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군이 자체 점검반을 편성해 관내 126개 부동산중개업소를 대상으로 부동산중개업 및 무등록 불법 거래행위 지도·점검을 오는 20일까지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주요 점검사항으로 인터넷, 홈페이지 등 부동산 과장(허위) 표시·광고, 전·월세 계약 갱신청구권 설명, 중개대상물 확인·설명, 부동산거래가격신고 이행 여부, 사무실 내 법정 의무게시물 게시 여부, 옥외광고물 표기 적정 여부, 무등록 인장 사용 여부, 보조원 고용신고 여부, 중개수수료 과다 징수, 깡통 전세, 갭투자 매물 주의 등 이다.특히 올해 달라진 공인중개사법 개정사
대전・충청 | 홍성/ 최성교기자 | 2023-01-08 13: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