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강관리협회(회장 김인원)는 최근 5년간 진행한 암 검진 건수 2675만 530건 중에 2만 6139건이 암으로 진단됐다고 5일 밝혔다.암 진단 결과를 살펴보면 갑상선암(7086건)이 가장 많았다. 이어 유방암(5321건), 위암(4325건), 대장암(2573건), 폐암(2,004건), 자궁경부암(1,698건), 간암(833건), 전립선암(695건) 순이었다. 혈액암 등 50종 저빈도 발견암으로 분류된 기타암은 1604건 이었다. 남성은 위암, 갑상선암, 대장암, 폐암, 전립선암 순으로 발견됐으며 여성은 유방암, 갑상선암, 자궁
사회일반 | 홍상수기자 | 2022-04-05 19:08
[전국은 지금 - 인물열전 204]분당차병원 췌장암 다학제 진료팀차의과학대학교 분당차병원 췌장암 다학제 진료팀인 고광현, 권창일, 최성훈, 전홍재 교수가 2일 방송되는 EBS 1TV '명의-췌장암, 다학제 치료의 희망'에 출연한다.이들은 췌장암의 원인부터 증상, 검사, 수술, 면역항암치료, 신약치료까지 환자를 위한 최상의 치료법으로 알려진 다학제적 진료에 대해 알려준다. 다학제 진료가 명의에서 다뤄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췌장암 다학제 진료는 소화기내과(고광현, 권창일, 성민제 교수), 혈액종양내과(전홍재, 강버들, 천재경
인물열전 | 이일영기자 | 2021-06-30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