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후손들에게 당당한 나라를 물려주겠다는 일념으로 3.1 만세운동에 뛰어든 선열들의 정신과 의지를 본받아, 중구의 새로운 역사와 미래를 열어가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중구는 105주년 삼일절을 맞아 만세운동의 의미를 기리고자 지난 1일 남북동 소재 용유 3.1독립만세기념비 추모공간에서 ‘제105주년 삼일절(3.1절) 기념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이날 기념식에는 김정헌 구청장, 강후공 구의회 의장, 구의원, 대한노인회 중구지회, 3.1독립만세기념비 보존위원회, 보훈단체, 노인회, 자생단체, 주민, 공무원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4-03-03 13: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