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죽을 각오' 앞세운 '강경파 의협' 새 집행부 오늘 출범 '죽을 각오'를 앞세운 임현택 신임 회장을 필두로 한 대한의사협회(의협) 새 집행부가 1일 출범한다.2025학년도 의대 입학정원 증원 규모가 대체로 결정된 가운데 의협은 남은 의대... 檢,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친모에 2심서도 '징역 15년' 구형 검찰이 출산한 아기 둘을 살해하고 시신을 냉장고에 보관한 이른바 '수원 냉장고 영아시신 사건'의 피고인인 30대 친모에게 항소심에서도 중형을 구형했다.검찰은 1일 수원고법 형사3-2부(김동규 김종기 원익선 고법판사) 심리로 열린 A씨의 살인 및 시체은닉 혐의 항소심 결심공판에서 "원심 구형과 같은 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검찰은 1심에서 A씨에... 시흥 고가차로 공사장 교량 상판 붕괴로 7명 중경상 지난 30일 오후 4시 30분께 경기도 시흥시 월곶동 시화 MTV 서해안 우회도로 건설 현장에서 설치 중인 교량 상판이 붕괴하는 사고가 났다.이 사고로 50대 근로자 A씨 등 공사 관계자 6명과 시민 B씨 등 총 7명이 다친 것으로 파악됐다.이날 사고는 크레인으로 교량을 설치하던 중 일어난 것으로 전해졌다.길이 50m가 넘는 교량 상판을 약 8m 높이의 교... 기사 (26,93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허경렬 경기남부경찰청장 기자간담회 "검경 수사권 조정안 기대 못미친다" 허경렬 경기남부지방경찰청장은 3일 기자간담회에서 정부의 검·경 수사권 조정안에 대해 “기대에 못 미친다”라고 말했다. 허 청장은 “세계적으로 보면 수사권과 기소권은 분리하는 것이 원칙이라는 게 학자들의 의견인데 (조정안은)수사권과 기소권 분리 원칙에 있어미흡한 부분이 있다”라며 “이제는 ‘국회의 시간’이라고 본다. 국민과 국회를 설득하는 것이 남아 있는 만큼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지난 6월 정부는 경찰에 대한 검찰의 수사지휘권을 폐지하고, 경찰에 수사종결권을 주는 내용의 수사권 조정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에 검찰은 사회일반 | 이재후기자 | 2018-09-04 08:28 ‘사장 미운털’ 본부장 강등·팀장 보직 박탈 채용 비리와 성희롱, 분양사기 연루 등으로 추문이 끊이질 않고 있는 광주도시철도공사에서 이번에는 보복·보은 인사 의혹이 일고 있어 말썽이다. 근무성적과 직원평가에서 호평을 받아온 특정 본부장이 사실상 직위가 강등되고 일부 핵심 팀장들은 보직을 박탈당했다. 당사자들은 “사장 눈 밖에 난 간부들에 대한 막장 보복”이라고 주장한 반면 공사측은 “서열을 파괴한 성과중심 발탁 인사”라고 반박하고 있다. 3일 광주도시철도공사에 따르면 공사는 지난달 31일 단행한 인사에서 고객본부장 A씨를 종합관제실장으로 발령내고, 기획조정처장 B씨를 신임 고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9-04 08:28 진주 도심 공사중단 건물 '도시흉물' 눈살 경남 진주시 관내에 부도로 중단된 상가건물과 재건축아파트가 십수년 간 방치돼 ‘시민들의 안전사고’와 도시미관을 크게 훼손하고 있어 대책 마련이 요구 되고있다. 특히 상대동 한보상가 건물은 1만4700여㎡에 판매시설, 목욕탕, 의원, 주차장 등 지하2층 지상4층 규모로 지난 2002년 공사를 시작했다. 그러나 지난 2006년 H종합건설의 부도로 골조가 4층까지 올라간 상태에 공사가 중단돼 지난 18년여 동안 흉물로 방치돼 있다. 이 건물은 한때 건설회사의 부도로 하도급업체들이 유치권을 행사하기 위해 벽면 건물에 부착한 유치권 플랜카드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9-04 08:28 정부 '조선업 퇴직자 재취업 사업' 성과 저조 정부가 추진 중인 조선산업 퇴직인력 교육 및 재취업 지원 사업의 성과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나 보완책이 시급하다는 지적이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이용주 의원(사진·여수갑)은 산업통상자원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부터 지난 7월말 현재까지 ‘조선 산업 퇴직인력 교육 및 재취업’사업에 참여한 조선업 퇴직자 1만217명 가운데 28.6%인 2923명만 재취업에 성공하면서 사업성과가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3일 밝혔다. 정부는 국내 조선업의 불황이 시작되는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9만2000명을 감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9-04 08:28 해수부 선박지원 사업 악용 대출금 46억 '꿀꺽' 해양수산부의 선박 현대화 지원 사업을 악용해 대출금 수십억원을 가로챈 해운업체와 조선소 대표 등 5명이 해경에 입건됐다. 