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11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서산시, 신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 전면 제한 충남 서산시는 미분양 주택 해소 및 주택시장 안정화를 위해 신규 주택건설사업계획 승인을 내달부터 내년 2월까지 1년간 전면 제한 한다. 현재 서산시 미분양 아파트 물량은 2019년 1월말 기준 1842가구로, 미분양 해소가 저조해 주택도시보증공사에서 미분양 관리지역으로 선정 관리되고 있는 등 주택거래량 감소 및 매매가 하락으로 인한 주택시장 불안 심리가 확산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서산시는 주택 공급 조절을 위한 주택건설사업 관리계획을 수립해 공급량 조절에 나섰으며, 신규 주택건설사업에 대한 제한 조치는 물론 기존에 승인을 받은 경제일반 | 서산/ 한상규기자 | 2019-02-25 15:59 서울 아파트 1월 거래량 6년만에 최저 서울 주택거래가 꽁꽁 얼어붙었다. 서울시가 운영하는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1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 건수 기준)은 16일 현재 915건이 신고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는 일평균 57.2건이 거래된 것으로 지난해 12월(총 2304건)의 하루 74.3건에 비해 23.1%, 1월(총 1만198건)의 하루 거래량 329건 대비 82.6% 감소한 것이다. 이달 거래량 추이를 고려할 때 지난 2013년 1월 1196건이 거래된 이후 1월 거래량으로는 6년 만에 최저 수준을 기록할 전망이다. 지난 2013년은 글로벌 경기침체의 여파와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9-01-17 15:33 “내년 부동산 시장 하락기 접어들 것” 내년에는 부동산 시장이 하락기로 접어든다는 전망이 나왔다.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26일 내놓은 ‘2019 KB부동산 보고서’에 따르면 부동산 시장 전문가 112명에게 설문한 결과 내년에 전국 주택매매가격이 하락할 것이라는 응답이 70.5%로 집계됐다. 하락 폭이 1∼3% 수준일 것이라는 의견이 31.3%로 가장 많았고 낙폭 3∼5%를 예상하는 비중도 17.0%에 달했다. 지역별로는 비수도권 지역 주택시장 하락을 점친 응답이 87.5%에 달했고, 이 가운데서도 5% 이상 떨어질 것이라는 응답이 19.6%였다. 수도권의 경우 집값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8-12-26 16:27 서울 아파트 거래량 56.7% 감소 역대급 대출·세금 규제로 꼽히는 9·13부동산 대책 발표 후 두 달이 지나면서 서울 아파트 시장이 급속히 냉각되는 분위기다. 대출 요건이 대폭 강화돼 ‘돈 줄’이 막힌 데다 2주택 이상자에 대한 종합부동산세 중과, 임대사업자 혜택 축소 등 정부 규제에 이어 금리인상 가능성, 경기침체까지 한꺼번에 겹치면서 거래 위축이 장기화할 조짐이다. 지난주 1년 2개월 만에 상승세를 멈춘 서울 아파트값도 조만간 하락 전환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서울 주택시장이 본격적인 하락세로 돌아선 게 아니냐는 분석이 나온다. 1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18-11-16 10:36 9월 서울 아파트 거래량 8월 넘었다 서울 아파트 거래가 크게 늘면서 이달 현재까지 서울아파트 거래 신고 건수가 지난달 신고 건수를 넘어섰다. 9월 거래량으로는 역대 최대였던 지난 2006년 이후 12년 만에 최대 거래량을 기록할 가능성이 크다. 18일 서울시 부동산거래정보 포털인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건수 기준)은 17일 현재 7924건으로 일평균 466.1건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의 240.2건의 2배 가까이 많은 것으로 17일까지 거래량만으로 이미 지난 한 달(7434건) 거래량을 뛰어넘었다. 