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민주당 허종식 의원 "인천 북항터널 ‘노면 젖음’ 지속"...시공사 ‘정밀조사’ 민주당 허종식 의원 "인천 북항터널 ‘노면 젖음’ 지속"...시공사 ‘정밀조사’ 민자도로인 인천김포고속도로의 ‘북항터널’ 노면 젖음 현상이 지속되면서 시공사가 정밀조사에 나섰다.원인이 설계·구조상 문제인지, 관리 문제인지 결론이 날 것으로 예상돼 조사 결과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국토교통위원, 인천 동구미추홀구갑)이 국토교통부와 ‘인천~김포고속도로(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인천 북항터널을 시공한 P건설사가 터널 노면 젖음 현상에 대한 정밀조사를 벌인 뒤, 추가 정비에 나서기로 했다.지난 2017년 침수 사고를 겪은 인천 북항터널은 이후에도 물이 고이는 노면 젖음 현상이 지속되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10-10 10:24 화성시, 추석 연휴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화성시, 추석 연휴 비봉-매송 도시고속도로 통행료 면제 경기 화성시가 추석 연휴 기간인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고, 시도 13호선 등 2개 노선을 조기 개통키로 했다.정부가 추석 연휴 특별교통 대책으로, 고속도로의 통행료를 면제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시에서 관리하는 민자도로의 통행료도 함께 면제해 귀성객들의 불편과 혼란을 줄이기로 했다.이에 따라 비봉-매송 간 도시고속도로 이용 차량은 9일 오전 0시부터 12일 자정까지 통행권을 뽑지 않고 톨게이트를 지나는 방법으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시는 이 기간 동안 9만5000여 대가 면제 혜택을 경기 | 화성/ 최승필기자 | 2022-09-09 08:00 운전자 10명 중 6명 “고속도로 무료화 찬성” 운전자 10명 중 6명 “고속도로 무료화 찬성” 운전자 60%는 유료도로 체계가 정당하지 않고 고속도로 무료화 정책에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6일 경기연구원이 지난 8월 17일 국내 운전면허 소지자 6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담은 ‘우리는 왜 도로에 돈을 내고 있는가’ 보고서에서 이같이 조사됐다고 밝혔다.국내 도로 11만1천314㎞ 중 4.5%(4천961㎞)가 통행료를 징수하는 유료도로다. 유료도로는 한국도로공사에서 운영하는 고속도로가 80.5%로 가장 많고, 민자고속도로(15.6%)와 지자체 유료도로(3.9%) 등이다.이처럼 유료도로 대부분을 차지하는 고속도로는 사회일반 | 한영민기자 | 2022-09-06 16:38 서울∼양주 고속도로 건설 속도 낸다 서울∼양주 고속도로 건설 속도 낸다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 건설사업이 속도를 낼 전망이다.민간자본 등 9979억원을 들여 2029년 개통을 목표로 추진하는 서울∼양주 민자도로 건설은 아직 개발 여지가 많은 양주시의 서쪽 개발을 이끌 핵심사업이다.2일 양주시에 따르면 서울 경계부터 경기 의정부를 거쳐 양주까지 21.6㎞를 왕복 4차로로 잇는 '서울∼양주 민자고속도로'의 건설사업이 현재 국토교통부의 민간 투자사업 심의를 앞두고 있다.연내 민간 투자사업 심의를 통과하면 제3자 제안공고를 거쳐 우선협상 대상자를 지정하고 실시협약 체결과 실시계획 승인 등의 행정절차를 이행 건설·부동산 | 양주/ 강진구기자 | 2022-08-02 15:38 허종식·이성만 “경인선 지하화 ‘경제성 0.43…예타 편익항목 개편 등 대안 마련해야” 허종식·이성만 “경인선 지하화 ‘경제성 0.43…예타 편익항목 개편 등 대안 마련해야” 경인선 지하화 사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중앙정부 주도의 국가 사업화’를 비롯 ‘예타 지침상 편익항목 개편’, ‘관련 법과 제도 개선’등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제기됐다.이와 함께 민간자본을 유치할 경우, 약 4조 원의 재정을 투입하면 사업이 가능할 것이란 전망도 나왔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국회의원(인천 동구미추홀구갑)과 이성만 국회의원(인천 부평갑)은 전날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의실에서‘경인선 지하화, 어떻게 할 것인가 ’주제로 정책간담회를 열었다고 23일 밝혔다.