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5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포스코건설, 인천지역아동센터 어린이 위한 사회공헌 협약 포스코건설이 최근 인천 SK행복드림구장에서 프로야구단 SK와이번스,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인천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한 사회공헌 협약을 맺었다. 협약식에는 염경엽 SK와이번스 단장, 박은숙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 이재열 포스코건설 상무가 참석했다. 포스코건설 이재열 상무는 “어린이들이 야구교실을 통해 올바른 정신과 튼튼한 체력을 키워 나갔으면 좋겠다”며 “스포츠·문화·IT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을 키울 수 있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9-06 08:43 미국 게일사, 송도국제업무지구 개발 파트너사인포스코건설과 협의없이 송도 F20.F25블럭 사업 취하 신청 지난 8월 16일 송도국제도시개발유한회사(NSIC)가 2015년 인천경제자유구역청으로부터 승인받은 3공구 내 F20, F25블록의 주택건설사업계획을 취하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NSIC는 미국 게일사와 포스코건설이 7대 3으로 지분을 투자해 송도국제업무단지(송도IBD) 개발을 위해 설립한 회사로, 현재 게일사가 모든 의사 결정권을 장악하고 있다. F20, F25블록은 연면적 16만5705㎡에 지하 2층~지상 37층 9개동, 826세대의 아파트를 건설하는 것으로 NSIC가 2015년 7월 인천경제청으로부터 사업승인을 받아 당장이라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9-03 14:28 춘천 레고랜드 사업자 선정 설명회 성료 춘천 레고랜드 사업자 선정 설명회 성료 엘엘개발은 최근 강원도의회 세미나실에서 ‘레고랜드코리아 개발사업자 선정 설명회’를 성황리에 미쳤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에는 동부건설, 포스코건설, 쌍용건설, STX건설, 대우건설 등 유수 건설사와 교보증권, 유진증권, 신한은행, 브라이트유니온 등 금융사들이 참석했다. 또한 중국, 말레이시아 그룹 한국 대리인 등 국내ㆍ외 굴지의 50여개 기업에서 100여명의 관계자가 참석하여 국내 최초 레고랜드건설에 높은 괸심을 나타내었다. 이같은 높은 관심은 멀린의 3천억원 직접 투자ㆍ건설 결정에 따라 사업여건이 크게 개선되면서, 테마파크 주변부 종합 | 춘천/ 김영탁기자 | 2018-09-03 11:39 베트남 롱손 석유화학단지 부지조성 공사 계약 체결 포스코건설은 지난 17일 태국 시암시멘트그룹(SCG)의 투자법인인 베트남 롱손 석유화학(LSP)과 812억 원 규모의 ‘베트남 롱손 석유화학단지 부지조성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프로젝트는 베트남 호치민에서 남동쪽으로 80km에 위치한 바리아 붕따우주 롱 손섬에 석유화학단지 부지 231만㎡(약 70만 평)을 조성하고 연약지반을 개량하는 공사다. 총 공사비는 812억 원이며 내달 착공해 오는 2020년 9월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계약식에는 롱손석유화학 타마삭 세타둠 사장, 포스코건설 옥인환 인프라사업본부장 등 프 경제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8-27 11:15 삼척 포스파워, 삼척화력 1·2호기 발전소 건설 본격화 삼척 포스파워(주)는 삼척화력 1·2호기 발전소 건설과 관련해 당초 계획했던 적노동폐광산 부지 및 연료하역 부두의 부지에 포스코에너지, 두산중공업, 포스코건설과 계약을 체결하고 내달부터 본격 부대시설 정비작업에 들어간다. 포스파워(주)에 따르면 “포스파워는 삼척화력발전소 건설 사업은 삼척시 적노동 일대에 오는 2024년 12월 말까지 총5조 1500억 원을 투입해 2100MW급 초대형 화력발전소를 건립할 예정이며 화력발전소부지에는 발전부대설비, 태양광발전시설 등이 조성되며 방파제 1.5 km 사석경계식과 케이슨혼성제, 하역부두 40 경제일반 | 삼척/ 김흥식기자 | 2018-08-27 11:13 포스코건설, 파나마 최대 복합화력발전소 준공 포스코건설이 지난 21일 파나마에서 최대 규모의 복합화력발전소를 준공했다. 