또 9월 일평균 거래량으로는 주택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9-18 14:25 경기도, 다음달까지 시·군 합동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 의심자 특별조사 경기도는 내달 말까지 시·군과 합동으로 부동산 실거래가 거짓신고 의심자에 대한 특별조사를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도는 과천·성남 분당·광명·하남 등 투기과열지구 주택거래자를 대상으로 자금조달계획 거짓제출 의심자에 대한 집중조사도 병행할 계획이다. 실거래가 거짓신고 조사는 해당 지역의 부동산 거래 신고내역 중 업·다운 등 거짓신고가 의심스럽거나 민원과 언론 등에서 거짓신고가 제기된 건에 대해 진행된다. 투기과열지구 주택거래자에 대한 자금조달계획 거짓제출 조사는 3억 원 이상 주택거래 신고 시 제출한 자금조달계획서 중 미성년자의 3 경제일반 | 수도권취재본부/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9-12 15:51 부동산중개업소 집중단속 착수…첫 타깃 ‘용산’ 정부가 7일 서울 중에서도 과열 조짐을 보이는 용산에서 공인중개업소에 대한 지방자치단체 합동 단속에 착수했다. 국토부는 지난 3일 서울 집값이 과열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진단하고 서울시와 합동 시장점검단을 구성, 대대적인 단속에 들어간다고 경고한 바 있으며, 그 첫 단속 지역이 서울 중에서도 용산으로 정해진 것이다. 합동 단속반은 이날 용산구 신계동 e편한세상 등 주요 아파트 단지의 부동산중개업소를 상대로 다운계약 등 투기를 조장하는 불법행위를 집중 조사했다. 신계동 e편한세상은 최근 실수요자 및 투자수요자들이 몰리며 연일 최고가를 종합 | 김윤미기자 | 2018-08-07 16:59 제주지역 주택매매가격 10개월만에 하락…전월比 0.02%↓ 제주지역 주택매매가격이 10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한국은행 제주지역본부는 지난달 중순부터 이달 초순까지 도내 46개 업체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모니터링 결과를 토대로 25일 지역경제보고서(2018.6월호)를 발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 4월 중 주택매매가격이 전원대비 0.02% 하락했다. 지난해 6월 이후 10개월 만에 하락세로 전환한 것이다. 하락의 주요 원인은 주택 준공 실적이 가구수 증가를 계속해서 상회하는 등 공급이 수요에 비해 많았기 때문이다. 올해 1∼3월 제주지역 주택 준공 실적은 3228호로, 이 경제일반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6-25 14:43 분당·과천 ‘수상한거래’ 91건 조사 경기도가 성남시 분당구와 과천시 내 3억 원 이상 주택거래자 중 의심자를 대상으로 일제 조사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이날부터 내달 25일까지 해당 시와 함께하는 조사는 국토교통부에서 두 지역 내 조사대상으로 통보한 91건의 거래에 대해 진행된다. 성남시 분당구가 84건, 과천시가 7건이다. 미성년자가 3억 원 이상 주택을 취득한 6건, 30세 미만자가 9억 초과 고가주택을 매입한 10건, 대출 없이 기타 차입금으로 거래한 38건, 현금 등 기타금액이 5억 원 초과한 30건, 최근 6개월 이내 3회 이상 주택매수 7건이다. 이번 조 경제일반 | 수도권취재본부/ 김창진·최승필기자 | 2018-05-10 14:30 제주지역 주택 매매가격 10개월만에 내림세 한국감정원은 올 4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달 대비 매매가격은 0.06% 상승, 전월세통합은 0.15% 하락했다고 밝혔다.매매가격인 경우 지역별로는 대구(0.33%), 세종(0.32%), 서울(0.31%) 등은 상승한 반면 울산(-0.41%), 경남(-0.29%), 충남(-0.19%) 등은 하락했다. 제주는 0.02% 하락하면서 지난해 5월(-0.01), 6월(-0.02) 마이너스를 기록한 이후 상승폭은 크지 않지만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다가 10개월만에 내림세를 나타냈다. 