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충남도의회 농수해위 "농어민수당’ 적기 지급하지 않아 행정신뢰도 떨어뜨려" 충남도의회 농수해위 "농어민수당’ 적기 지급하지 않아 행정신뢰도 떨어뜨려"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전날 농림축산국 소관 2021년 예산안 심사에서 농어민수당 적기지급을 위한 조기집행을 주문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김명숙 위원(청양·더불어민주당)은 “2021년도 농어민수당 예산은 528억 원이 필요함에도 겨우 50%인 264억 원만 편성했으며 33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표시하는 이해 못할 예산편성을 했다”고 질타했다.그러면서 “앞으로 농어민수당은 본예산에 100% 편성해서 농자금이 필요한 1~3월에 상품권으로 지급해 농어업에 도움이 되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해 지속가능한 농어업, 농어촌이 되도록 지방정치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20-12-01 10:59 與 “코로나 고용충격 대응“ 원구성·3차추경 처리 속도 민주, 이번주 3차추경 방향 확정더불어민주당이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안 처리에 속도를 내고 있다. 김태년 원내대표는 14일 “원 구성을 마치고 즉시 3차 추가경정예산(추경) 심사에 돌입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 원내대표는 정책조정회의에서 “21대 국회를 제때 열어 3차 추경 등 경제 위기 극복 논의를 시작해야 한다”면서 “원 구성 협상에 시간과 에너지를 낭비해서는 안 된다”고 밝혔다. 그는 “위기 극복 대책은 속도와 타이밍이 생명”이라면서 “정부의 추경 편성과 관련해 신속한 논의를 위해 원 구성 이전이기는 하지만 예산결산위 간사를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5-14 17:17 인천 동구의회 박영우 부의장, 제24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의정자유발언 나서 인천 동구의회 박영우 부의장, 제24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 의정자유발언 나서 인천시 동구의회 박영우 부의장(사진)은 29일 제24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코로나19로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대책마련을 촉구하는 의정자유발언에 나섰다.박 부의장은 현재“코로나19 여파로 인해 무너지고 있는 소상공인 및 자영업자들의 경제적 불확실성으로 오는 불안감에 대한 동구의 정책방향이 있어야 한다”며“타 지자체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 지원 및 경영안정자금을 확대하는 등 코로나를 극복하고 일상으로 돌아올 날을 최선을 다해 대비하고 있는 만큼, 동구도 침체된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책 마련이 시급하 지방정치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04-30 10:53 文대통령 “미증유의 비상경제시국...‘경제 중대본’ 가동” 文대통령 “미증유의 비상경제시국...‘경제 중대본’ 가동” 문재인 대통령은 17일 “대통령이 직접 주재하는 비상경제회의를 통해 특단의 대책과 조치들을 신속히 결정하고 강력히 대처해 나가겠다”며 “지금의 상황은 금융분야의 위기에서 비롯됐던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때보다 양상이 더욱 심각하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를 주재하는 자리에서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으로 번지며 세계의 방역 전선에 비상이 생긴 것은 물론이고 경제에도 심각한 타격을 줘 세계 경제가 경기침체의 길로 빠질 것이라는 우려가 확산되고 있다”며 “일상적 사회활동은 물론 소비·생산 활동까지 마비되며 수요와 공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3-17 16:52 [사설] 추경편성에 정치적 요소 철저히 배제해야 코로나19 사태 극복을 위한 초당적 협력방안을 집중적으로 논의하기 위해 28일 문재인 대통령과 여야4당 대표가 국회에서 회동한다. 이번 회동은 청와대가 더불어민주당과 미래통합당, 민생당, 정의당 등 4당에 제안했고 이들 정당이 받아들여 성사됐다. 