복합화력발전소는 파나마 수도인 파나마시티에서 북쪽으로 60km 떨어진 콜론(Colon) 지역에 위치한 파나마 최대 규모의 381MW급 발전소로 공사금액은 7500억 원에 달한다. 준공식에는 파나마 바렐라 대통령(사진 가운데), 미국 에너지부 웨인버그 차관, 재무부 말파스 차관, 주파나마 박상훈 한국대사, 발주처인 AES사 글루스키사장, 포스코건설 박영호 본부장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바렐라 대통령은 기념사에서 “포스코건설의 높은 기술력과 우호적인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8-23 07:43 포스코건설, 인천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One & One' 명랑운동회 포스코건설, 인천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과 'One & One' 명랑운동회 포스코건설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는 최근 인천대학교 실내체육관에서 인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들을 위해 ‘원앤원(One & One) 명랑운동회’를 개최했다. 원앤원은 포스코건설 1개 부서(One)와 1개 지역아동센터(One)가 결연한다는 의미로, 행사에는 15곳 지역아동센터와 포스코건설 임직원 등 3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줄다리기, 파도타기, 한마음 달리기 등 협동심을 키우는 단체경기를 펼쳤다. 또 훌라후프, 댄스 경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8-21 08:36 진주시, 민간공원 특례사업 우선협상 대상자 선정 경남 진주시는 도시공원 일몰제를 대비해 장재 및 가좌공원 민간공원 특례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를 선정했다.장재공원은 3개 제안사 중 우선 협상 대상자로 중원종합건설(주)이(컨소시움: ㈜포스코건설, 교보증권(주)) 선정됐고, 차순위 협상대상자로 하이스종합건설(주) (컨소시움:덕진토건(주), 정우개발(주), 한화증권(주), ㈜보미건설)이 선정됐다.가좌공원은 1개 제안사만 참여함에 따라 평가(70점 이상)를 통해 흥한주택종합건설(주)(컨소시움:HDC현대산업개발(주), 미래에셋대우(주), ㈜피케이이엘)이 최종 선정됐다.우선협상대상자의 주요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18-08-20 08:05 1~2인 가구 증가…전용 60m² 이하 소형아파트 ‘인기몰이’ 소형 아파트의 인기가 갈수록 높아지고 있다. 7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지난 6월 전용 60㎡ 이하 전국 아파트 거래량은 1만 8150건으로 집계됐다. 전용 61∼85㎡ 1만 6735건보다 약 1.8배, 전용 86∼135㎡ 거래량 4144건보다 약 4.4배 많은 수치다. 분양시장에서도 소형 아파트는 수백대 1의 높은 경쟁률을 자랑한다. 지난 5월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이 경기 안양에 공급한 ‘평촌 어바인 퍼스트’ 아파트 전용 46㎡는 5가구 모집에 564명이 몰려 112.8대 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이 단지 전체 공급 주택형 중 가장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8-07 14:26 '안전관리 종합개선대책' 마련 시행 포스코건설이 연속된 중대재해를 반성하고, 안전경영 쇄신을 위한 ‘안전관리 종합개선대책’을 마련하는 등 재해예방 활동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5일 최근 10년동안 재해원인을 종합분석하고, 전사적 역량을 집결해 ‘중대재해 제로(Zero)화’를 목표로 한 안전관리 종합개선대책을 수립, 4개 분야 12개 추진과제를 도출했다며, 이 중 8개 과제는 상반기에 완료해 현장에 적용 중이고, 나머지는 올해 말까지 완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협력사 자율안전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안전예산을 대폭 지원하고, 안전 우수협력업체에 대해서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8-06 08:39 ‘대형 프로젝트 표류’ 인천경제청 수술대 오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조만간 수술대에 오른다. 