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99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반도체 날개 단 삼성전자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반도체 날개 단 삼성전자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 삼성전자가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를 달성했다.삼성전자는 2분기 경영실적(연결 기준)을 집계한 결과 반도체 호황 등에 힘입어 매출 63조6716억원, 영업이익 12조5667억원을 기록했다고 29일 밝혔다.이는 지난해 2분기 매출 53조원, 영업이익 8조1500억원에 비해 매출은 20.21%, 영업이익은 54.26% 각각 증가한 것이다. 순이익은 9조6345억원으로 73.44% 늘었다.매출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60조원이 넘는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리면서 상반기 매출도 역대 최대인 128조원을 돌파했다.부진했던 반도체가 살 산업·기업 | 박선식기자 | 2021-07-29 15:32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도 '영상 끊김없이' 시청 가능해진다 삼성전자, 중저가 스마트폰도 '영상 끊김없이' 시청 가능해진다 삼성전자가 LPDDR5 멀티칩 패키지(uMCP) 신제품을 출시했다.15일 삼성전자는 플래그십 스마트폰에 탑재되는 것과 동일한 LPDDR5 모바일 D램, 최신 인터페이스인 UFS3.1 낸드플래시를 결합해 최고 사양의 솔루션을 구현했다고 밝혔다.신제품은 모바일 D램과 낸드 플래시를 하나로 패키징해 모바일 기기 설계에 장점을 갖췄으며 D램과 낸드를 다양한 용량으로 제공해 스마트폰 제조사들이 폭넓게 탑재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모바일 D램은 6GB부터 12GB까지, 낸드 플래시는 128GB부터 512GB까지로 구성된 다양한 멀티칩 패 산업·기업 | 박선식기자 | 2021-06-15 11:11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600단 적층 가능" SK하이닉스 "낸드플래시 600단 적층 가능" 이석희 SK하이닉스 대표이사 사장은 22일 "앞으로 메모리 반도체의 물질은 물론 설계 구조와 신뢰성을 개선해 '기술적 가치'를 높여갈 것"이라고 밝혔다.이 사장은 이날 세계전기전자학회(IEEE) 국제신뢰성 심포지엄(IRPS) 기조연설에서 올해 SK그룹 전체가 역점을 두고 있는 '파이낸셜 스토리(Financial Story)'를 공유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기술·사회·시대 등 3가지 가치를 제시하며 이같이 말했다.이 사장은 우선 '사회적 가치'를 위해서 에너지, 환경 등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겠다고 강조했다. 대표적인 사례로 솔리드 산업·기업 | 홍상수기자 | 2021-03-22 15:32 [공직칼럼] 이천 SK하이닉스 M16 준공, 스마트 반도체 벨트로 가는 주춧돌 [공직칼럼] 이천 SK하이닉스 M16 준공, 스마트 반도체 벨트로 가는 주춧돌 경기 이천시 민선 7기 역점과제로 추진해온 SK하이닉스 M16 반도체 공장 준공 소식을 접하며 SK하이닉스에 환영과 축하의 마음을 전한다. 또한 그동안 고생한 모든 민,관 관계자들과 SK하이닉스의 인수과정부터 M14 공장 증설을 실현하고 M16 공장의 증설 기반을 마련하기 위하여 불철주야 노력한 조병돈 전 이천시장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과거 SK하이닉스는 누적적자만 10조원에 달했던 애물단지였으나 불굴의 의지로 새롭게 태어나 지금은 세계 3대 반도체 기업으로 성장하여 한국 경제의 확실한 한축으로 자리매김 하였고, SK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2-01 11:21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조원 돌파 SK하이닉스, 3분기 영업익 1조원 돌파 SK하이닉스가 반도체 가격 하락에도 3분기 1조3000억원에 육박하는 영업이익을 기록했다.SK하이닉스는 3분기 매출 8조1288억원, 영업이익 1조2997억원을 기록했다고 4일 밝혔다.이는 전년대비 각각 18.9%, 175% 증가한 것이다. 업계에서도 코로나19으로 인한 재택근무와 원격수업, '집콕' 수요 증가 등으로 반도체 수요와미국의 중국 화웨이 규제로 인한 긴급주문이 늘어난 영향도 미쳤다고 말했다.