이번 간담회에선 경인선 지하화 사업이 경제성 확보 난맥 등의 이유로 답 정치일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2-06-23 17:24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지방선거 전 마지막 회기 의정 공백 없어야"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 "지방선거 전 마지막 회기 의정 공백 없어야"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수원7)이 3월 회기를 하루 앞둔 지난 21일 ‘의장단·위원장단·교섭단체대표 정담회’를 소집해 ‘제10대 의회 의정활동’의 성공적 마무리를 주문했다.오는 6월 1일로 예정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전 마지막 회기인 제358회 임시회가 이튿날인 22일부터 진행되는 만큼 선거 전 의정 공백 우려를 사전에 해소하겠다는 의지에서다.장 의장은 “이번 정담회는 지방선거 전 의장이 주재하는 마지막 회의”라며 “선거 준비, 코로나 확산 등으로 의정 공백이 생기지 않게끔 교섭단체, 상임위원회 차원에서 각별한 주의를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2-03-22 15:33 경기도-3개시, 일산대교 무료화 공동 대응책 지속 추진 경기도-3개시, 일산대교 무료화 공동 대응책 지속 추진 법원의 가처분 신청 인용으로 일산대교 무료 통행에 제동이 걸린 가운데 경기도와 해당 지자체들이 일산대교(주) 측의 전향적 자세를 촉구하고 나섰다.이한규 도 행정2부지사와 이재준 고양시장, 정하영 김포시장, 고광춘 파주부시장은 16일 고양시청 평화누리실에서 ‘일산대교 2차 공익처분 집행정지에 따른 합동 공동성명’을 발표했다.이들은 성명서에서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면서도, 그간 비싼 요금으로 고통을 받아 온 서북부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일산대교 무료화가 필수인 만큼,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무료화를 지속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경기 | 한영민기자·고양/ 임청일기자 | 2021-11-16 10:46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수용해야"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수용해야"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와 관련 경기도 서북부권 기초자치단체들과 운영사인 일산대교(주)측의 갈등이 고조되고 있다.고양·김포·파주시장 등은 8일 일산대교㈜에 무료화 반대를 철회하라고 압박하고 나섰다.이재준 고양시장과 정하영 김포시장, 최종환 파주시장, 이한규 경기도 행정2부지사 등은 이날 오전 김포시청 본관 앞에서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를 위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번 결의대회는 일산대교의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는 공익처분 집행을 정지해달라는 가처분이 지난 3일 법원에서 인용돼 통행료 무료화에 제동이 걸린 데 따른 대응 조치다.이 경기 | 고양/ 임청일기자 | 2021-11-08 15:22 경기도 "일산대교 27일 낮 12시부터 무료"…공익처분 통지 경기도 "일산대교 27일 낮 12시부터 무료"…공익처분 통지 일산대교의 통행료가 27일 낮 12시부터 '무료'로 조정될 예정이다.경기도는 26일 일산대교의 통행 무료화를 위해 운영사인 일산대교㈜에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는 내용의 공익처분 통지서를 전달하기로 했다. 이번 공익처분 통지 결정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경기도지사로서 마지막으로 한 결재로 도는 공익처분에 따른 운영사나 대주주 국민연금공단 측의 불복 소송에 대비해 판결이 나올 때까지 '전체 인수금액 중 일부를 선지급'해 가처분 소송 결과와 관계없이 일산대교의 무료화를 추진할 방침이다.현재 일산대교의 통행료는 승용차 기준 12 경기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1-10-26 09:51 27일부터 일산대교 무료통행 가능할 듯 27일부터 일산대교 무료통행 가능할 듯 일산대교의 무료 통행이 27∼28일께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경기도는 이번주 안에 일산대교㈜에 '민간투자사업 대상 사업 지정 및 사업시행자 지정'을 취소하는 공익처분 통지서를 통보할 방침이라고 25일 밝혔다.공익처분 효력이 발생하면 즉시 일산대교 측은 통행료를 받을 수 없게 된다.도는 통지서에 효력 발생 시점을 명기할 예정으로 시점은 27일이나 28일께 공익처분이 이뤄질 가능성이 높다.