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요 기 사 대전 개농장 탈출 해프닝...맹견 70여 마리→번식용 2마리로 정정 8일 대전 동구청이 삼괴동 개농장에서 맹견 70여 마리가 탈출했다고 재난 문자를 보냈으나, 탈출한 개는 맹견이 아니라 번식용 개였다.또 70여 마리가 아닌 2마리로 정정하는 해프닝... 홍천군공대협, 난개발 저지 해결 방안 모색한다 강원 홍천군 난개발 사업의 문제점과 해결 방안 마련을 위한 토론회가 오는 10일 홍천군청 대회의실에서 개최된다.8일 홍천군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대책협의회(이하 공대협)에 따르면 이 토론회는 지난달 2일 '홍천연대회의'에 이어 29일 홍천군청 앞에서 개최한 농촌파괴 난개발 저지 홍천군민 2차 결의대회 연장 행사다.행사 주최는 홍천군 현안 해결을 위한 공동대... 부산대 의대 증원안 부결...정부 "시정명령 안 따르면 모집정지" 부산대가 의과대학 정원 배정에 따른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을 부결하자 교육부는 8일 "시정명령을 하고,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행정조치를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교육부는 부산대의 의대 정원 증원 학칙 개정안이 부결된 것과 관련해 "부산대의 학칙 개정이 최종 무산됐다면 시정명령을 할 수 있다"며 "이를 이행하지 않으면 학생 모집 정지 등 행정조치를 할 계... 기사 (28,3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지검, 회삿돈 횡령 버스회사 대표 구속 기소 대구지검 인권첨단범죄전담부(김춘수 부장검사)는 회삿돈 1억3천여만원을 빼돌려 비자금을 조성한 혐의(업무상횡령·배임수재)로 대구 모 버스회사 대표이사 A(59)씨와 전직 부사장 B(50)씨, 정비 상무 C씨(63), 전 노조위원장 D씨(54) 4명을 구속기소했다고 31일 밝혔다. 이들은 공모해 2014년 1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오래된 버스를 폐차로 팔 때 가격을 수백만원씩 낮춰 적은 뒤 차액을 폐차구입자로부터 되돌려 받는 수법으로 폐차대금 5천90여만원을 횡령한 혐의다. 버스 회사 근처에서 도로공사를 하는 건설사로부터 공사에 따른 사회일반 | 대구/ 신미정기자 | 2018-06-01 08:13 고성군, 산불발생 신속 대처... 저 화소 무인감시카메라 교체 강원 고성군은 산불발생 시 신속한 발화지점 파악 등 산불위기 대처능력 향상을 위해 노후 조망 형 저 화소산불무인감시카메라를 교체한다. 31일 군에 따르면 우선 6,000만원을 들여 죽왕면 구성리 산21번지 일원 현장 감시용 CCTV 2대를 교체 설치한다. 현재 산불무인감시카메라는 간성읍 금수리 산117번지, 토성면 인흥 산62-39번지, 거진읍 산북 산53-1번지, 거진읍 초계 산57번지, 현내면 마차진 405번지 등에 모두 6대를 운영하고 있다. 이번에 교체하는 구성리 무인감시카메라는 고해상도의 카메라와 야간 사물 식별이 가능한 사회일반 | 고성/ 박승호기자 | 2018-06-01 08:13 “안약인 줄 알았는데…” 무좀약·접착제 오인사고 ‘빈발’ 안약과 유사한 형태의 무좀약이나 순간접착제 등을 눈에 넣는 사고가 많이 발생해 주의가 요구된다.한국소비자원은 지난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최근 3년간 소비자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안약 오인 점안사고가 133건에 이른다고 31일 밝혔다.오인 품목은 무좀약이 41.4%(55건)로 가장 많았고 순간접착제 17.3%(23건), 전자담배 니코틴액 14.3%(19건)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이들 제품은 눈에 들어갈 경우 결막염 등이 생길 수 있고 심할 경우 시력 저하 또는 이차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사고가 발생한 연령대는 60대(26.3%),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5-31 15:27 대낮 경찰서 주차장서 직원 동원해 납치 ‘간 큰 70대’ 대낮에 경찰서 주차장에서 자신이 고소한 남성을 승합차에 강제로 태워 감금한 70대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이 남성은 자신이 대표로 있는 회사의 직원 3명을 납치에 동원했다.31일 법원에 따르면 A씨(71)는 지난해 의정부시내 한 건물의 지분 문제와 관련해 사문서위조 혐의로 B씨(59)를 경찰에 고소했다. 그 사이 건물 공과금 미납 등 문제가 발생했다.B씨는 지난해 3월 9일 부천소사경찰서에 출석해 조사를 받았다. 