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세종시, 이동식크레인·고소작업대 합동 안전감찰 세종시가 이동식크레인 및 고소작업대(차량탑재형)의 안전무시 관행 해소 및 추락재해 예방하기 위해 지난 14일부터 오는 25일까지 2주간 대전지방고용노동청과 합동으로 안전감찰을 실시한다. 시에 따르면, 이동식크레인은 무거운 물건을 끌어올리는 장비이나 불법 탑승장비를 부착해 높은 곳에서 작업 도중 작업자가 떨어지는 사고가 발생할 수 있다. 또, 고소작업대는 작업자가 탑승해 건물 외벽작업 및 간판 설치작업에 주로 사용되나 작업 편의를 위해 안전난간을 해체 후 작업하는 경우가 있어 잦은 사망사고의 원인이 되고 있다. 시는 매년 전국적으로 사회일반 | 세종/ 유양준기자 | 2019-10-15 16:47 이규희 의원, “회전교차로 사망사고 73.7% 감소효과” 이규희 의원, “회전교차로 사망사고 73.7% 감소효과” 이규희 의원이 10일 “회전교차로가 사망사고를 70% 이상 줄이는 효과가 있을 뿐 아니라, 안전성과 경제성이 뚜렷하게 개선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나, 확대하는 게 바람직하다”고 제기됐다. 회전교차로는 평면교차로의 일종으로 교차로 중앙에 원형교통섬을 두고 교차로를 통과하는 자동차가 원형교통섬을 우회하도록 하는 교차로 형식이다. 이 의원은 “한국 교통연구원 자료를 분석한 결과, 회전교차로를 도입한 후 통행속도가 단축되고 사고율이 줄어드는 등 경제성과 안전성 모두 긍정적 효과가 나타났다. 사망사고는 지방정치 | 천안/ 정은모기자 | 2019-10-10 14:50 여수 교동 도로 노인 보행자 사고 11건..전남 최다 전남 여수시 교동이 도내에서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한 곳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광주갑)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다르면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3건 이상(사망사고 포함 2건 이상) 보행 노인 교통사고가 나 사고다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전남이 26곳으로 나타났다. 전남 사고다발지역 26곳 중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여수시 교동 조은한의원 부근 도로로 지난 한해 동안만 총 11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수치다. 소병훈 의원은 "노인교통사 호남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10-09 14:41 여수 교동 도로 노인 보행자 사고 11건…전남 최다 전남 여수시 교동이 도내에서 노인 보행자 교통사고가 가장 빈번한 곳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경기광주갑)이 도로교통공단으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다르면 지난해 같은 장소에서 3건 이상(사망사고 포함 2건 이상) 보행 노인 교통사고가 나 사고다발지역으로 지정된 곳은 전남이 26곳으로 나타났다. 전남 사고다발지역 26곳 중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한 곳은 여수시 교동 조은한의원 부근 도로로 지난 한해 동안만 총 11건의 사고가 발생했다. 이는 전국에서 3번째로 많은 수치다. 소병훈 의원은 "노인교통사 사회일반 | 여수/ 윤정오기자 | 2019-10-09 13:06 보령 CCTV 통합관제센터, 행복도시 이끄는 ‘만능 일꾼’ 보령 CCTV 통합관제센터, 행복도시 이끄는 ‘만능 일꾼’ 충남 보령시가 범죄로부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개소해 운영 중인 CCTV 통합관제센터가 범죄예방은 물론 영상 융복합 기술을 활용한 물놀이 안전 예방 및 체납액 징수 향상 등 행정서비스 질 향상으로 이어지고 있어 주목받고 있다. 7일 시에 따르면 보령경찰서의 2015년부터 2018년까지 범죄 발생률 통계결과, CCTV 통합관제센터 개소 이전인 2015년에는 범죄발생 건수가 1298건에서 2016년에는 981건, 2017년에는 892건, 지난해에는 728건 등 매년 100 사회일반 | 보령/ 이건영기자 | 2019-10-07 16:24 34년 만에 “가혹행위 있었다” 병사 2명이 지난 1985년 군복무 과정에서 자살이 아닌 구타 등 지속적인 가혹행위로 스스로 목숨을 끊었던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대통령 소속 군사망사고진상규명위원회(이하 위원회)가 발표한 조사활동 보고서에 따르면, 1985년 군복무 중 사망한 '김 일병'은 당시 군당국에 의해 자해사망한 것으로 처리됐다고 25일 밝혔다.당시 군은 "힘든 부대훈련과 부상에 따른 처지를 비관해 자살한 것"이라고 결론 내렸다. 그러나 위원회는 "선임병에 의한 지속적인 구타, 구타로 인한 상처감염(봉와직염), 구타한 선임병과 격리해야한다는 군의관의 조언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9-25 15:43 법무·검찰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 여전 윤창호법 시행 이후에도 법무·검찰 공무원 음주운전 적발이 줄어들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송기헌 의원(강원 원주을)이 법무부로부터 받은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16년~2019년 6월 말까지 음주운전으로 징계를 받은 법무·검찰 공무원은 158명이며, 이 가운데 22명은 윤창호법 시행 이후에 적발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고 윤창호 씨 사망 사건을 계기로 음주운전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셌다. 