시 산하 사업소인 인천경제청은 정원이 311명으로 시청 정원 1842명의 6분의 1에 달하는 큰 조직이다. 직급상 부시장과 동급인 경제청장은 개방형 지방관리관(1급)으로, 공모를 거쳐 시가 관계 부처와 협의해 임명한다. 인천경제청은 2003년 대한민국 최초의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된 송도·청라·영종지구 개발과 투자 유치를 총괄하고 있어 국내 다른 7개 경제자유구역의 ‘롤 모델’ 역할을 해왔다. 2003년부터 지난해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외국인 직접투자(FDI) 신고금액은 105억3400만 종합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8-05 08:33 포스코건설, 印尼서 사회공헌 활동 전개 포스코건설이 최근 주 인도네시아 한국대사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한국문화원과 함께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쳤다. 활동은 포스코건설이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지역에서 공사하고 있는 라자왈리 플레이스 복합건축물 현장 인근에서 진행됐으며,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인 27명과 인도네시아국립대학교 봉사단원 14명이 중심이 돼 ▲한국문화 교육 ▲물품 전달 ▲양국 문화교류축제를 진행했다. 전달된 생필품 세트는 인도네시아 현지에 근무하는 포스코건설 직원과 포스코건설 대학생봉사단 해피빌더가 제작한 것으로 현지 주민들이 실생활에 피플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8-01 13:58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수술대 오른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수술대 오른다 2003년 국내 첫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돼 올해 개청 15주년을 맞은 인천시 산하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이 조만간 수술대에 오른다. 그동안 새 인천시장이 취임할 때마다 업무 효율성 강화를 목표로 부분적인 조직 개편이 이뤄졌지만 지난달 출범한 신임 '박남춘호'는 그 어느 때보다 큰 폭의 개편을 예고하고 있다. 시 산하 사업소인 인천경제청은 정원이 311명으로 시청 정원 1842명의 6분의 1에 달하는 큰 조직이다. 직급상 부시장과 동급인 경제청장은 개방형 지방관리관(1급)으로, 공모를 거쳐 시가 관계 부처와 협의해 임명한다. 인천경제청은 경제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8-01 10:56 “환동해문명사박물관 건립 신중한 접근을” 10일간 열린 경북 포항시의회(의장 서재원) 제252회 임시회가 폐회됐다. 이번 본회의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 상정된 2018년도 행정사무감사계획서와 ‘포항시 리·통·반 설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포함한 17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서재원 의장은 “이번 행정사무감사는 질책보다는 성과·현장중심의 감사가 되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지속되는 폭염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돼 시민의 건강관리 및 노인, 영유아 등 취약계층 보호조치를 강화하고 가축, 양식장, 농작물 피해 최소화에도 전력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지방정치 | 포항/ 박희경기자 | 2018-07-27 08:17 포스코건설 ‘전주 인후 더샵’ 견본주택 오픈 포스코건설은 전주시 덕진구 인후동 1가 523-21 일대에 들어서는 ‘전주 인후 더샵’의 견본주택을 20일 오픈한다. ‘전주 인후 더샵’은 지하 2층~지상 25층 5개 동에 총 478가구 규모다. 전용면적 별로 59㎡ 107가구, 76㎡A 275가구, 76㎡B 96가구로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으로만 설계됐으며, 전 가구가 남향위주로 배치됐다. 