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는 ‘전남형 뿌리산업 4.0 경쟁력 강화 대책’을 마련, 지원을 확대한다고 24일 밝혔다.도는 지난해까지 165억 원을 투입해 1~2단계 사업으로 구분, 기술혁신 역량이 부족하고, 성장이 정체된 금속 소재 기업을 대상으로 기술개발(R&D), 사업화, 애로기술 진단·분석, 전문인력 양성 등을 지원했다.올해 3단계 사업은 전남형 강소 뿌리기업 육성을 위해 정부의 ‘뿌리 4.0 경쟁력 강화 마스터플랜’과 연계해 지원범위를 대폭 확대한다.금속으로 한정했던 뿌리산업 대상 소재를 플라스틱, 고무, 세라믹, 탄소, 펄프소재까지 6개 분야로
호남 | 남악/ 권상용기자 | 2021-03-24 10:30
코로나 창궐 이후 지구촌은 급속도로 디지털 사회로 달려가고 있다. 인간은 보이지 않은 것에 대한 두려움을 본능적으로 가지는데 더욱이 우리의 불확실한 미지의 세계는 상호 의존적이며 고도로 연결되어 있어 복잡할 뿐만 아니라, 미래의 글로벌 사회는 피해의 규모가 대형화될 가능성 위험지수는 높아지고 있다.자연재해는 해일, 지진, 화산 폭발도 있지만, 그중에서 태풍, 홍수, 가뭄은 완전한 자연재해가 아니라 인간에 의해 환경이 파괴된 원인도 작용한다고 볼 수 있다. 또한 사람의 실수로 발생하는 원전 폭발, 테러, 전염병도 있지만, 해킹, 인터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1-03-03 09: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