그리고 오후 1시 40분께 조사를 마치고 나오는데 A씨가 경찰서 주차장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A씨는 공과금 등 문제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8-05-31 15:27 해안서 미더덕 채취하던 70대 숨진채 발견 지난 30일 오후 7시 40분께 경남 창원시 마산합포구 진동면 해안에서 김모 씨(71)가 숨진 채 발견됐다.창원해경은 당일 오후 6시 20분께 "선박에 사람이 보이지 않는다"는 주민 신고를 받고 출동해 수색하던 중 해안가에서 숨진 채 쓰러져 있는 김씨를 발견했다.김씨가 미더덕 채취작업을 하려고 1.96t 선박을 몰고 혼자 출항했다가 사고를 당한 것으로 창원해경은 파악했다.창원해경 관계자는 "소형 어선의 경우 혼자 조업하는 경우가 있는데, 만약 해상사고가 나면 구조의 손길이 닿기 힘들다"며 "조업은 2명 이상이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사회일반 | 창원/ 김현준기자 | 2018-05-31 15:27 제주서 중국인 살해 같은 국적 피의자 3명 검거 제주의 건설 현장에서 일하는 중국인이 같은 국적 동료 근로자들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숨졌다.제주서부경찰서는 31일 흉기를 휘둘러 중국인 피모 씨(35)를 살해한 혐의(살인)로 송모 씨(42) 등 3명을 붙잡았다.송씨 등은 이날 0시 13분께 제주시 연동 피씨의 빌라에 들어가 흉기로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경찰은 범행 현장 주변 폐쇄회로(CC) TV 화면을 통해 송씨 등 5명이 피해자 피씨의 집 주변으로 오가는 장면을 확보했다.이후 제주공항에서 다른 곳으로 도주하려던 3명을 긴급체포했다. 경찰은 범행에 쓰인 흉기와 피의자들의 유전자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5-31 15:27 연가투쟁 전교조 교사 ‘견책’ 징계 “재량권 남용 아니다” 대구시교육청이 연가투쟁에 참여한 전국교직원노조 간부 교사에게 '견책' 징계를 한 것은 징계권 남용으로 볼 수 없다는 판결이 나왔다.대구고법 제1행정부(정용달 부장판사)는 견책처분을 취소해달라며 전교조 전임교사 A씨가 대구시교육감을 상대로 낸 소송의 항소심에서 원고 승소한 원심을 깨고 패소판결했다고 31일 밝혔다.재판부는 "원고가 참여한 연가투쟁이 전국 단위로 이뤄졌고 대부분 지역에서 참가자에게 주의·경고 이하 처분이 내려진 사정 등은 인정된다"며 "그러나 대구교육감이 소속 교사들에 대해 차별없이 징계처분을 한 이상 다른 지역 처분보 사회일반 | 연합뉴스/ 이강일기자 | 2018-05-31 15:27 남양주서 50대 자신이 살던 빌라에 불 질러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빌라에서 50대 남성이 자신의 집에 불을 질러 주민들이 대피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 중이다.31일 남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30일 낮 12시 30분께 남양주시 화도읍의 한 빌라에서 불이나 약 30분 만에 꺼졌다.다행히 큰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치솟는 연기에 빌라 주민들이 놀라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졌다. 불은 빌라 건물과 내부 집기류 등을 태워 2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 피해를 냈다.경찰 조사 결과 화재는 빌라 주민인 A씨(56)가 자신에 집에 불을 지르며 발생한 것으로 파악됐다. A씨는 사회일반 | 남양주/ 김갑진기자 | 2018-05-31 15:27 女 간호사 ‘기숙 빌라’ 침입, 강도 행각 40대 덜미 여자 간호사들이 거주하는 기숙사 용도의 빌라에 침입, 강도 행각을 벌인 4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경기 화성동부경찰서는 31일 강도상해 혐의로 김모 씨(43)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김씨는 지난 29일 오후 8시 20분께 경기도 오산시 한 빌라 2층에 들어가 60만원 상당의 지갑 등 금품을 훔치다가 A(씨여)에게 발각되자 흉기로 A씨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반항하는 과정에서 손에 경상을 입었다. 간호사인 A씨는 병원에서 마련해 준 기숙사 용도의 해당 빌라에 동료 2명과 거주하고 있다. 사건 당시 A씨는 혼자 있다가 피 사회일반 | 오산/ 최승필기자 | 2018-05-31 15:27 경찰간부들이 내부 인사문건 브로커에 유출 현직 경찰관이 인사 관련 내부 문서를 브로커에게 유출해 인사에 개입하려 한 정황이 포착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개인정보보호법 위반 등 혐의로 경기 북부지역 경찰서 소속 A경감을 불구속 입건해 지난 30일 피의자 신분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31일 밝혔다.