회동에는 이해찬 민주당대표, 황교안 통합당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등이 참석할 예정이다.이날 회동에서는 지금까지의 코로나19 사태현황과 방역대책 등을 공유하고 전국적 대유행을 막기위한 의견도 들을 예정이다. 특히 여야가 공감대를 형성한 코로나19 추가경정예산안과 대구·경북지역에 대한 특별지 사설 | 전국매일신문 | 2020-02-27 14:32 “비상경제시국...선제적·특단대응 강구” “비상경제시국...선제적·특단대응 강구” “비상한 상황에는 비상한 처방이 필요하다. 선제적인 대응과 특단의 대응을 강구해 주길 바란다.” 문재인 대통령은 18일 청와대에서 주재한 국무회의에서 코로나19 사태와 관련, 경제분야 ‘비상경제시국’이라며 정책·입법을 가리지 않는 모든 수단을 강구할 것을 지시했다. 문 대통령은 “사스나 메르스 때보다 훨씬 크고 긴 충격을 줄 것이라는 우려까지 나오고 있다”며 “현재 상황은 생각보다 매우 심각하다. 정부가 취할 수 있는 모든 수단을 동원하는 특단의 대책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때”라고 말했다. 비상경제상황 대응을 위해 문 대통령은 “1차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2-18 14:59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우한 폐렴’ 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우한 폐렴’ 골든타임 놓치지 말아야 중국 우한(武漢)에서 시작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우한폐렴)이 급증하면서 전 세계가 비상이다. 현재 일본과 대만, 베트남, 미국, 싱가포르 등지에서 확진자가 연이어 발생, 각국이 초긴장 상태다. 북한도 북한 내 거주 외국인의 중국여행을 잠정 중단한다고 밝히고 있다.신종 감염성 괴질이 또 등장했다.40도가 넘는 고열과 함께 기침,호흡곤란, 피로 등 전형적인 독감 증상으로 시작되고, 폐렴 증상이 함께 나타나기도 한다. 그런데 작년 12월 초 중국 중부 후베이성 우한의 화난수산시장에서 처음 등장한 괴질은 인플루엔자 A 바이러스가 아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20-01-30 13:47 이해찬 ‘曺사태 유감’ 회견·의원들과 회동…‘쇄신론’ 수습할까 쇄신 요구가 확산하는 가운데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이를 수습하려는 행보에 나서 주목된다. 민주당에 따르면 이해찬 대표는 30일 오후 기자간담회를 열어 당내 쇄신 요구에 대한 입장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이는 당초 다음 달 5일로 예정됐던 일정을 일주일 앞당긴 것이다. 특히 이날 대표의 메시지에는 이른바 ‘조국 정국'으로 국론 분열이 초래된 데 대한 ‘유감 표명'이 담길 것으로 전망된다. 당 관계자는 “당내에서 이런저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과 관련해 ‘타이밍이 중요하니 빨리 (이야기를) 해야 한다'는 판단에서 한 결정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0-29 17:17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구제역 악몽을 떠올리며 [최재혁의 데스크에서] 구제역 악몽을 떠올리며 아프리카 돼지열병이 경기 북부와 경기 서북부 지역을 강타하면서 양돈업계 종사자들을 공포로 몰아가고 있다.축산업계에 가축질병 이슈만 터지면 여기저기서 현대 축산업을 병폐로 지적하며 공장식 축산이 문제라는 얼치기 전문가와 동물권 운동가들이 대안 세력으로 힘을 키우곤 하는데 이번 사태에 발맞춰 또 다시 이들의 발언과 공세 수위가 높아지고 있다.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병했을 때도, 구제역 발병으로 어려움에 처해 있을 때도 밀집사육이 문제라는 논리를 들고 나오며 축산업계를 압박했기 때문에 뻔한 레퍼토리가 나올 걸로 예상했는데 아니나 다를 칼럼 | 최재혁 지방부국장 | 2019-10-03 12:58 삭발 2주째 황교안 ‘3트랙 투쟁’ 가속화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삭발 투쟁'이 29일로 2주째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황 대표는 원외라는 한계를 안고 ‘반(反)조국', ‘조국 파면' 여론 확산의 선봉장 역할을 자처했다. 제1야당의 수장으로서 ‘장외투쟁'을 이끄는 동시에 자유 경제 정책의 비전을 제시한 민부론을 발표하는 ‘정책투쟁'을 띄우면서 국정의 발목을 잡는 야당이 아닌 수권 정당으로서 역량을 부각하는데 주력했다. 