인천해양경찰서는 해수부 선박 지원 사업 악용해 46억원 가로챈 혐의(횡령과 사기 등)로 해운업체 대표 A(51)씨와 업체 직원 2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3일 밝혔다. 해경은 또 A씨 범행에 가담한 B(50)씨 등 조선소 대표 2명을 사기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해경에 따르면 A씨는 2014∼2016년 해양수산부가 시행한 ‘선박 현대화 지원 사업’을 통해 ‘선박 건조비 대출자격’을 획득한 뒤 금융기관에서 빌린 4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9-04 08:28 추석 앞두고 벌초작업 급증... 외상,벌레 물림 주의보 충남 보령소방서(서장 김봉식)가 추석을 앞두고 벌초에 나서는 시민이 급증함에 따라 벌 쏘임 등 각종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하고 나섰다. 3일 소방서에 따르면 매년 추석을 앞두고 벌초작업 중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끊이지 않고 발생하고 있는데 그 중 대부분이 예초기 또는 낫의 사용부주의로 인한 외상과 벌에 쏘이거나 벌레에 물리는 경우로 이는 간단한 안전수칙만 지켜도 예방할 수 있다. 특히 사고예방을 위한 안전수칙은 ▲예초기 사용 전 정비점검 ▲예초기 사용 시 안전장비 착용 ▲예초기 사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9-04 08:28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 자살예방 위한 걷기운동 참여 법무부 서울남부준법지원센터(소장 윤태영)는 지난 1일 목동교 인라인스케이트장에서 보호관찰청소년과 법사랑위원 등 20명이 함께 자살예방을 위해 열린 ‘2018 달빛소나타 생명사랑 걷기 운동’행사에 참여했다. 서서울생명의전화, 양천구청소년상담실, (사)한국인성교욱문화센터 주최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약3,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생명사랑을 위한 ‘내면을 향한 여정’10Km에 걷기와 난타공연 등 문화예술한마당, 생명존중 피켓만들기, 종이학 날리기 등 생명존중 체험프로그램 등으로 이루어졌다. 윤태영 소장은 “앞으로도 보호관찰청소년들에게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9-03 22:23 ‘제자와 성관계·성적조작’ 기간제 교사, 수사 속도 낸다 여고생 제자와 성관계하고, 성적을 조작해줬다는 혐의를 받는 기간제 교사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낸다.3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10대 여고생과 성관계한 혐의로 입건된 광주 모 고등학교 전 기간제 교사 A씨(36)를 소환해 조사했다.해당 고등학교 1학년을 담당했던 A씨는 옆 반인 B양과 친분을 쌓고, 지난 6월부터 성관계를 맺어 온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이 과정에서 B양의 성적을 조작해 준 혐의도 함께 받고 있다. B양은 처음에는 성관계를 거부했으나 이후 접촉이 잦아지면서 관계까지 맺은 것으로 알려졌다. A씨는 B양과의 성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9-03 16:17 민원인과 부적절한 관계 진정 제기된 경찰관 감찰 현직 경찰관이 경찰서를 찾은 민원인과 부적절한 관계를 이어왔다는 진정이 제기돼 경찰이 감찰 조사에 나섰다. 인천 삼산경찰서는 지난달 삼산서 소속 A(48) 경위에 대한 이 같은 진정이 국민신문고와 인천지방경찰청에 제기돼 감찰에 나섰다고 3일 밝혔다. 삼산서에 따르면 A경위는 지난해 11월부터 최근까지 한 여성 민원인 B씨와 만나면서 부적절한 관계를 맺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B씨는 당시 가족이 가출했다는 신고를 하기 위해 경찰서를 찾았다가 A경위를 만나게 된 것으로 조사됐다. B씨는 진정서에서 “올해 A경위와 헤어지려고 했지만 연락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9-03 16:17 “막차 놓쳐 짜증” 난동 경찰 총 빼앗으려다 입건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막차를 놓치자 지하철역에서 난동을 부리고 이를 저지하는 경찰관의 총을 빼앗으려 한 혐의(공무집행방해 등)로 30대 여성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3일 밝혔다.