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가 ‘2021년도 신입 및 경력직원’ 공개채용에 나서며 코로나19 이후 얼어붙은 채용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고 있다.6일 강원랜드는 카지노딜러 41명, 객실·식음서비스 13명, 사무행정 8명, 카지노 영업지원 6명, 조리 4명 등 신입직원 72명과 KLACC(강원랜드중독관리센터) 중독관리 전문위원 2명, 슬롯머신관리시스템 개발 1명, 슬롯머신 게임확률 개발 1명 등 경력직원 4명을 채용한다고 밝혔다. 이번 신입직원의 경우 72명 가운데 장애인 9명, 보훈대상자 9명, 고졸인재 5명, 저소득층 2명, 경력단절여성 1명 등 26명을
산업·기업 | 정선/ 최재혁기자 | 2021-12-06 1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