여기에 정기국회에 들어서자 나경원 원내대표와 협조하며 대정부질문과 국정감사를 통한 ‘원내 투쟁'를 전개함으로써, 장외-정책-원내를 병용하는 이른바 ‘3트랙 정치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9-29 17:07 문희상 국회의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예방 받아 문희상 국회의장,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 예방 받아 박창복 기자 =문희상 국회의장은 29일 오전 의장접견실에서 전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 공동회장단을 만나 “개헌을 통해 권력분산과 지방분권화가 이루어지는 것이 촛불혁명을 제도적으로 완성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장은 “지방정부의 위상을 강화시키기 위한 의견을 전달하러 오셨다고 들었다”면서 “‘줄탁동기(啐啄同機·병아리가 알에서 나오기 위해서는 새끼와 어미 닭이 안팎에서 서로 쪼아야 한다는 뜻)’라는 말처럼 타이밍이 맞게 이뤄져야 하는데 이번 일은 매우 시의적절하다고 생각한다. 성과를 거두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국시장 정치일반 | 박창복기자 | 2019-08-29 15:12 ‘지방자치단체․기업 몸값 올리는 홍보 '홍보는 돈이다’ 출간 ‘지방자치단체․기업 몸값 올리는 홍보 '홍보는 돈이다’ 출간 퇴직을 앞둔 서울 한 구청 공무원이 33년여 공직생활 중 절반을 넘게 홍보 일을 하며 울고 웃던 생생한 실전 홍보 노하우와 그간의 뒷이야기를 ‘이제는 말 할 수 있다’며 가감 없이 책으로 담아내 화제다. 작가 함대진 전 서초구 기획재정국장 주인공은 ‘지방자치단체 & 기업 몸값 올리는 홍보 ‘홍보는 돈이다’’를 펴낸 전 서울시 홍보기획팀장 함대진(59세)씨. 함씨는 지난 6월 말 서초구 홍보담당관을 거쳐 기획재정국장을 끝으로 현재 공로연수중이다. 책표지 서울시 홍보의 마당발로 통하던 함씨가 지난 2년간 틈틈이 정리해 펴낸 홍보 전략서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8-20 11:19 與 ‘원샷 원킬’ 인재영입 시동…‘원팀’ 유지에 부심 총선 인재영입 작업에 더불어민주당이 시동을 걸고 있다. 민주당에 따르면 당 최고위원들은 오는 16일께 비공개회의를 열어 인재영입을 비롯한 총선 전략을 논의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민주당 고위 관계자는 “최고위원들이 인재영입의 방향과 목표, 인재영입위원회 출범 시기와 구성 방식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지난 1일 중앙위원회에서 총선 공천룰이 확정된 후 당 지도부 차원에서 총선 전략을 본격 논의할 때가 됐다는 일부 의견에 따라 마련된 것으로 전해졌다. 6월 임시국회 회기 종료 직후 출범할 것으로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7-11 09:57 추경 기약없는 표류…與野 ‘정치 실종’ 속 파행책임 공방 추경 기약없는 표류…與野 ‘정치 실종’ 속 파행책임 공방 국회 정상화를 둘러싼 여야의 협상이 한 발짝도 나아가지 못하고 있다. 무조건 국회 복귀를 촉구하는 더불어민주당과 패스트트랙 법안의 사과·철회를 요구하는 자유한국당의 입장이 팽팽히 맞선 가운데 여야는 협상을 접고 국회 파행의 책임 공방만 주고받는 형국이다. 특히 여권이 정상화 협상의 ‘심리적 마지노선'으로 인식돼온 6월 첫째 주를 넘기면서까지 여야가 절충점을 찾지 못하면서 6월 임시국회도 불투명해지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고조되고 있다. 이처럼 국회 공전이 장기화하면서 여야의 ‘정치력 부재'를 비판하는 목소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6-10 16:53 文대통령 “경제 엄중한데 정치권 대립 안타까워…국회 가동돼야” 文대통령 “경제 엄중한데 정치권 대립 안타까워…국회 가동돼야” 29일 문재인 대통령은 29일 “엄중한 경제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 정부와 국회가 힘을 모아야 한다는 국민의 바람이 어느 때보다 높은데, 정치권의 대립과 갈등이 격화되고 있어 매우 안타깝다"고 말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주재한 수석·보좌관 회의에서 이같이 말하며 “정부도 더 큰 책임감과 비상한 각오로 경제활력 회복에 매진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문 대통령은 정부가 제출한 추가경정예산안과 관련해 “경제는 타이밍이다. 추경 처리가 늦어질수록 국민의 삶과 민생경제에 부담이 늘어난다"며 “국회가 조속히 정상 가동돼 추경이 신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4-30 10:58 패스트트랙에 발목잡힌 추경…내달 처리 불투명 패스트트랙에 발목잡힌 추경…내달 처리 불투명 추가경정예산안(추경안)이 결국 공직선거법 개정안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법안의 패스트트랙에 발목잡히게 됐다. 