경찰에 따르면 A씨(35·여)는 지난달 29일 오전 0시 50분께 서울 영등포구 지하철 9호선 샛강역에서 막차를 놓쳤다는 이유로 스크린도어를 발로 걷어차고 역무원을 우산으로 때리는 등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이어 역무원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관을 손톱으로 할퀴는가 하면 총기 이탈 방지 끈을 잡아채 총을 빼앗으려고 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는 경찰에 연행되는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8-09-03 16:17 출근길 인천시내 도로서 택시간 추돌…2명 부상 3일 오전 7시 35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주안지구대 인근 도로에서 택시가 다른 택시를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인천 미추홀경찰서에 따르면 사고는 A씨(53)가 몰던 K5 택시가 3차로에서 4차로로 차로 변경을 하다가 4차로를 진행하던 B씨(73)의 쏘나타 택시 측면을 들이받으면서 촉발됐다.K5 택시는 이어 인근 전신주를 들이받은 뒤 멈췄으며 쏘나타 택시는 충격을 받고 인근 인도에 옆으로 넘어졌다.이 사고로 쏘나타 택시 승객 C씨(30·여)와 K5 택시 승객 등 2명이 경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다. 택시기사들은 부상하지 않았다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9-03 16:17 우편함에 둔 열쇠 이용 빈집 털다 ‘덜미’ 수십 차례 전북 전주 시내 빈집을 털어 금품을 훔친 2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전주덕진경찰서는 침입 절도 혐의로 A씨(26)를 구속했다고 3일 밝혔다.A씨는 지난달 16일 오전 10시께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한 주택에 들어가 5만원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그는 집에 인기척이 없자 우편함에 있는 열쇠를 이용해 빈집에 침입했다.조사 결과 A씨는 지난 6월 5일부터 이날까지 전주 시내를 돌며 21차례에 걸쳐 현금과 귀금속 등 1500만원 상당을 훔친 것으로 드러났다.그는 우편함, 수도·가스 계량기, 출입문 하단 등을 뒤져 집 열쇠를 찾아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9-03 16:17 “중간에 회사 규모 줄어도 퇴직공직자 취업제한 유효” 1년간 퇴직 공직자의 취업이 제한되는 기업으로 지정됐다면, 지정 기준 중 하나인 회사 자본규모가 중간에 바뀌었다고 해서 무효가 되지는 않는다는 법원 판단이 나왔다.3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행정법원 행정5부(박양준 부장판사)는 건설·개발 관련 업체인 A사 대표이사가 서울지방국토관리청장을 상대로 "부사장으로 취업한 퇴직 공직자 B씨에 대한 해임 요구 처분을 취소해달라"고 낸 소송에서 원고 패소로 판결했다.서울국토관리청 과장이던 B씨는 2017년 6월 30일 퇴직한 뒤 곧바로 A사의 부사장으로 취업했다. 그런데 A사는 인사혁신처가 201 사회일반 | 연합뉴스/ 고동욱기자 | 2018-09-03 16:17 “시간강사, 1년 이상 교원지위 부여” 대학 시간강사가 재임용 심사를 받을 권한을 학교 측이 최소 3년간 보장하도록 하는 강사제도 개선안이 나왔다.시간강사에게 법적으로 교원 지위를 주고 1년 이상 임용하되, 임용 기간에는 신분을 보장하는 방안도 포함됐다.강사 대표와 대학 대표, 전문가 등 12명으로 구성된 대학 강사제도 개선 협의회는 3일 정부세종청사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대학 강사제도 개선안'을 발표했다.현행법은 대학 교원을 교수와 부교수·조교수로 구분하는데 개선안은 여기에 강사를 추가해 시간강사에게도 법적 교원 지위를 주도록 하고 있다. 다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9-03 16:13 공공기관 입찰 ‘검은 커넥션’ 직접 제품을 생산하는 것처럼 가장해 공공기관의 제한경쟁 입찰에 참가하고 금품을 뿌리는 등 방법으로 사업을 받은 업체대표와 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공무원, 지방공기업 직원, 대학교수들이 검찰에 적발됐다.창원지검 형사3부(부장검사 윤병준)는 중소기업제품 구매 촉진 및 판로지원에 관한 법률 위반·뇌물공여 등의 혐의로 모 디자인회사 대표 반모 씨(48) 등 3개 업체대표·임원 등 4명을 구속 또는 불구속 기소했다고 3일 밝혔다.