또 서울 지역 경찰서 소속 B경위를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해 조만간 소환할 계획이다.경찰에 따르면 현재 경정 승진 후보자인 A경감은 올해 초까지 근무했던 경기북부경찰청에서 인사 업무를 담당하며 내부 직원의 인사내신서를 사업가 C씨에게 전달한 혐의를 받고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8-05-31 15:22 불법 운전교습업자 무더기 적발 서울지방경찰청은 경찰에 합법적으로 등록하지 않고 불법으로 운전교습업체를 운영한 업자 40여명을 적발해 입건했다고 31일 밝혔다.도로교통법은 자동차운전학원을 운영하려면 소정의 시설·장비·인력을 갖추고 지방경찰청장에게 등록해야 한다고 규정한다.불법 업체들은 '취업교육원', '운전면허학원' 등 상호를 이용하면서 수강생을 음성적으로 모집해 불법으로 운전 교습을 해온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무등록 운전 교습이 총 네 가지 유형으로 분류된다고 설명했다. 먼저 버스 기사 취업알선을 미끼로 버스 운전을 교습한 업체들이다.이들은 1종 대형면허가 있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5-31 15:21 수산종자 방류사업 보조금 편취 '덜미' 동해지방해양경찰청(청장 김병로)은 포획·채취가 금지된 자연산 쥐노래미알을 부화 직전 포획·채취해 치어를 생산한 후 인공부화 생산한 것이라고 속여 납품한 수산종자생산업자 A씨(47세, 강릉거주)를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사기) 등 혐의로 구속하고 쥐노래미알을 불법채취한 어민 7명을 수산자원관리법 위반으로 불구속 입건했다. 동해해경청에 따르면 A씨는 한국수산자원관리공단 및 동해시, 안산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는 쥐노래미 품종의 수산종자방류사업에 납품하는 등 지난 2015년 12월부터 현재까지 6회에 걸쳐 국비 등 방 사회일반 | 동해/ 이교항기자 | 2018-05-31 08:11 “집 없는 서민 우롱·갑질”…입주민들 ‘분노’ “집 없는 서민 우롱·갑질”…입주민들 ‘분노’ 전남 순천시 오천지구 공공임대아파트인 골드클래스를 공급한 ㈜골드디움(대표 임성자)이 황당한 임대료 인상을 기습 통보, 입주민들이 항의 농성에 들어가는 등 파문이 일고 있다. 입주민들은 골드디움의 임대료 기습 인상안에 따른 갑질 횡포를 규탄하는 항의 농성을 지난 30일, 오전 10시 순천시청 광장에서 개최했다. 입주민들에 따르면 순천 오천지구 골드클래스는 68㎡~84㎡까지 총 646세대로 구성된 10년 공공임대 아파트로, 주민들 대다수는 5년 후나 10년 후 분양받을 목적으로 입주한 무주택 서민들이다. 2014년 입주자 모집 당시 ㈜ 사회일반 | 호남취재본부/ 서길원기자 | 2018-05-31 08:11 전철 1호선 '양주~동두천' 증편 운행 이성호-이흥규 '허위사실 유포' 공방 전철1호선 증편 운행과 관련한 경기도 양주시 시장선거에서 이성호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이흥규 자유한국당 후보간의 진실공방이 뜨겁다. 특히 선거를 보름 앞두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공방이 차후 지역 선거판에 어떤 영향을 미칠 것인지에 대해 시민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성호 후보는 최근 보도자료에서 “이흥규 후보가 지난 19일 SNS에 올린 1호선 증편 관련 내용은 세 가지 면에서 잘못됐다”고 지적하며 “이흥규 후보을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조치 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이흥규 후보도 30일 북부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같은 사안 사회일반 | 양주/ 강진구기자 | 2018-05-31 08:11 여수 50대 자신 처지 비관 50m 높이서 바다 투신 정신 질환을 앓고 있던 50대 남성이 자신의 처지를 비관해 50여m 높이에서 바다에 투신했으나, 무사한 것으로 밝혀졌다. 여수해경은 ㄱ씨(55)가 30일 오전 7시 16분쯤 전남 여수 돌산대교 치안센터 부근에서 바다에 투신한 것을 발견하고, 긴급 구조했다고 밝혔다.(사진은 해경이 구조하는 모습) ㄱ씨는 높이 50m가량의 다리 위에서 투신했으나, 해경이 사건 발생 5분만에 출동해 무사히 구조했다. 현재 ㄱ씨는 여수지역의 한 병원에 입원해 정밀검사를 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고 해경은 전했다. 