청약일정은 오는 24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5일 1순위, 26일 2순위 청약 접수한다. 당첨자 발표는 내달 1일이며, 계약은 13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진행된다. 입주는 오는 2 경제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18-07-19 17:21 포스코 '乙들의 절규' 7년째 묵살 포스코 하청업체 근로자 300여 명이 ‘불법파견 정규직 전환’을 요구하는 5차 소송을 제기했다. 이로써 포스코 사내하청 근로자들의 정규직 전환요구 투쟁은 7년째를 맞고 있으나, 거대기업 포스코는 철저하게 외면하고 있다. 전국 금속노조 포스크 새내하청지회(지회장 정용식)는 최근 서울 강남구 포스코 본사를 찾아 ‘포스코 불법파견 정규직 전환 요구 5차 집단소송 기자회견’을 열고, 글로벌 기업 포스코의 무 노조 경영 청산을 촉구했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포스코 광양제철소 사내하청 근로자(크레인 종사자) 15명은 5년여의 투쟁 끝에 지난 사회일반 | 광양/ 나영석기자 | 2018-07-16 08:13 최정우, 인수위 없이 ‘조용한 취임 준비’ 최정우 포스코 회장 후보가 조용한 행보로 회장 취임을 준비 중이다. 최 후보는 오는 27일 강남구 테헤란로 포스코센터에서 열릴 임시 주주총회에서 정식으로 포스코 그룹 회장직에 오른다. 포스코 관계자는 “최 후보가 인수위 조직은 따로 두지 않고, 파악해야 할 부분이 있으면 해당 근무자로부터 보고를 받는 형식으로 인수인계가 진행 중인 것으로 안다”고 밝혔다. 이는 권오준 회장이 지난 2014년 1월 공식 취임 전 인수위 성격의 ‘혁신 포스코 1.0’ 태스크포스(TF)를 띄우고 취임을 준비했던 상황과는 대조적이다. 그가 인수위를 두지 않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7-09 15:21 수서고속철 평택 지제역 역세권17년만에 환지 승인…본격 개발 수서 고속철(SRT) 평택 지제역 역세권을 개발하는 지제·세교지구가 17년 만에 본격적인 개발에 나선다.이는 2016년 12월 SRT 지제역사 개통 후 1년 7개월 만에 역세권 개발에 나서는 것이다.환지방식 민간 도시개발사업지구인 지제·세교지구(83만여㎡)는 주거용지 37만여㎡, 상업용지 5만여㎡, 도로·공원·학교·환승센터 등 도시기반시설 41만여㎡로 개발된다.포스코건설이 오는 7∼8월께 부지조성 공사에 나서며, 주택 공급은 관련 인허가 절차가 마무리되면 2019년 3월께 진행할 것으로 보인다.시행대행사인 신평택에코밸리㈜ 한광선 대 종합 | 평택/ 김원복기자 | 2018-07-09 13:19 제주 제2공항 건설 타당성 연구용역 시작 제주 제2공항 건설 타당성 재조사 및 기본계획 연구용역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국토교통부는 제주 제2공항 입지 선정 타당성 재조사 및 기본계획 용역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국토부는 용역업체로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을 최종 선정하고 지난달 29일 계약했다. 용역 중 타당성 재조사는 아주대 산학협력단이 맡는다. 당초 용역업체로 유신컨소시엄이 선정됐으나 지역사회의 반발로 정식 계약을 앞두고 사업에서 철수함에 따라 국토부는 재공고를 통해 사업자를 새로 뽑아야 했다. 타당성 재검토는 국토부가 과거 수행한 제2공항 타당성 검토 결과를 재검토함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7-02 13:16 재계, 부산대 출신 뜬다…주요 그룹 핵심 진출 포스코 차기 회장으로 최정우 포스코켐텍 사장이 내정되면서 재계의 부산대 출신 인사들이 새삼 주목받고 있다. 특히 최근 들어 공교롭게도 50·60대의 부산대 동문이 주요 그룹의 핵심 요직을 잇따라 꿰차면서 재계에서는 부산대가 새로운 ‘파워엘리트 학맥’을 구축하는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오고 있어 주목된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지난해 말과 올해 초 단행된 주요 그룹의 임원 인사를 시작으로 부산대 출신 인사들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양상이다. 역시 가장 눈길을 끄는 인물은 포스코 회장 경쟁에서 예상을 깨고 ‘최후의 승자’가 된 최정우 내정자 경제일반 | 홍상수기자 | 2018-06-26 14:48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