음주운전으로 사망사고를 낸 경우 최고 무기징역까지 선고할 수 있도록 처벌 지방정치 | 원주/ 안종률기자 | 2019-09-24 10:36 위험의 외주화…산재로 숨진 하청노동자 3년간 1011명 산업재해로 숨진 하청 노동자가 2016년부터 지난해까지 3년 동안 1천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이용득 의원이 고용노동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16∼2018년 산재로 숨진 하청 노동자는 모두 1011명이었다고 22일 밝혔다.산재 사망 하청 노동자는 지난 2016년 355명, 2017년 344명, 2018년 312명으로, 해마다 감소하고 있으나 여전히 300명을 웃도는 수준이다.지난해 산재로 숨진 전체 노동자는 804명이었다. 산재 사망자 가운데 하청 노동자의 비율은 38.8%에 달했다. 산 사회일반 | 백인숙기자 | 2019-09-22 15:48 인천시, 간선도로 제한속도 50km로 하향한다 인천시는 최근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보행자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10월부터 인천지방경찰청과 협력, ‘안전속도 5030’ 속도하향 정책을 시범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안전속도 5030’은 도시부 내 간선도로의 제한속도를 50km로 낮추고, 어린이보호구역 등 보행자 안전이 필요한 이면도로는 30km로 속도를 제한하는 정책으로, 우리나라는 2016년부터 국토교통부, 경찰청 등 민관학 12개 단체로 구성된 ‘5030협의회’ 주도하에 범정부적으로 추진 중에 있다. 인천경찰청은 지난 7월 교통안전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19-09-20 21:41 춘천경찰서, 횡단보도 보행신호시간 연장 추진 춘천경찰서(서장 최현순)는 65세 이상 어르신의 교통사고 예방 등 안전한 보행환경을 조성을 위해 횡단보도 보행신호 연장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춘천경찰서가 보행시간 연장을 추진하는이유는 ’19년 교통사망사고 9건 중 어르신 보행자 사망 4건(44%)에 이르고 4건 중 횡단보도 보행 중 사건이 2건에 이를 정도로 횡단보도 교통사고가 심각하기 때문이다. 현재 횡단보도 보행시간은 일반인 기준 초당 1.0m를 걸어가는 기준으로 설계되어 있는데, 이를 어르신 신체기준에 맞게 초당 0.8m로 조정하여 보행시간을 늘리는 것이 핵심 내용으로, 어르 강원 | 춘천/ 이승희기자 | 2019-09-19 14:18 진주署, 노인 교통사고 예방 위한 교통안전교육 실시 경남 진주경찰서(서장 김정완)는 지난 17일 봉래동에 위치한 진주노인일자리창출지원센터에서 65세 이상 노인 10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날 교육은 관내에서 발생하는 노인 교통사고 유형 안내와 함께 교육영상 시청을 통해 무단횡단의 위험성, 고령 운전자 사고 사례 등을 다루며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교통안전수칙에 대해 설명했다. 또한 안전띠 미착용 사고영상을 통해 모든 도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에 대해 강조하고 가을 행락철 전세버스 등 차량 탑승 시 반드시 에는 안전띠를 착용할 수 있도록 권장했다. 한 경남 | 진주/ 박종봉 | 2019-09-18 16:02 ‘목동 수몰사고’ 서울시·양천구 공무원 2명 과실치사 입건 서울 목동 빗물 배수시설(신월 빗물저류배수시설) 공사 현장에서 지난 7월 발생한 사망사고를 수사하는 경찰이 관련 공무원들도 책임이 있다고 보고 2명을 입건했다.18일 서울 양천경찰서는 양천구청 직원 1명과 서울시 직원 1명 등 공무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경찰 관계자는 "압수수색을 통해 수집한 자료 등을 토대로 공무원 2명을 입건했다"며 "수사 중인 사항이라 이들의 직책 등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이들은 각각 양천구 치수과와 서울시 도시기반시설본부 소속 직원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달 6일 사회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9-18 15:10 렌터카 교통사고 ‘위험지도’로 예방 한국교통안전공단 제주본부는 관광객이 급증하는 가을 행락철을 맞아 제주 렌터카 교통사고 위험지도 3만 부를 만들어 배포했다고 16일 밝혔다. 교통안전공단은 최근 3년(2016∼2018)간 도내 렌터카 교통 사망사고와 사고 다발 지점을 중심으로 사고 위험지역 상위 10곳을 선정, 지도를 만들어 도내 전체 렌터카 차량에 비치했다. 인사사고 발생 건수가 가장 많은 곳은 서귀포시 중앙로터리로, 총 18건 발생해 28명이 다쳤다. 이 지점은 일반교차로와 회전교차로가 병행돼 교차로 내 사고가 빈번한 것으로 분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9-17 11:16 서울 구로구, 민간 사회복지 봉사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서울 구로구, 민간 사회복지 봉사자 대상 역량강화 교육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민간 사회복지 봉사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한다. 