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북구(구청장 이순희)가 최근 주민자치회 위촉식 및 발대식을 개최하고 주민자치회를 13개동 전동에 확대했다고 6일 밝혔다.구는 2019년 미아동, 삼각산동, 번3동, 수유2동, 인수동 등 5개동(1단계)에서 주민자치회를 시작했다. 이어 2021년 삼양동, 송천동, 수유1동, 우이동 등 4개동(2단계)까지 확대했고 올해는 송중동, 번1동, 번2동, 수유3동(3단계)을 추가해 13개 전동에서 주민자치회를 운영한다.위촉식에는 이순희 구청장을 비롯한 내빈과 주민자치위원 등 250여 명이 참석했고 ▲경과보고 ▲위촉장 수여 ▲우리의 다짐
서울 | 홍상수기자 | 2022-12-06 15: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