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23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대구·경북 5개 의대, 지역인재전형 80% 이상 확대를" "대구·경북 5개 의대, 지역인재전형 80% 이상 확대를" 경북도가 전국 시도 의사 수 16위, 의대 정원 전국 14위(정부 증원 발표 이전)로 의료 인력 인프라가 매우 열악한 현실을 극복하고 지역인재 양성에 나섰다.도는 대구와 경북지역 5개 대학교에 의과대학 지역인재전형 선발 비율을 정원의 80% 이상으로 확대해줄 것을 요청했다고 24일 밝혔다.또 지역인재전형으로 뽑는 인원을 대구 출신 50%, 경북 출신 50% 비율로 배정해달라고 건의했다.도는 지방대 육성법 제15조에 따라 지역인재 선발 전형은 40% 이상으로 하되 시도 비율은 자율적으로 배정할 수 있다는 규정을 근거로 이러한 내용의 대구・경북 | 경북/ 신용대기자 | 2024-03-24 09:52 창원시, 관내 5개 대학 글로컬대학’ 도전 지원 나서 창원시, 관내 5개 대학 글로컬대학’ 도전 지원 나서 창원특례시 관내 5개 대학이 22일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신청서를 제출했다.창원시 관내 6개 대학 중 신청 가능한 교육부 산하 5개 대학(국립창원대, 경남대, 창신대, 마산대, 창원문성대)이 모두 참여했다. 글로컬대학 공모사업에 선정 시 비수도권 대학에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해 대학들이 많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관내 주요 대학별 신청 현황을 살펴보면, 국립창원대는 창원의 강점인 유수의 기업과 한국전기연구원, 한국재료연구원 등 정출연과 연합하는 경남창원산업과학연구원 설립 및 도립대 통합을 통한 다층학위제로 지속가능한 세계적 대학 경남 | 창원/이채열 기자 | 2024-03-22 17:09 정부 "병원 수도권 쏠림 완화"…'빅5 병원' 외형 확대 제동 정부 "병원 수도권 쏠림 완화"…'빅5 병원' 외형 확대 제동 정부가 대형병원의 '수도권 쏠림'을 완화하고 지역 의료를 활성화하고자 '빅5' 병원의 무분별한 확장 제동에 나섰다.또 지역의료 인프라 강화를 위해 전공의의 비수도권 배정 비율은 현 45%에서 더 올리기로 했다. '계약형 필수의사제' 도입으로 지역에 남을 의사도 양성한다.의사 집단행동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21일 제20차 회의를 열고 지역마다 적정한 병상을 공급하기 위한 후속 대책에 속도를 내기로 했다.정부는 지난해 8월 '제3기 병상수급' 기본시책을 수립했는데, 지역별 수요·공급 추계에 맞지 않게 과도하게 병상을 신·증설하려는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21 16:42 [속보] 정부 "전공의 비수도권 배분, 입학정원에 맞춰 조정" [속보] 정부 "전공의 비수도권 배분, 입학정원에 맞춰 조정"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21 11:07 대전권 3개 의대 201명 증원… 지역 의료수급 불균형 해소 기대 대전권 3개 의대 201명 증원… 지역 의료수급 불균형 해소 기대 내년도부터 대전권 지역 의대 정원이 대폭 증가할 예정이다.20일 교육부·보건복지부 발표에 의하면 전국 의대 증원 규모 2천명 중 대전 지역 의대인 충남대·을지대·건양대에 201명이 배정됐다.전체 증원 2000명 중 비수도권에 82%인 1639명이 배정됐다. 지역거점 국립 의과대학은 총정원을 200명 수준으로 50인 미만 소규모 의과대학은 100명 수준으로 확대한다.이에 따라 충남대는 기존 정원인 110명에서 200명을, 건양대 및 을지대는 각각 49명, 40명에서 100명으로 늘어난다.의대 정원 확대를 통해 지역 의료 붕괴 예방과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20 16:40 27년 만에 의대 증원…서울 '0명'・비수도권 1천639명・경인권 361명 27년 만에 의대 증원…서울 '0명'・비수도권 1천639명・경인권 361명 정부가 20일 기존보다 2천명 늘어난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정원을 공식 발표함으로써 27년 만의 의대 증원을 단행했다.