더불어민주당·바른미래당·민주평화당·정의당 등 여야4당이 29일 자유한국당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이들 법안을 패스트트랙에 태웠고, 한국당이 본격적인 장외 투쟁을 예고했기 때문이다. 특히 당내에서는 국회 보이콧 내지 천막 농성 등 초강경 의견도 나오고 있어 상당 기간 협상이 시작되기도 힘든 상황이 됐다. 정부는 지난 25일 6조 7천억원 규모의 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했다. 추경안은 강원 산불 등 재난피해 복구 지원, 정치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4-30 09:12 귀국길 文대통령 과제 ‘수두룩’ 23일(현지시간) 문재인 대통령이 중앙아시아 3개국 순방을 마치고 귀국, 주요 현안을 보고받고 국정운영 방안을 점검한다. 한반도 안보 정세가 엄중한 상황에서, 문 대통령은 북미 협상을 견인하기 위한 남북 정상회담 개최에 힘을 집중할 것으로 전망된다. 여기에 경제·민생 문제 해결을 위한 여야정 협의체 가동, 청와대 대변인을 비롯한 비서진 인선 등 국내외로 굵직한 현안들이 기다리고 있어 귀국길 문 대통령의 어깨가 더욱 무거울 것으로 보인다. ●남북 정상회담 개최 집중…북러 움직임도 ‘촉각' 문 대통령은 순방 직전인 15일 수석·보좌관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4-23 16:34 정부, 추경안 25일 국회 제출한다 정부, 추경안 25일 국회 제출한다 더불어민주당과 정부는 오는 25일 추가경정예산(추경)안을 국회에 제출해 5월 임시국회 회기 내 통과시키겠다고 18일 밝혔다.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 협의회를 열고 추경안의 핵심 추진 사업과 규모 등에 대해 논의했다. 민주당 홍영표 원내대표는 모두발언을 통해 "추경안 규모는 세수 전망을 고려해 국민이 납득할 만한 수준에서 결정할 것"이라며 "야당의 협조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홍 원내대표는 "일부 야당은 재해 추경과 비(非)재해 추경을 구분하자는데, 이는 정쟁을 위한 주장"이라며 "국민 안전과 민생을 위한 추경을 당리당략만 정치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4-18 09:22 ‘120조’ SK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4파전 ‘120조’ SK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4파전 정부 주도로 올해부터 10년간 120조원을 투자하는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유치를 향한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레이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반도체 특화클러스터는 지난달 18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업무보고에서 밝힌 '제조업 활력 회복 및 혁신 전략'에 포함된 것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120조원이 투자되는 대규모 프로젝트다. 반도체 특화 클러스터는 고용 창출 효과가 1만명 이상에 달해 경제적 파급 효과가 수십조원에 이르는 '황금알을 낳는 거위'로 불린다. 반도체 생산라인은 물론 부품, 소재, 장비업체까지 입주하는 반도체 특화클러스터 경제일반 | 전국종합/ 김윤미기자 | 2019-01-15 09:06 서초구, 주민소통 활성화 추진단장에 함대진 서기관 임용 서초구, 주민소통 활성화 추진단장에 함대진 서기관 임용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는 11일 주민소통 활성화 추진단장에 함대진 서기관을 임용(사진)했다. 11일 조은희 서초구청장(우측)이 함대진 서기관을 주민소통 활성화 추진단장에 임용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이 날 조 구청장은 임용장과 함께 ‘청렴패’를 전달했다. 2014년 11월부터 서기관 및 사무관 승진 시에 수여되는 ‘청렴패’는 목민심서의 ‘청렴은 공직자의 본래 직무’라는 글귀를 담았다. 작은 하나에서부터 청렴을 생활화하고 실천하자는 의미다. 이번에 주민소통 활성화 추진단장으로 임용된 함대진 서기관은 1987년 송파구에서 서울 | 이신우기자 | 2019-01-11 14:29 처음처음이전이전1234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