도 관계자는 "공익처분 방침은 결정됐으며 통보 시기를 검토하고 있다"며 "이달을 넘기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다만 일산대교 측이 공익처분에 불복해 사회일반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1-10-25 14:59 "혈세 먹는 하마"...최근 5년간 민자고속道 1조6천억 지원 "혈세 먹는 하마"...최근 5년간 민자고속道 1조6천억 지원 최근 5년 간 전국 19개 민자고속도로에 정부 보조금 1조6000억원 가량이 지급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민자사업 수익성 추산과 정부 지원 방식 자체에 대한 재검토가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8일 더불어민주당 홍기원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부터 제출받은 '19개 민자고속도로의 최근 5년 간 정부보조금 지급 현황'에 따르면 정부가 지난 2016년부터 2020년까지 19개 민자고속도로에 지원한 국고 보조금은 1조6389억원에 달했다.특히 지난해만 4116억4000만원을 해당 민자고속도로에 지원했다. 이는 2019년 2971억3000만원 사회일반 | 평택/ 김원복기자 | 2021-10-18 11:36 경기 청년기본대출·농촌기본소득 내년부터 시행 경기 청년기본대출·농촌기본소득 내년부터 시행 경기도의 청년기본대출과 농촌기본소득이 내년부터 시행될 전망이다.도의회는 12일 제355회 임시회 마지막 본회의를 열어 ‘청년기본금융 지원에 관한 조례안’과 ‘농촌기본소득 시범사업에 관한 조례안’을 각각 의결했다.청년기본금융 지원 조례안은 도내 만 25∼34세 청년을 대상으로 1인당 500만원까지 빌려주는 ‘기본대출’과 일정 금액을 저축하면 이에 대한 장려금 등을 지급하는 ‘기본저축’ 사업을 시행하는 데 필요한 근거를 담고 있다.이 가운데 기본대출은 청년의 소득이나 자산 등과 관계없이 시중 은행의 평균 금리보다 낮은 이자율로 대출해주 경기 | 한영민기자 | 2021-10-12 16:56 일산대교 통행료 문제 해결방안 경기도·3개 지자체 인수로 가닥 일산대교 통행료 문제 해결방안 경기도·3개 지자체 인수로 가닥 경기 일부 지자체들이 과도한 통행료 논란을 빚고 있는 일산대교를 인수하는 방안을 적극 모색하고 있다.도는 일산대교 인수를 위한 예산 확보를 위해 고양·파주·김포시 등 3개 시와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인수 비용 분담에 대한 지자체 간 이견이 있으나 일부 지자체들이 이전과 다른 활로 모색에 나선 것이다.이전에는 일산대교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도의 협의 요청에 대해 미온적인 태도로 일관해왔다.그러나 최근 공단의 태도가 긍정적으로 바뀌었다고 도는 설명했다. 도 관계자는 "현재 3개 시와 인수 비용에 대한 예산 확보를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경기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21-08-08 16:29 창원 북면~시가지 한번에 간다 창원 북면~시가지 한번에 간다 경남 창원시는 30일 지개∼남산 민자도로 용전영업소에서 도로 개통식을 연다.시행자인 '지개남산도시고속화도로'는 내달 29일까지 한 달간 도료 통행을 무료화한다고 밝혔다.이 도로(5.4㎞)는 동읍 남산리에서 국도 25호선 대체 우회도로(동읍∼경남도청)와 직접 연결된다.북면은 최근 감계, 무동 등에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건설되면서 인구가 4만3000명으로 급증했다.이번 도로 개통으로 북면에서 도계동과 명서동 등 혼잡한 창원 시가지 도로를 거치지 않고 바로 경남도청, 창원시청 등 시내 중심가를 오가는 것이 가능해진다.이 민자도로는 시가지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21-07-30 09:47 유료도로 많이 생겨 서민지갑엔 부담 유료도로 많이 생겨 서민지갑엔 부담 경남 창원시는 최근 유료도로가 많아지고 있지만 통행료를 부담스러워하고 있는 분위기다.27일 시에 따르면 마창대교는 지난 2008년 7월 개통해 복잡한 창원시 시가지를 거치지 않아 마산합포구와 성산구 이동 시간을 크게 줄여준다.또 지난 2015년 12월 개통한 창원 부산 간 도로(22.8㎞). 이 도로를 타면 창원시에서 부산시 강서구까지 신호를 받지 않고 수월하게 갈 수 있다.내달 말 의창구 북면 지개리와 동읍 남산리를 연결하는 지개∼남산 도로(5.4㎞)가 개통한다.이 도로는 동읍 남산리에서 국도 25호선 대체 우회도로(동읍∼경남도청 경남 | 창원/ 김현준기자 | 2021-06-27 10:17 경기도의회 특위 "일산대교 무료통행, 연금공단이 나서라" 경기도의회 특위 "일산대교 무료통행, 연금공단이 나서라"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등 민자도로 통행료 개선을 위한 특별위원회는 전날 국민연금공단 본사를 방문해 일산대교 통행료의 무료화 논의에 일산대교의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적극 나서줄 것을 촉구했다고 23일 밝혔다.