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10곳 중 4곳 이상은 여전히 수도권에 소재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특히 3곳 중 1곳 이상이 서울에 몰려 있다.공공기관의 지방 이전은 참여정부(노무현 정부) 때인 2005년 계획이 수립됐고, 2014년부터 본격적으로 시행돼 2019년에 마무리됐다.공공기관 지방 이전을 계기로 부산, 대구, 광주·전남, 울산, 강원, 충북, 전북, 경북, 경남, 제주 등 10곳에 혁신도시도 형성됐다.하지만 여전히 공공기관의 40% 이상이 수도권에 있다 보니 추가로 지방 이전을 요구하는 목소리는 계속 이어지고 있다.23일 공공기관 경영정보
정치일반 | 서정익기자 | 2022-05-23 16: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