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구가 전날 주요 상권·도로 및 16개 동 전역에서 구민 등 1500여 명이 참여해 새 봄맞이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대청소에는 경리단길, 용리단길, 이태원세계음식거리, 해방촌, 용마루길 등 주요 상권에서는 건물주, 상가번영회 등이 참여했다.구는 한강대로, 녹사평대로, 청파로, 이태원로, 서빙고로, 원효로, 독서당로, 한남대로 등 주요도로(총 길이 61.6㎞) 미세먼지 제거를 위해 먼지흡입 청소차 6대, 노면청소차 4대, 물청소차 4대를 투입했다.이와는 별도로 공원·가로수 등 녹지대, 버스정류소·가드레일·가로
서울 | 박창복기자 | 2023-03-23 10: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