그러나 회사측은 데이터센터용 서버 D램과 솔리드 스테이트 드라이브(SSD) 수요가 약세를 보이고, 메모리 가격이 하락하면서 전분기보 산업·기업 | 백인숙기자 | 2020-11-04 15:07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2조원 돌파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2조원 돌파 삼성전자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상황에서도 3분기 영업이익이 12조원을 넘어서는 놀라운 경영실적을 달성했다.갤럭시 노트20 등 스마트폰 신제품 출시와 TV·가전 부문의 펜트업(pent up·억눌린) 수요가 폭발하고, 우려했던 반도체 부문도 기대 이상 선전하면서 2년 만에 최고 실적을 올렸다.매출은 66조원으로 분기 실적으로 역대 최대치에 근접하거나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삼성전자는 3분기 연결 기준 잠정실적을 집계한 결과 12조3천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8일 공시했다.이는 10조원 초반으로 예상됐던 시장의 전망 경제일반 | 박선식기자 | 2020-10-08 10:36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 2라인 본격 가동 삼성전자 반도체 평택 2라인 본격 가동 삼성전자가 세계 최대 규모의 반도체 공장인 평택 2라인 가동에 들어갔다. 이 라인에서는 업계 최초로 EUV(극자외선) 공정을 적용한 첨단 3세대 10나노급(1z) LPDDR5 모바일 D램이 생산된다.평택 2라인은 연면적이 12만8900㎡(축구장 16개 크기) 규모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반도체 초격차’ 달성을 위한 핵심적 역할을 할 예정이다. 이번 D램 양산을 시작으로 차세대 V낸드, 초미세 파운드리 제품까지 생산한다.평택 2라인에 지난 5월 EUV 기반 최첨단 제품 수요에 대비하기 위한 파운드리 생산라인을 착공했으며, 6월에는 산업·기업 | 평택/ 김원복·유완수기자 | 2020-08-30 17:28 “위기속 투자”...삼성전자, 中 반도체 추격 따돌린다 “위기속 투자”...삼성전자, 中 반도체 추격 따돌린다 삼성전자가 지난달 21일 경기 평택캠퍼스에 약 10조 원 규모의 파운드리 라인 투자를 발표한지 열흘만에 1일 약 8조 원 규모의 메모리 반도체 추가 투자를 발표하며 ‘초격차’ 전략에 힘을 실었다. 평택캠퍼스가 최첨단 반도체 복합생산기지로 발돋움할 전망이다. ◆메모리 초격차 ‘속도’ 삼성전자는 지난달 평택 2라인(P2)에 낸드플래시 생산을 위한 클린룸 공사에 착수했으며 내년 하반기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신규 라인에서는 100단 이상의 6세대 V낸드가 양산될 것으로 추정된다. 향후 기술 개발 로드맵에 따라 차세대 제품이 양산될 가능 산업·기업 | 박선식기자 | 2020-06-01 17:24 삼성전자, 평택에 8兆 투자 낸드플래시 라인 증설 삼성전자, 평택에 8兆 투자 낸드플래시 라인 증설 삼성전자가 경기 평택캠퍼스 2라인에 약 8조원을 투입해 최첨단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증설한다. 삼성전자는 경기 평택캠퍼스 2라인에 낸드플래시 생산라인을 추가로 구축한다고 1일 발표했다. 삼성은 지난달 21일 평택 2라인에 EUV 파운드리와 함께 낸드플래시 생산을 위한 클린룸 공사에 착수했으며, 내년 하반기부터 5나노 이하 EUV와 함께 최첨단 V낸드 제품 양산을 시작할 계획이다. 이번 추가 투자로 평택캠퍼스는 지난 2015년 단지 조성을 위한 첫 삽을 뜬 지 5년 만에 메모리 반도체와 비메모리 반도체를 망라하는 최첨단 반도체 복합 산업·기업 | 박선식기자 | 2020-06-01 16:29 "반도체도 불안"…스마트폰 부진에 '역성장' 전망 "반도체도 불안"…스마트폰 부진에 '역성장' 전망 코로나19 장기화로 최근 한 달간 세계 반도체 시장의 마이너스 성장 전망이 잇따르고 있다.하지만 메모리 반도체 시장은 비대면 수요 확대가 지속함에 따라 아직은 긍정적 전망이 대체적이다.9일 업계에 따르면 시장조사업체 IDC는 최근 올해 반도체 시장이 4.2% 역성장할 것이란 전망을 내놨다.특히 IDC는 이번 보고서에서 D램, 낸드플래시 등 메모리 반도체를 제외하면 반도체 시장이 7.2% 역성장할 것으로 예측했다.스마트폰용 반도체 수요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이어가고 있는 한편 중국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업체들의 재고 처리로 산업·기업 | 이신우기자 | 2020-05-09 13:51 한국 수출 부진 터널 거의 지났다 한국 수출 부진 터널 거의 지났다 한국 수출이 지난달에도 반등에는 실패했지만, 일평균 수출이 14개월 만에 증가하면서 조만간 플러스로 돌아설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졌다.