수도권과 비수도권 의료 격차가 해소될 수 있도록 비수도권 의대에 늘어나는 정원 약 80%를 우선 배정한다는 원칙에 따라 증원분의 82%를 비수도권에 배정하고, 나머지 18%를 경기·인천지역에 배분했다.수요조사에 참여했던 서울지역 8개 대학에는 증원한 정원을 단 1명도 배분하지 않았다.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2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런 내용을 중심으로 하는 '2025학년도 의과대학 학생 정원 대학별 배정 교육행정 | 이신우기자 | 2024-03-20 14:47 [속보] 비수도권 27개 의대 1천639명 증원...2천23명→3천662명 [속보] 비수도권 27개 의대 1천639명 증원...2천23명→3천662명 교육행정 | 이신우기자 | 2024-03-20 14:27 한총리 "의대 2천명 증원, 최소한의 숫자…대화 창구 언제나 열려 있어" 한총리 "의대 2천명 증원, 최소한의 숫자…대화 창구 언제나 열려 있어" 한덕수 국무총리는 20일 "의과대학 2천명 증원은 의사 부족을 해결하기 위한 최소한의 숫자"라며 "내년부터 2천명을 증원하더라도 우리나라 의대의 교육 여건은 충분히 수용 가능하다"고 밝혔다.한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 '의료 개혁 관련 대국민 담화'를 통해 "교육 여건과 지역 의료 현실을 감안해 증원 규모를 2천명으로 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한 총리는 의대 정원 증원에 반발한 의사들의 집단행동을 거론하고 "일각에서는 의대 증원을 원점에서 재검토하거나, 더 작은 규모로 타협하자는 의견마저 내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20 14:24 [속보] 정부, 의대별 증원 배분 발표..."비수도권 1천639명·경인권 361명 확정" [속보] 정부, 의대별 증원 배분 발표..."비수도권 1천639명·경인권 361명 확정" 교육행정 | 이신우기자 | 2024-03-20 14:18 충남도, 잇단 외자유치에 외국인투자지역 넓힌다 충남도, 잇단 외자유치에 외국인투자지역 넓힌다 충남도가 도내 유치 외국인투자기업에 대한 부지 제공을 위해 외국인투자지역(FIZ) 확장에 나선다.도는 최근 산업통상자원부가 심의·의결한 천안5외투지역 변경(확장)안을 20일자로 고시했다고 밝혔다.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수신면 일원에 위치한 천안5외투지역 확장 면적은 15만 5337㎡ 규모다. 기존 33만 6604㎡의 45.5% 수준으로, 투입 사업비는 국비 694억 원, 지방비 464억 원 등 총 1천158억 원이다.확장 부지에는 도가 유치한 반도체 소부장 등 외투기업 3개사가 연말까지 입주할 예정이다.이들 3개 기업의 초기 투자 규모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 기자 | 2024-03-20 11:00 尹대통령 "의료개혁은 국민 명령…의사면허로 국민위협 안돼" 尹대통령 "의료개혁은 국민 명령…의사면허로 국민위협 안돼" 윤석열 대통령은 19일 "의료 개혁이 바로 국민을 위한 우리 과업이며 국민의 명령"이라며 "국민 생명을 살리기 위해 부여된 의사 면허를 국민을 위협하고 불안하게 만드는 수단으로 사용해선 안 된다"고 비판했다.윤 대통령은 용산 대통령실에서 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하면서 "그런데, 환자의 곁을 지키고, 전공의들을 설득해야 할 일부 의사들이, 의료 개혁을 원하는 국민의 바람을 저버리고 의사로서, 스승으로서 본분을 지키지 못하고 있어 정말 안타깝다"고 지적했다. 모두발언은 TV로 생중계됐다.