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주민 근거리 평생학습을 지원하고자 10개 기관을 ‘동네배움터’로 지정하고 내달~12월 총 36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구는 일명 ‘지붕 없는 박물관’으로 불리는 지역 특성을 살려 미술관, 도서관 등 10곳을 올해 ‘동네배움터’로 지정했다.‘화정박물관’, ‘나무와 열매 어린이 도서관’, ‘상촌재’, ‘미인심리상담카페’, ‘뮤지엄한미’, ‘종로국제서당’, ‘종로노인종합복지관’, ‘이화마을 작은도서관’, ‘종로종합사회복지관’, ‘숭인마루 작은도서관’ 등이다.‘동네 배움터’ 운영 프로그램은 분야
서울 | 임형찬기자 | 2024-03-29 09:38
부산시교육청은 15일 시교육청 제1회의실에서 부산대학교를 비롯한 12개 대학과 ‘2024 학습형 늘봄(초등 통합방과후학교) 운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부산형 늘봄 확대 운영에 맞춰 대학의 우수한 시설과 전문 인력 등을 활용해 수준 높은 ‘학습형 늘봄’ 과정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는 고신대, 동의과학대, 부경대, 부산여대, 동서대, 부산과학기술대, 대동대, 경상대, 부산대, 부산교대, 부산외대, 영산대 등 12개 대학이 참여했다.협약을 통해 대학들은 오는 4월부터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뮤지컬 ▲
부산 | 부산/정대영 기자 | 2024-03-15 1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