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가 국토교통부, 한국도로공사, 민자도로기관 등 관계기관과 협력체계를 구축, ‘깨끗한 경기, 깨끗한 도로’를 만들기 위한 도로 쓰레기 무단 투기 예방대책을 추진하기로 했다.도는 최근 북부청사 상황실에서 ‘도로 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이 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앞서 도는 지난 6월 시군과 함께 도내 도로 13,276km를 대상으로 청소상태 점검을 실시, 쓰레기가 많이 발생하는 노선과 지점을 파악했다.점검결과 총 862톤의 쓰레기를 수거했으며, 일반국도, 고속도로, 민자
종합 | 의정부/ 강진구기자 | 2019-07-28 16: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