정부는 이르면 2월에는 수출이 상승 전환할 수 있다고 전망한 바 있다.다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신종코로나)이 새로운 변수로 등장하면서 이제 회복세를 타기 시작한 한국 수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1일 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월 한국 수출은 지난해 같은 달보다 6.1% 감소한 433억5천만달러에 머물며 14개월 연속 마이너스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했다.지난달 수출 감소는 이미 예견된 일이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2-01 13:20 반도체 회복세에도 1월 수출 반등 난조 반도체 회복세에도 1월 수출 반등 난조 반도체 업황이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부진 늪에 빠졌던 한국 수출이 반등할지 주목된다. 조업일수 영향을 배제한 1월 일평균 수출이 오랜 침체기를 벗어나 소폭 반등할 것으로 예측했지만 월별 수출은 설 연휴에 따른 조업일수 부족 등을 이유로 플러스 반등에는 조금 못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산업통상자원부에 따르면 1월 1~20일 수출은 256억6400만달러로, 작년 같은 기간 대비 0.2% 감소했다고 25일 밝혔다. 월별 수출 추이를 보면 지난해 6월부터 11월까지 전년 동월 대비 –13.8%, -11.1%, -14.0%, -11.8%, -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20-01-25 14:47 반도체 부진우려 속 생산·수출 ‘급증’ 올들어 ‘반도체 코리아’의 부진 우려가 계속되고 있으나 생산과 수출 물량은 역대 최대 호황을 누린 지난해보다 오히려 더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전세계 전자업체들이 반도체 재고 조정에 나선 가운데서도 수출이 증가세를 유지하면서 ‘초격차 프리미엄’을 유지했다는 평가도 나왔다. 4일 산업통상자원부와 한국무역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1∼25일 반도체 수출 물량은 2557.2t으로, 지난해 같은 달(2204.4t)에 비해 16.0% 늘어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로써 반도체 수출 물량은 지난 7월부터 4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9-11-05 10:36 SK하이닉스, 13분기만에 ‘초라한 흑자’ SK하이닉스가 13분기 만에 처음으로 5000억 원을 밑도는 흑자를 기록했다. 올해 전체 영업이익은 지난해(20조 8438억 원)의 7분의 1 수준인 3조 원 안팎에 그칠 것으로 전망됐다. SK하이닉스는 올 3분기(7∼9월)에 매출 6조 8388억 원, 영업이익 4726억 원을 각각 올렸다고 24일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분기(6조 4522억 원)보다 6% 증가했으나 사상 최고 실적을 올렸던 지난해 같은 기간(11조 4168억 원)보다는 40%나 줄었다. 영업이익은 전분기(6376억 원)보다 26% 줄었고, 1년 전(6조 4724억 경제일반 | 이천/ 지원배기자 | 2019-10-27 11:11 삼성전자,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 ‘독주’ 글로벌 메모리 반도체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독주체제’가 다시금 공고해질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IHS마킷은 최근 보고서를 통해 삼성전자가 올해 3분기 글로벌 D램 시장에서 점유율 47%를 기록할 것으로 예측했다. 앞서 삼성전자는 지난해 4분기 점유율이 18분기 만에 40%를 밑돌면서 2위인 SK하이닉스(32%)에 바짝 쫓기는 듯했다. 하지만 삼성전자의 D램 시장 점유율은 올해 1분기 41%로 올라섰고, 2분기에는 43%를 기록했다. 