검찰은 이들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뇌물수수)로 부산시 공무원 김모 씨(46), 지방공기업인 경남 창원경륜공단 직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9-03 16:11 진주시립예술단 장기 파행…‘혈세낭비’ 지적 경남 진주시립예술단이 매월 보조금을 받으면서 지난 3년간 단 한차례의 공연도 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나 혈세낭비라는 지적이다. 단원들은 지난 2015년 정기공연 1회, 수시공연 6회를 가졌는데 2016년부터 3년간 단 한 차례도 공연을 하지 못한 것은 공연을 이끌어 갈 지휘자가 없었기 때문이다. 예술단은 시로부터 매달 수천만원의 보조금을 지원 받으면서도 공연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황에 안타까움을 표현하고 있는 가운데 시는 최근 진주국악관현악단과 시립교향악단의 지휘자를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휘자를 3~7일 원서 접수와 서류 심사, 사회일반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9-03 08:34 '처우 불만' 전 직장 설계 빼돌려 동일제품 제작 판매 회사 처우에 불만을 품고 제품 설계도면을 빼돌려 이직한 뒤 동일 제품을 만들어 수억원의 이득을 챙긴 일당이 경찰에 입건됐다. 인천지방경찰청 국제범죄수사대는 부정경쟁 방지 및 영업비밀 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A(37)씨 등 4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7월께 경기도 한 산업용 캐비닛 제조회사가 6년간 개발한 ‘산업용 전기 제어 캐비닛’의 설계도면 등 영업비밀 자료를 빼돌린 뒤 동일 제품을 제조·판매해 3억1천만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해당 캐비닛 제조회사에서 영업부 과장으로 일하던 A씨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9-03 08:34 광양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 사망... 전어축제 '비상' 전남 광양지역에서 최근 날생선과 어패류를 먹은 2명이 잇달아 비브리오패혈균에 감염돼 숨지면서 오는 14~16일까지 열릴 예정인 ‘제19회 광양전어축제’에 비상이 걸렸다. 광양시는 지난달 8일 광양읍의 한 횟집에서 전어회를 먹은 ㄱ씨(59)가 발열과 복통을 일으켜 병원에서 치료받았으나 3일만에 숨졌다고 2일 밝혔다. 앞서 지난 7월 14일에도 광양에서 ㄴ씨(63)가 백합회를 먹은 뒤 비브리오패혈증으로 숨졌다. 시는 국내 최대 전어축제인 제19회 광양전어축제를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진월면 망덕포구 일원에서 열기로 하고 준비중이다. 사회일반 | 광양/ 나영석기자 | 2018-09-03 08:34 인천 동구, 퀴어문화축제 놓고 ‘갈등’ 인천 동구, 퀴어문화축제 놓고 ‘갈등’ 성(性) 소수자 단체가 ‘퀴어문화축제’개최를 사실상 불허한 인천시 동구를 상대로 행정심판을 청구했다. 인천퀴어문화축제조직위원회는 최근 “자신들의 동인천역 북광장 사용 신청을 반려한 동구를 상대로 인천시에 행정심판을 청구했다”고 밝혔다. 이에 앞서 조직위는 2천여명 규모의 성 소수자 행사인 퀴어문화축제를 오는 9월 8일 동인천역 북광장에서 개최키로 하고, 이달 10일 동구에 광장 사용을 신청했다. 그러나 동구는 “대규모 행사를 개최하려면 안전요원 300명과 주차장 100면이 필요하다”며, 신청을 반려했다. 조직위는 동구에 광장 사용 사회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9-03 08:34 보령해경, 마량항 해상서 모터보트 전북... 3명 구조 중부지방해양경찰청 보령해양경찰서(서장 이진철)는 지난 1일 충남 서천군 마량항 인근 해상에서 모터보트가 너울성 파도로 전복돼 표류하고 있던 승선원 3명을 구조했다. 보령해경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2분경 서천군 마량항 인근 해상에서 낚시를 하던 모터보트 D호(0.06톤, 승선원 3명)가 너울성 파도로 인해 모터보트에 바닷물이 유입되면서 뒤집어졌다. 사고 직후 승선원 조모(42세)씨 등 3명은 전복된 보트를 붙잡고 해경의 구조를 기다렸다. 보령해경은 홍원파출소 구조팀을 급파해 구조를 기다리던 승선원 조모씨 등 3명을 구조 후 전복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9-03 08:3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341134213431344134513461347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