구는 “우리나라 여기저기서 가난으로 인한 사망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민·관이 함께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취약계층을 보호하는 사회복지안전망 형성을 위해 민간 봉사자들을 위한 교육을 마련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구청 사회복지과 김현숙 과장 등 실무 경험이 풍부한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강사로 나선다. 관내 복지시설, 종교기관, 직능단체, 복지통장, 명예사회복지사, 민간 봉사단체 등을 대상으로 복지제도 전반과 사례 중심의 공공서비스 지원, 복지공 서울 | 서울 인터넷뉴스 | 2019-09-06 15:35 제주 11개 해수욕장 5년간 사망사고 ‘제로’ 제주소방안전본부는 지난 6월부터 8월까지 70여일간 119시민수상구조대를 운영한 결과, 올 여름 제주 11개 해수욕장에서 단 한 건의 사망사고도 없이 활동을 종료했다고 4일 밝혔다. 올해 도내 11개 해수욕장에는 727명의 119시민수상구조대가 안전관리에 나섰고, 의용소방대 수변안전요원 2925명, 민간구조요원 8790명, 행정시 1239명 등이 안전관리에 힘을 보탰다. 또 이호, 중문, 협재, 함덕 등 주요 해수욕장 4곳에는 해수욕장 119구급대를 운영해 왔다. 그 결과 119시민수상구조대는 활동기간 중 총 인명구조 105명, 병 사회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9-09-04 16:49 서산지역 안전·환경분야에 8070억 투자 충남 서산시는 현대오일뱅크(주), 한화토탈(주), ㈜LG화학, 롯데케미칼(주) 등 대산4사와 합동으로 향후 5년간 안전·환경분야에 8070억 원에 달하는 대규모 투자 계획을 밝혔다. 또한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투자계획의 성실한 이행을 확인할 민관합동점검반도 운영하기로 했다. 대산석유화학단지는 1516만㎡에 70여개 기업이 입주하고 1만 5000명의 근로자가 근무하는 우리나라 3대 석유화학단지의 하나로 서산시는 물론 국가의 성장을 이끌어가는 동력이 되고 있다. 대산4사는 매년 상당수의 지역인재를 채 경제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08-28 17:01 아동학대 사회가 방치해선 안된다 최근 5년간 아동학대로 아동 13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가정 내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가해자는 임신을 원치 않았거나, 양육지식이 부족했고, 사업실패 등 극심한 경제적 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으로 파악됐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2018년 5년간 아동학대 사망 아동은 132명에 달했다. 연도별로는 2014년 14명, 2015년 16명, 2016년 36명, 2017년 38명, 2018년 28명 등이었다.2018년 아동학대 사망사례를 살펴보면, 사망 피해 사설 | . | 2019-08-21 14:06 李총리 “상생형 지역일자리 성공시킬 것…전담지원조직 출범” 李총리 “상생형 지역일자리 성공시킬 것…전담지원조직 출범” 이낙연 국무총리는 20일 ‘고(故) 김용균 사망사고 진상규명과 재발 방지를 위한 석탄화력발전소 특별노동안전조사위원회’(이하 특조위) 조사 결과에 따른 합당한 후속 조치를 지시했다. 이 총리는 이날 오전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특조위 조사 결과를 언급한 뒤 “서부발전은 산업재해 사망에 대해 원·하청 노동자 사이에 차등을 두었다고 한다”며 “용납할 수 없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관계 부처는 사실관계를 파악해 합당한 조치를 취하기 바란다”고 주문했다. 전날 특조위는 김용균 씨 사망사고의 근본 종합 | 이신우기자 | 2019-08-21 09:39 아동학대로 최근 5년간 아동 132명 사망 아동학대로 최근 5년간 아동 132명이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20일 보건복지부와 중앙아동보호전문기관의 '아동학대 사망사고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4∼2018년 5년간 아동학대 사망 아동은 132명에 달했다.가정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망 사건의 가해자는 임신을 원치 않았거나, 양육지식이 부족했고, 사업실패 등 극심한 경제적 스트레스에 시달린 것으로 파악됐다.연도별로는 2014년 14명, 2015년 16명, 2016년 36명, 2017년 38명, 2018년 28명 등이었다.2018년 아동학대 사망사례를 살펴보면, 사망 피해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8-20 16:44 건설현장 2500여곳 산재 예방 집중점검 오는 10월까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하는 산업재해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정부가 관계기관 합동으로 고강도 현장 점검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대상으로는 대형건설사 시공 현장 300여곳, 중·소규모 건설 현장 2200여곳 등이다.정부는 우선 시공능력평가 상위 100위 업체 가운데 사고가 많이 발생하는 건설사를 선정하고 해당 건설사의 전체 현장 300여곳에 대해 불시·집중점검을 한다.또한 중·소규모 건설 현장 3만여곳 중 추락사고 위험이 높은 사업장 2200여곳에 대해 집중적으로 감독한다. 120억원 이상의 대규모 건설 현장은 국토교 사회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8-19 16:54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1112131415161718192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