제주지역은 지난해 0.27% 상승한 가운 제주 | 제주/ 곽병오기자 | 2018-05-03 16:28 보령시, 개별주택가격의 평가가격 적정여부 심의 충남 보령시는 18일 중회의실에서 정원춘 부시장(위원장)을 비롯한 부동산가격공시 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를 개최하고 올해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의 평가가격 및 주택 간의 가격균형 적정 여부를 심의했다. 이번 심의회는 올해 1월 25일 결정 공시된 표준주택가격(1242호)을 기준으로 개별 주택 2만 3174호의 가격산정과 한국감정원의 검증을 완료하고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의 열람을 실시한 후 적정성과 공정성을 확보한 가격을 오는 30일 결정 공시하기 위해 열린 것이다. 시에 따르면 올해 개별주택가격은 대전・충청 | 보령/ 이건영기자 | 2018-04-19 01:47 강남 4구 아파트 거래 ‘반토막’ 강남 4구 아파트 거래 ‘반토막’ 이달부터 청약조정지역 내 다주택자에 대한 양도소득세 중과가 시행되면서 서울 아파트 거래가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 4구 거래량은 작년 4월 대비 '반토막'이 나면서 정부 규제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한 것으로 조사됐다. 15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이달 14일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총 2천939건(신고 건수 기준)으로 일평균 209.9건이 신고됐다. 이는 지난해 4월 일평균 거래량(257.8건)보다 18.6% 감소한 것이며, 지난달 일평균 거래량(449.5건)보다는 53.3%나 줄어든 것이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8-04-15 09:35 “올해 지방 주택시장 본격 침체기 진입” 올해부터 지방 주택시장이 본격적인 침체기에 진입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부동산금융전문기업 코람코자산신탁은 주택시장을 진단하는 ‘벌집순환모형(Honeycomb Cycle Model)’을 토대로 지방 주택시장의 경기순환국면을 분석한 결과 지방 주택시장이 지난해 하반기부터는 정체 또는 후퇴기로 빠르게 진입 중이라고 12일 밝혔다. 벌집순환모형은 벌집 모양의 육각형 분석모델로 주택시장이 ‘회복-활황-정체-후퇴-침체-전환기’의 6단계로 순환한다는 이론이다. 코람코에 따르면 12개 광역시·도 및 90개 하위 시·군·구의 주택시장 데이터를 경제일반 | 백인숙기자 | 2018-04-12 17:29 작년 지자체 살림살이 나아졌다 지난해 지방자치단체의 살림살이가 나아진 것으로 나타났다. 행정안전부는 24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한 ‘2016 회계연도 지방자치단체 재정분석’ 결과를 발표하고 최우수 단체로 울산·경남(광역)과 경기 군포·대구 달성군·대구 중구(기초)를 각각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16년도에는 지자체의 지방채 발행 억제와 채무상환 노력, 주택 거래 증가에 따른 지방세 세입 증가로 주요 재정건전성 지표들이 나아졌다. 2012년도 27조 1000억 원이었던 지방채무액은 지난해 26조 4000억 원으로 줄었다. 환금자산 대비 종합 | 이신우기자 | 2017-12-28 16:49 8·2대책 서울 아파트 거래 ‘직격탄’ 서울 아파트 거래가 8·2부동산 대책 이후 한 달 만에 60% 이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재건축 조합원 지위 양도 금지, 대출 규제 등이 집중된 강남권과 노원구 등지의 감소 폭이 두드러졌던 것으로 확인됐다. 8월 한 달간 전국의 아파트 거래 건수는 총 4만 5172건으로 7월(6만 3172건) 대비 28.5% 감소했다. 이 가운데 서울 아파트의 계약 건수는 총 5136건으로 전월(1만 4978건) 대비 65.7% 줄어 전국에서 감소 폭이 가장 컸다. 정부의 8·2부동산 대책으로 대출이 막히고, 매수 심리가 위축되면서 7월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1-07 16:55 8·2대책으로 서울아파트 ‘거래절벽’ 8·2부동산 대책의 영향으로 이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지난해의 4분의1 수준으로 금감했다. 30일 서울부동산정보광장에 따르면 29일 현재 서울 아파트 거래량(신고일 기준)은 총 3145건으로 일평균 108.4건 신고됐다. 