정부의 의대 정원 증원에 전공의들이 반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9 11:07 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간담회 대전시, 공공기관 지역인재 채용 활성화 간담회 대전시는 18일 지역 대학생들의 취업 기회를 촉진하고, 공공기관의 지역 인재 채용 확대를 위한 공공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지난 1월 25일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에 관한 법률(이하 지방대 육성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하여 올해 8월 14일부터 시행된다.비수도권에 소재한 공공기관이 신규 채용자의 35% 이상을 지역 인재로 뽑도록 의무화하고, 지역인재 채용실적이 저조한 공공기관은 명단을 공개하도록 하는 것이 주요 개정 골자다.간담회는 이러한 법률 개정사항을 알리고 지역인재 채용 확대 협조를 구하기 위해 마련됐다.한국특허기술진흥원 대전・충청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18 17:37 하동군, 저출산·고령화 대응 교육 진행 하동군, 저출산·고령화 대응 교육 진행 경남 하동군은 최근 중앙대학교 마강래 교수를 초청해 ‘저출산·고령화 대응을 위한 귀향 귀촌 모델’이라는 주제로 교육을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강의는 △청년 유입 △베이비붐 세대 유입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는 일자리 마련 △대도시와 공생하는 정책 수립 등 지방소멸 위기 지자체의 필수 전략과 함께 비수도권 지자체의 쾌적한 주거환경 및 안정적 일자리 마련을 위한 농어촌 지자체·베이비붐 세대·중소기업 간의 3자 연합 모델 형성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강의 후 마 교수는 부군수실을 방문해 군 맞춤형 일자리 마련 방안에 대해 강조하며 청년인 경남 | 하동/ 임흥섭기자 | 2024-03-14 16:02 정부 "전공의, 현역입영 불가"…늘어난 의대 정원 '비수도권 80%' 배정 정부 "전공의, 현역입영 불가"…늘어난 의대 정원 '비수도권 80%' 배정 전공의들의 사직서 제출 후 한 달이 지나면 병원이 수리를 안해도 자동으로 사직 처리가 된다는 일부의 주장에 대해 정부가 사실이 아니라고 재차 강조했다.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14일 브리핑에서 '민법에 따라 사직서 제출 후에 한 달이 지나면 자동으로 사직처리가 되는지'를 묻는 질문에 "전공의들은 약정이 있는 근로계약을 했기 때문에 민법의 관련 조항 적용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박 차관은 "'사직서를 제출하면 한 달 후 효력을 발휘한다'는 주장은 민법 제660조를 근거로 하고 있다"며 "이 조항은 약정이 없는 근로계약을 한 경우에 사회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14 13:29 목원대·배재대, 글로컬대학 연합대학으로 도전…지역사회와 혁신교육모델 만든다 목원대·배재대, 글로컬대학 연합대학으로 도전…지역사회와 혁신교육모델 만든다 배재대학교(총장 김욱)와 목원대학교(총장 이희학)가 지속가능한 혁신교육모델 창출을 위해 2024년 글로컬대학 30 사업에 ‘연합대학’으로 신청한다.지난해 시작된 글로컬대학 30 사업은 교육부의 대표적인 비수도권 대학 지원 사업이다. 과감한 혁신을 실행할 비수도권 대학 30곳을 지정해 5년간 1,000억 원을 지원하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이다.목원대와 배재대는 지난해 5월 양 대학 관계자와 대전지역 외부 전문가를 포함한 글로컬공동추진위원회를 발족해 매월 한 차례씩 대학혁신을 논의해 오고 있다.당시 글로컬공동추진위원회 발족식엔 양 대학 총 교육일반 | 대전/ 정은모기자 | 2024-03-12 22:07 [10년 전 그날] 그린벨트 용도제한 규제 완화...전국에 신규 산업단지 조성 [10년 전 그날] 그린벨트 용도제한 규제 완화...전국에 신규 산업단지 조성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는 말이 있다. 10년 전 헤드라인 뉴스를 통해 '과거 속 오늘'을 다시 한 번 되짚어 보고더 발전했는지, 답보상태인지, 되레 퇴보했는지 점검해보고자 한다.