반면 SK하이닉스는 올해 들어 점유율이 1분기 30%, 2분기 28%로 떨어졌고 경제일반 | 박선식기자 | 2019-09-20 19:20 日수출규제에 ‘반도체 코리아’ 흔들 日수출규제에 ‘반도체 코리아’ 흔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생산 차질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글로벌 경쟁사들이 일본의 대 한국 수출 규제의 틈을 타 ‘반도체 코리아’의 아성에 도전하고 있다. 특히 메모리 반도체는 물론 비(非)메모리 분야에서도 경쟁사들의 ‘견제’ 수위가 높아지면서 정부의 ‘반도체 2030 비전’이 위기를 맞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29일 업계 등에 따르면 전세계 반도체 시장에서 점유율 순위 ‘톱10’에 포함된 미국, 대만, 일본 업체들은 최근 앞다퉈 차세대 기술 및 설비 투자와 이를 위한 자금 확보에 나서며 경제일반 | 서정익 기자 | 2019-07-29 14:39 日 경제보복 장기전에 철저히 대비해야 한국은 9일(현지시간) 세계무역기구(WTO) 상품 무역 이사회에서 일본의 대한 수출규제를 비판하면서 WTO 자유 무역 원칙에 어긋난다는 점을 거듭 강조했다. 백지아 주제네바대표부 대사는 이날 오후 마지막 안건으로 올라온 일본의 수출규제에 대해 정치적 목적으로 이뤄진 경제 보복이라는 점을 다른 회원국에 설명하고 일본 측에는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일본은 문재인 대통령이 요구한 보복 철회는 물론 정부 간 협의 제안조차도 거부하며 추가 보복까지 예고했다. 경제보복의 빌미를 제공했던 징용 배상 판결 문제를 다루자며 일본이 내놓은 3국 중재 사설 | . | 2019-07-11 14:20 10대그룹 2분기 영업익 46% 감소 전망 10대그룹 2분기 영업익 46% 감소 전망 올해 2분기 10대 그룹 상장사의 영업이익이 지난해 동기보다 46%가량 줄어들 것으로 전망됐다. 금융정보 서비스기관 인포맥스에 따르면 지난 21일 현재 증권사 3곳 이상의 실적 추정치가 있는 10대 그룹 상장사(금융회사 제외) 52개사의 2분기 연결 영업이익 전망치(컨센서스)는 총 16조 6806억 원으로 집계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동기보다 45.62% 줄어드는 수준이다. 앞서 올해 1분기 이들 기업의 영업이익은 지난해 동기 대비 44.51% 감소했다. 그룹별로 2분기 전망치를 보면 SK그룹의 영업이익이 1조 9543억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5-23 15:14 5G폰 탑재 반도체값 LTE폰의 ‘1.85배’ 5G폰 탑재 반도체값 LTE폰의 ‘1.85배’ LTE폰보다 5G 이동통신용 휴대전화에 탑재되는 반도체 가격이 거의 2배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5G가 본격 도입될 경우 글로벌 반도체 업계가 제2의 ‘슈퍼호황’을 맞을 것이라는 낙관론을 뒷받침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업계와 정보통신기획평가원(IITP) 등에 따르면 미국 투자은행인 JP모건은 최근 보고서에서 플래그십 LTE폰과 5G폰에 탑재되는 전체 반도체 가격을 비교한 결과 1.85배 차이가 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9일 밝혔다.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는 모바일용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기존 LTE폰에 탑재되는 것은 올해 기준으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9-04-29 15:47 "반도체 부진?"…1분기도 수출 기여도 17.5% 1위 "반도체 부진?"…1분기도 수출 기여도 17.5% 1위 올들어 전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다운턴(하락국면)이 본격화했지만 한국 반도체 산업의 수출 기여도는 여전히 압도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는 우리 경제의 '반도체 편중'이 심각하다는 것을 재확인한 것으로, 주력 수출 품목의 다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왔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올 1분기 반도체 수출은 231억9천900만달러(27조268억원)로, 지난해 같은 기간(294억9천만 달러)보다 21.3%나 감소했다. 그러나 이는 같은 기간 총 수출액(1천326억9천900만달러) 가운데 17.5%에 해당하는 것으로, 전체 수출 품 종합 | 김윤미기자 | 2019-04-26 11:57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