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10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공직 칼럼] '미세플라스틱' 인류를 공습하다 [공직 칼럼] '미세플라스틱' 인류를 공습하다 2018년 4월 스페인 남부 무르시아 해변에서 죽은 항고래가 발견되었다. 충격적인 사실은 부검 결과 ‘플라스틱’이 사인이었다는 것이다. 죽은 고래의 뱃속에는 29kg의 플라스틱이 나왔는데, 이것이 위장과 창자 내부를 막아 안쪽 벽에 세균과 감염을 불렀고 결국 복막염으로 이어졌다고 한다. 플라스틱 고래는 인간에게 머지않아 지구가 썩지 않는 플라스틱 쓰레기로 뒤덮일 것이라고 경고하고 있다.매년 800만 톤의 플라스틱 쓰레기가 전 세계 바다로 유입되고 있고 우리는 수돗물과 소금, 패조류를 통해 미세플라스틱을 섭취하고 있다. 일단 체내에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8-26 10:08 [최승필의 돋보기] 무역장벽 낮추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 필요 [최승필의 돋보기] 무역장벽 낮추기 위한 다각도의 노력 필요 올 상반기를 기준으로, 한국을 대상으로 한 수입규제 건수가 역대 최대 수준을 기록하는 등 무역의 장벽이 높아지고 있다. 하반기에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따른 자국 우선주의와 보호무역 기조가 전 세계적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라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무역(貿易)’은 초창기에 서로의 산물을 교환하는 것에 국한됐으나 현재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넓은 뜻의 무역은 단순한 상품의 교환과 같이 보이는 무역(visible trade) 뿐 아니라 기술 및 용역과 같이 보이지 않는 무역(invisible trade) 및 자본의 이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8-18 10:15 [칼럼] 도심의 빈 아파트 공간을 활용한 도시형 스마트 팜 사업 육성 [칼럼] 도심의 빈 아파트 공간을 활용한 도시형 스마트 팜 사업 육성 최근 순천을 비롯한 전남 동부지역에 신규 아파트 건설이 활성화 되면서 비어 있는 빈집 임대 아파트 공간이 늘어나고 있다. 이러한 이유는 수요인구보다 과다한 아파트건설도 있지만, 시설의 노후화로 인한 불편함 때문에 신규 아파트로 이사를 가기 때문이다.현재 우리지역의 노후화되어 비어 있는 아파트 공간은 갈수록 늘어나는 추세에 있다. 빈 임대 아파트 공간은 이웃에 사는 입주민에게 불편함을 줄 뿐만 아니라 야간에는 공포감을 주고 있다.더구나 사람이 살지 않는 공간으로 남아 있기 때문에 시설은 갈수록 노후화 되어 도시 미관을 해치는 원인이 전문가 칼럼 | 전국매일신문 | 2020-07-22 15:36 2022년까지 해양수산 분야 일자리 12만개 만든다 2022년까지 해양수산 분야 일자리 12만개 만든다 코로나19로 고용 불안이 생긴 해양수산 분야에서 공공일자리를 창출하고 친환경 사업을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 등 2022년까지 약 12만개의 일자리를 창출하기로 했다.대통령 직속 일자리위원회는 22일 오전 프레스센터에서 제16차 본회의를 열어 이런 내용을 포함한 '해양수산 고용안정 및 일자리대책 추진 방안'을 의결했다.해양수산부는 우선 직접 일자리와 비대면 디지털 근무 방식의 일자리를 마련하는 방안을 올해 안으로 신속하게 추진할 계획이다.직접 일자리에서는 해양쓰레기 문제 해결을 위한 바다환경지킴이 사업에서 1천개, 항만운송 검정·검수 경제일반 | 이신우기자 | 2020-07-22 10:58 의왕 플라스틱 제조공장서 불...10명 중경상 경기 의왕시 고천동 플라스틱 성형용기 제조 공장에서 지난 18일 오전 11시 25분께 불이 났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 당국은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기 위해 오전 11시 38분께 대응 2단계(5∼9개 소방서가 함께 진화작업)를 발령하고 소방차 등 장비 41대와 100여명을 투입했다.불은 연면적 3800여㎡의 6층짜리 공장건물 일부를 태우고 50여분만인 낮 12시 17분께 초진(불길을 통제할 수 있고 연소 확대 우려가 없는 단계)됐다.이 사고로 중상 3명, 경상 7명 등 10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공장 내 사건·사고 | 의왕/ 배진석기자 | 2020-07-19 15:51 [인물열전 54] 거저리 유충 ‘환경 골칫덩이’ 플라스틱 먹어치운다 [인물열전 54] 거저리 유충 ‘환경 골칫덩이’ 플라스틱 먹어치운다 [전국은 지금 - 인물열전 54]포스텍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통합과정 우성욱씨 플라스틱을 우리나라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거저리과 곤충이 먹어 치울 수 있는 것으로 최근 확인됐다.