사고가 나자 긴급 사회일반 | 여수/ 나영석기자 | 2018-05-31 08:11 태백시, 휴가철 산림 휴양객 증가 대비 불법행위 단속 강원 태백시가 여름 휴가철 산림 휴양객 증가에 대비, 산림 내 불법행위 집중 단속을 실시한다. 시는 오는 8월까지 3개월간을 여름철 집중단속 기간으로 운영하고 ‘先 계도 後 단속’ 원칙에 따라 내달 15일까지 단속계획을 집중홍보하고, 본격적인 단속에 들어간다. 시는 미등록 야영시설 등 불법 야영시설에 대한 일제 점검을 통해 사법처리 및 양성화 조치하고, 산림 내 허가된 장소 외 취사행위, 오물·쓰레기 투기 등 불법행위에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또, 산림 내 불법 점유 실태를 점검해 원상복구, 철거 등 무단점유지를 정리하고, 산간 사회일반 | 최재혁기자 | 2018-05-31 08:11 청양군, 주방용 오물분쇄기 불법판매 근절 홍보 충남 청양군이 하수관을 막아 악취를 발생시키고 하천 오염으로 이어지는 불법 주방용 오물분쇄기 사용 근절 홍보에 나섰다. 30일 군에 따르면 주방용 오물분쇄기 판매업체가 관할 지방청에 인증 받은 제품을 개조하거나 불법제품이 합법제품인 것처럼 판매·광고해 소비자를 현혹시켜 위법한 소비자를 양산하는 등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주방에서 발생하는 음식물찌꺼기 등을 분쇄해 오수와 함께 배출하는 기기로 판매·사용이 금지돼 있지만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일체형이고 인증기관으로부터 음식물찌꺼기를 20%미만으로 배출한다고 인 사회일반 | 청양/ 이건영기자 | 2018-05-31 08:11 헤어진 애인.동료 여성 무용수 '몰카' 30대 검거 헤어진 애인과 동료 무용수들의 신체를 상습적으로 몰래 촬영한 30대 무용수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헤어진 애인과 동료 무용수 촬영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카메라 등 이용 촬영)로 무용수 A(30)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최근 수년간 전 애인 2명과 성관계하는 모습이나 그 신체를 휴대전화 카메라 등으로 몰래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A씨가 동료 여성 무용수들까지 수차례 몰래 촬영한 사실을 확인하고 그의 인터넷 클라우드 계정에 대한 압수수색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5-31 08:11 밤에 지하상가 女화장실 몰래 침입한 의사 체포 1400여개 점포가 밀집한 인천 부평지하상가 내 여자 공중화장실에 몰래 침입한 20대 의사가 경찰에 검거됐다. 인천 부평경찰서는 여자화장실 몰래 침입한 혐의(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성적 목적 공공장소 침입)로 A씨(25)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30일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28일 오후 10시 52분께 인천시 부평구 부평지하상가 내 한 여자화장실에 몰래 들어간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결과 A씨는 현재 모 병원에서 의사로 일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에서 “술에 취한 상태에서 휴지를 가지러 여자화장 사회일반 | 인천/ 맹창수기자 | 2018-05-30 14:52 ‘준강간 혐의’ 래퍼 정상수 검찰에 구속 송치 엠넷의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쇼미더머니' 출신 래퍼 정상수(34)가 술에 취한 여성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속돼 검찰에 넘겨졌다.경기 일산동부경찰서는 준강간 혐의로 구속된 정씨를 검찰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고 30일 밝혔다.정씨는 지난달 22일 새벽 고양시 일산동구 자신의 집에서 술에 취한 A씨를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A씨는 당시에는 피해 사실을 인지하지 못했다가 나중에 이를 알게 돼 지난달 25일 112에 신고했다.그러나 정씨는 A씨가 잠에서 깬 후 합의에 따라 이뤄진 성관계였다며 준강간 혐의에 대해 부인했다. 준강간죄란 심신 사회일반 | 고양/ 임청일기자 | 2018-05-30 14:52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4011402140314041405140614071408140914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