원의 뇌물을 받아 챙긴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인천시의회 A의원이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12부(부장판사 이영광)는 18일 열린 선고 공판에서 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뇌물수수 혐의로 기소된 시의회 A의원(63·자유한국당)에게 징역 2년6월에 벌금 3000만원을 선고하고, 3000만원 추징을 명령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으로 의정활동을 하던 중 지역구 민원인으로부터 금품을 받아 챙겼다”며, “선출직 공무원의 청렴성과 신뢰성을 훼손했다”고 했다. 그러나 “받은 돈을 돌려줬고, 범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7-07-20 07:58 “안전교육 필요한 곳 어디든지 달려갑니다” 경북도는 소방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는 ‘안전교육이 필요한 곳 언제나 찾아가는 이동안전체험차량’이 큰 인기를 끌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이동안전체험차량’은 도내 구석구석에 산재해 있는 유치원, 초등학교를 직접 방문해 청소년과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펼치고 있다. 체험차량 내에는 119신고전화체험, 지진체험, 지하철체험, 연기탈출체험, 비상탈출체험 등 5코스로 구성된 체험시설이 갖춰져 있다. 차량 밖에서는 대형 LED모니터를 통한 영상 교육과 소화기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을 병행해 실시하고 있어 체험형 안전교육이 사회일반 | 경북/ 신용대기자 | 2017-07-20 07:58 경기서 일본뇌염 매개모기 올해 첫 발견 일본뇌염을 전파하는 작은빨간집모기가 경기도에서는 올 처음 발견됐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14일 평택시내 한 축사에서 채집한 모기 가운데 작은빨간집모기가 발견됐다고 19일 밝혔다. 연구원은 지난 4월부터 평택시내 축사를 선정, 모기를 유인하는 유문등을 설치하고, 매주 2회 모기를 채집, 모기 종류별 개체수와 밀도, 일본뇌염 바이러스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경기도의 경우 2010년 이후 작은빨간집모기가 매년 처음 채집되는 시기는 주로 7월 말에서 8월말 정도로 올해는 예년보다 2~3주 정도 빨리 발견됐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4 사회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7-07-20 07:58 결제단말기 조작해 1억 빼돌린 대형마트 직원 덜미 결제단말기를 조작해 판매대금 1억여원을 빼돌린 마트 직원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용인동부경찰서는 절도 혐의로 A씨(49·여)를 구속했다고 19일 밝혔다.A씨는 2015년 10월 15일부터 지난 2월 19일까지 경기도 용인시 처인구의 한 대형마트 계산원으로 일하면서 결제된 상품을 임의로 구매취소 처리하는 수법으로 5059차례에 걸쳐 9900여만원을 빼돌린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하루 7∼8차례, 한 번에 5만원 미만의 소액을 빼돌리면서 자신의 범행을 숨겨왔다. 구매취소 처리하면 결제단말기 상에는 결제가 취소된 것으로 나오는데, 실제로 사회일반 | 용인/ 유완수기자 | 2017-07-19 15:10 무면허 60대 오토바이 몰다 동승자 사망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무등록 오토바이를 타다 사망 사고를 낸 혐의(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로 조선족 A씨(61)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19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5시 40분께 청원구 오창읍 교차로에서 무등록 125㏄ 오토바이를 몰다가 마주오던 모닝 승용차를 들이받았다.이 사고로 A씨와 함께 오토바이에 타고 있던 조선족 B씨(54)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다. 승용차 운전자(38)도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다.조사 결과 A씨는 운전면허가 없는 상태로 오토바이를 몰았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 사회일반 | 청주/김기영기자 | 2017-07-19 15:0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411342134313441345134613471348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