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금산군은 인삼·약초 고품질 생산 지원 및 식품제조환경 개선에 올해 41억5600만원을 투입한다고 12일 밝혔다.이 사업은 객토, 차광망, 나무지주목, 철재해가림, 발효부숙제, 유기질비료, 연작장해방지 및 생장촉진제, 안전성 검사비, 인삼 GAP 인증비, 약용작물 시설현대화, 친환경약초생산, 지역맞춤형 생강 연작장해 예방 및 생장촉진제 지원, 신소득 경제작물 재배단지 조성 등 13개다.먼저 객토 지원으로 13억 원을 들여 고품질 농산물 생산을 돕는다. 인삼농가를 위해서는 15억5100만 원을 투입해 차광망, 인삼재배 예정지 발효
농림·수산 | 금산/ 황선동기자 | 2021-01-12 14:29
경남 진주시 농업기술센터가 문산읍 소재 신청사로 이전, 새롭게 업무를 시작한다.15일 시에 따르면 총 사업비 425억 원이 투입된 농업기술센터는 부지면적 7만 7688㎡, 건물 연면적 1만 1827㎡의 규모로 업무동, 과학영농분석실, 농기계임대사업소, 농업인회관, 첨단온실로 구성됐다.특히 탄소배출 절감을 위한 지열시스템, 태양광 설비 시스템, LED 조명기구 등 신재생에너지 시설과 어울림공원, 첨단온실, 수변공원 등 체험 시설, 휴게, 문화, 교육 등이 한 곳에서 이뤄지는 행정복합 공간을 마련했다.또한 농업기술센터 내 농기계보관창고
경남 | 진주/ 박종봉기자 | 2020-12-15 13: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