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대문구(구청장 이성헌)는 설을 앞두고 오는 25~26일 구청 광장에서 ‘2024 설맞이 직거래장터’를 개장한다고 23일 밝혔다.이번 장터엔 구와 자매결연 및 우호협력 도시인 금산, 아산, 영광, 영동, 완주, 장흥, 제주를 포함해 강릉, 나주, 서귀포, 영월, 완도, 인제, 춘천, 태안, 하동 등 전국 28개 시·군에서 참여한다.따라서 산지에서 직송된 한우와 과일, 한과, 인삼, 굴비, 나물, 건어물, 해조류, 젓갈류, 장아찌류, 청국장, 참기름, 와인 등을 시중보다 15~20% 싼값에 구입할 수 있다.선착순 방문 고객에게는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1-23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