이날 소영환 위원장(더민주·고양7)은 국민연금관리공단이 통행료 협의 요구를 잇따라 거부하는 상황을 설명하며 “현재 일산대교의 통행료는 차종에 따라 1200원에서 2400원에 이르며 소형기준 1Km당 요금은 666원으로 타민자도로에 비해 지나치게 높은 수준"이라며 “이러한 과도한 통행료의 원인 중 하나는 대주주인 국민연금공단이 일산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1-06-23 10:32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무료통행' 고삐 경기도의회 '일산대교 무료통행' 고삐 경기도의회가 국회와 정부에 일산대교의 무료 통행을 건의하기로 했다.16일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제351회 임시회 1차 회의에서 '일산대교 무료통행 촉구 건의안'을 의결해 본회의로 넘겼다.이 건의안에는 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일산대교 무료 통행을 건의하는 내용 등이 담겼다.일산대교는 1784억원이 투입돼 지난 2008년 5월 개통했다.이 당시 승용차 기준 통행료는 1000원이었지만 2009년 국민연금관리공단이 지분 인수 후 2차례 통행료 인상이 이뤄져 현재 통행료는 경차 600원, 소형 1200원, 중형 1800원, 대형 2400 지방정치 | 한영민기자 | 2021-04-16 13:46 일정 단위 공직자 경기 토지 취득시 허가제 도입 검토 일정 단위 공직자 경기 토지 취득시 허가제 도입 검토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24일 도 전직 공무원의 땅 투기 의혹과 관련 “일정 단위의 공직자들에 대해서는 토지를 취득할 때 허가를 받는 제도를 법률상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이 지사는 민자도로 운영방안 토론회 후 기자들과 만나 “공직자 부정행위로 국민에게 심려를 끼친 것에 대한 책임을 통감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관련기사 3면그는 “부동산 취득에 대한 사전 심사나 허가제는 쉽지 않지만, 허가받지 않은 공직자의 거래에 대해 무효로 할 수 있기 때문에 공직자는 나중에 발각되면 기대이익이 상실되기 때문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판단한다”며 “ 경기 | 한영민기자 | 2021-03-24 17:10 이재명 "일산대교 과도한 통행료는 배임행위" 이재명 "일산대교 과도한 통행료는 배임행위" 이재명 경기지사는 24일 과도한 일산대교 통행료 문제와 관련해 "형법적으로 봤을 때 배임행위"라며 "국민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는 일은 즉시 중단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날 오전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공정한 민자도로 운영을 위한 국회토론회'에서 이 지사는 "도로는 공공재이고 국민들은 세금을 내면서 국가로부터 교통기본권을 보장받을 권리가 있다"며 "민자사업의 수익보장은 타당하나 제도를 악용, 국민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거나 부당한 이익을 취하는 일은 없어야 한다"고 밝혔다.이어 "일산대교는 1인 주주 회사인데, 조달이자율이 정치일반 | 한영민기자 | 2021-03-24 14:42 고양·김포·파주시민 80%↑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찬성" 고양·김포·파주시민 80%↑ "일산대교 통행료 무료화 찬성" 경기 고양·김포·파주 시민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일산대교 통행료를 무료화하는 것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80%를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양시가 지난 18일부터 20일까지 고양시민 1000명, 김포시민 500명, 파주시민 500명 등 총 2000명을 대상으로 ARS를 통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나타난 결과라고 23일 밝혔다.구체적으로는 고양시민 81.5%, 김포시민 89.4%, 파주시민 85.5%가 일산대교 무료화에 찬성했다.특히 일산대교 무료화를 위한 유력한 방안 중 하나인 ‘경기도가 일산대교를 인수하는 것’에 대해서 경기 | 고양/ 임청일기자 | 2021-02-23 16:52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