지난해 10월 한 달 1만 2878건, 일평균 415.4건 거래된 것과 비교해 74.0% 줄어든 것이다. 이런 추이라면 31일까지 한달 간 신고 건수는 3400건에도 못미칠 전망이다. 서울 아파트 거래량은 지난 8월 1만 4775건으로 연중 최대치를 기록한 이후 지난달 8367건으로 감소하고, 이달에는 다시 61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10-31 11:21 송파구 도시관리국, 미래지향적인 송파만들기 송파구 도시관리국, 미래지향적인 송파만들기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춘희)는 20일 미래지향적인 도시를 만들기 위한 도시관리국의 주요업무에 대해 기자간담회를 가졌다. 최근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재건축 정비사업 정책이 규제위주로 전환됨에 따라 주민들의 의문과 혼란을 최소화하고자 각종 재건축 주민설명회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또한 위례신도시 택지개발 1단계 사업준공이 오는 12월 30일로 예정돼 있다. 구는 공공시설물 인수부서 및 유관기관, 위례 주민들과 철저한 합동점검을 추진해 하자있는 공공시설물로부터 위례신도시 입주민의 불편을 해소할 방침이다. 구는 공동주택 내 이웃과 서울 | 박창복기자 | 2017-10-20 14:16 충남도 도정사상 지방세 징수액 최고치 ‘눈앞’ 충남도의 올해 지방세 징수액이 9월 말 현재 목표액 1조 5504억 원의 81.4%(1조 2627억 원)를 기록, 올 연말에는 징수액 기준 도정사상 최고치를 달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도에 따르면, 지난달 말까지 취득세 6711억 원, 지방소비세 2700억 원, 지방교육세, 1728억 원, 지역자원시설세 833억 원, 과년도 체납액 473억 원 등 총 1조 2627억 원을 징수했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1조 1319억 원보다 1308억 원이 많은 금액이다. 이처럼 지방세 징수액이 증가한 이유는 도내 토지·주택거래 증가 등 대전・충청 | 충남취재본부/ 한상규기자 | 2017-10-16 16:08 서울지역 아파트값 상승폭 ‘둔화’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이 직전 두 달에 비해 10분의 1 수준으로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재건축 아파트값도 상승폭이 줄어 일단 다락같이 오르던 오름세는 한풀 꺾인 모양새다. 그러나 대책 이후에도 서울 아파트값은 상승세만 둔화했을 뿐 정부 기대처럼 본격 하락세로 전환하진 않고 있다. 정부의 가계부채대책 등 추가 대책 발표 지연으로 눈치보기 장세가 길어지고 있는데다 최근 들어 재건축 아파트의 개별 호재로 가격 상승폭이 커지고 있어 서울 아파트값이 다시 불안해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도 나온다. ◆8·2대책 두 달, 서울 아파트 오름폭은 둔 경제일반 | 김윤미기자 | 2017-09-28 10:03 대구시 "수성구 3억이상 주택거래 자금출저 신고해야" 대구시는 26일부터 투기과열지구인 수성구에서 3억원 이상의 주택을 거래할 때 자금의 출처와 입주계획을 신고해야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지난 82부동산 대책의 후속 규제를 위해서 부동산 거래신고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 등에 따른 것이다. 주요 내용으로는 법 개정 시행일인 26일부터 투기과열지구인 수성구 내에서 3억원 이상 주택의 거래 계약을 체결한 매수자는 계약체결일로부터 60일 이내에 거래신고 시 자금조달 및 입주계획서를 반드시 제출하도록 하고 있다. 계획서를 이상 없이 작성제출해야 신고필증을 교부 받을 수 있으며 신고필증 서울 | 대구/ 신용대기자 | 2017-09-27 08:10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6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