[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2014년 3월 9일 그린벨트 해제지역 상가·공장 허용지난 2014년 3월 9일은 두가지 키워드로 정리할 수 있다. 바로 '그린벨트'과 '개발'이다.● 朴 정부 지역 경제 활성화대책 확정···전국 56개 행복생활권 특화 개발정부가 2014년 3월 12일 국토 균형 발전과 지방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뉴스 타임머신-10년 전 그날 | 김주현기자 | 2024-03-09 07:00 경남 창원시 의과대학 설립’ 100만 염원 대통령실 등 전달 경남 창원시 의과대학 설립’ 100만 염원 대통령실 등 전달 창원특례시는 7일 의대 설립을 촉구하는 창원시민과 경남도민 745,832명의 서명부와 청원서를 정부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청원서와 서명부 전달은 창원 의과대학 유치 기획단 총괄단장인 조명래 제2부시장과 창원 의과대학 유치 범시민추진위원회(이하 범시민추진위) 공동위원장 최재호 창원상공회의소 회장이 참여해 6일부터 7일까지 양일간 진행됐다. 6일에는 대통령실과 국회, 7일에는 보건복지부와 교육부를 방문해 전달했다.시는 지난해 3월 범시민추진위 출범과 함께 서명운동을 본격화했다. 창원시민과 5개 지역구 국회의원은 한목소리로 의대 설립을 촉 경남 | 창원/이채열 기자 | 2024-03-07 14:40 김해시, 글로컬대학30 재도전 전폭 지원한다 김해시, 글로컬대학30 재도전 전폭 지원한다 -지·산·학 협력, 대학과 지역 동반성장 역량 집중-‘올-시티 캠퍼스’ 3개 대학 공통 과정 개편 추진-참여기업 확대, 재정지원 정비 지속 가능성 확보김해시가 인제대학교의 글로컬대학30 재도전에 전폭적인 지원을 하고 있다.시와 인제대, 가야대, 김해대는 ‘All-City Campus(올-시티 캠퍼스)’라는 비전 아래 대학 간 벽을 허물고 지역 산업계와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대학뿐 아니라 지역의 동반 성장에 집중한다. 올-시티 캠퍼스는 ‘도시의 모든 공간을 교육과 산업생태계 혁신 공간으로 활용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대학의 현장 경남 | 김해/이채열 기자 | 2024-03-06 11:35 전국 40개 의대서 '3401명 증원 신청'…비수도권 지역서 대거 지원 전국 40개 의대서 '3401명 증원 신청'…비수도권 지역서 대거 지원 전국 40개 대학들이 정부와 교육계의 예상치를 뛰어넘은 3,401명의 의과대학 정원을 늘려달라고 신청한 것으로 파악됐다.이는 지난해 말 교육부와 보건복지부가 실시한 수요조사 당시 40개 대학이 신청한 최소 2,151명, 최대 2,847명보다 상회하는 수준이다.의과대학 교수진이 거세게 반발하는 와중에도 대학들이 이처럼 대규모의 증원 신청을 한 것은 대학의 위상과 지역의 의료수요 등을 복합적으로 고려한 결과로 보인다.최근 '의대 쏠림' 현상이 심화하기 이전부터 의대를 설치·운영한다는 점은 대학에 명예와 위상에 공공연하게 영향을 미쳐 왔 사회일반 | 백인숙 기자 | 2024-03-05 13:31 대통령실 "2천명 증원 변화 전혀없어…비수도권 의대 집중배치" 대통령실 "2천명 증원 변화 전혀없어…비수도권 의대 집중배치" 성태윤 대통령실 정책실장은 3일 "의대 2천명 증원에 대해서 현재 정부 스탠스가 변화한 바는 전혀 없다"고 말했다.성 실장은 이날 MBN '시사스페셜'에 출연해 "현재 의료 인력을 충원하기 위한 계획 자체는 불가피한 것으로 생각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성 실장은 2035년까지 인구구조 변화를 고려할 때 1만명이 추가로 필요하고, 의료취약지역을 전국 평균 수준으로 만들기 위해 5천명이 추가로 필요하다면서 "한해 3천명 정도의 인력을 추가로 양성해야 하는 그런 상황에 몰려있다"고 설명했다.이어 "현재 시점에서 더 미뤄지면 (연간 증원 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4-03-03 16:43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7891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