포스텍(포항공과대학교, 총장 김무환) 화학공학과 차형준 교수, 통합과정 우성욱씨 팀은 안동대학교 송인택 교수와 공동연구를 통해 딱정벌레목의 곤충인 ‘산맴돌이거저리(학명 Plesiophthalmus davidis)’의 유충이 분해가 매우 까다로운 폴리스타이렌(polystyrene)을 생분해할 수 있음을 처음으로 밝혀냈다.2017년도까지 전 지구에서 플라스틱 인물열전 | 포항/ 박희경기자 | 2020-07-15 17:17 KAIST와 서울대-경희대 공동연구팀, 초 고굴절 투명 플라스틱 필름 개발 KAIST와 서울대-경희대 공동연구팀, 초 고굴절 투명 플라스틱 필름 개발 KAIST 생명화학공학과 임성갑 교수 연구팀이 서울대 차국헌 교수‧경희대 임지우 연구팀과 공동 연구를 통해 단 한 차례의 증착 반응을 이용해 1.9 이상의 고굴절률을 갖는 투명 플라스틱 필름을 제조하는 기술을 개발했다. 굴절률이란 진공상태에서의 빛의 속도와 어떤 물질에서의 빛의 속도의 비율로 빛이 그 물질을 통과할 때 꺾이는 정도를 나타내는 척도다. 최근 모바일 기기 및 이미지 처리 등에 사용되는 다양한 광학 부품의 소형화 추세와 함께 더욱 얇은 두께에서 많은 빛의 굴절을 유도하는 고굴절률 투명 소재의 수요가 급격히 늘어나고 있다. 人사이드 | 대전/ 정은모기자 | 2020-07-14 13:36 금천문화재단, 온가족 즐길 수 있는 ‘사이(Relationship) 좋은 사이(Gap): 플레이풀 개최 금천문화재단, 온가족 즐길 수 있는 ‘사이(Relationship) 좋은 사이(Gap): 플레이풀 개최 금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용진)은 7월 3일~9월 1일까지 금나래아트홀갤러리에서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현대미술기획전시 ‘사이(Relationship) 좋은 사이(Gap) : 플레이풀가든’을 개최한다.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모선정을 통해 기획된 이번전시는 놀이와 움직임, 생명을 주제로 예술적 상상력을 발휘해 표현한 설치작품들로 구성된다.이번 전시에서 시각예술가 이병찬과 안민욱은 서로의 차이를 인정하고 공기라는 매개체를 통해 각자의 작업에 관계성을 모색하는 작품들을 선보인다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7-13 10:19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깨끗한 해양봉사단’ 해안가 환경정화활동 총력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 소속 ‘깨끗한 해양봉사단’ 해안가 환경정화활동 총력 인천중구자원봉사센터는 센터 직속 봉사단인 깨끗한 해양봉사단이 최근 인천국제공항에서 근무하는 포스코ICT 직원들과 함께 씨사이드파크 바닷가에서 환경정화활동(사진)을 펼쳤다.활동은 지난달 27일에 이은 두 번째 연합활동으로 영종 주민들로 구성된 깨끗한 해양봉사단과 포스코 ICT직원 30여명이 참여, 해안가에 버려진 플라스틱과 폐그물, 파도에 떠밀려 온 해안쓰레기를 모으는 등 해양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깨끗한 해양봉사단 강성길 단장은“매주 주말이면 봉사단원들과 함께 쓰레기를 줍고 있는데, 끝없이 쌓이는 쓰레기에 비해 턱없이 부족한 일손에 人사이드 | 정원근기자 | 2020-07-08 17:23 [최승필의 돋보기] 생물 다양성의 보고(寶庫), 바다 살리기 [최승필의 돋보기] 생물 다양성의 보고(寶庫), 바다 살리기 해양 쓰레기로 전 세계의 바다가 극심한 몸살을 앓고 있다. 바다로 유입된 쓰레기 중 80%는 지상에서 버려지고, 이 때문에 연간 80억kg에 달하는 양이 바다로 흘러 들어간다고 한다.이는 해양생태계를 심각하게 오염시킬 뿐 아니라 인간의 신체에도 악영향을 미친다.실제로, 전 세계 해양 쓰레기의 80%는 플라스틱으로, 연간 800만 톤 이상의 플라스틱이 바다로 버려지고 있으며, 이 같은 바다 쓰레기는 분해되기까지 약 500년의 시간이 걸린다고 한다.유엔환경계획(UNEP)에 따르면 바다로 유입된 폐플라스틱은 해마다 100마리의 바닷새와 칼럼 | 최승필 지방부국장 | 2020-07-05 15:13 인천교통공사 ‘버리스타챌린지’ 분리수거 참여 인천교통공사는 자원순환 일류도시 실현 및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한 인천시 ‘버리스타챌린지’ 캠페인 참여 일환으로 본사 사옥 사무실 내 분리수거를 22일부터 전면 시행한다. ‘버리스타챌린지’는 ‘잘 버리고 덜 버리고 안 버리는 사람이 진정한 지구의 스타’를 뜻하는 말로 인천시에서 시작한 분리수거 캠페인이다. 이에 공사는 본사 사무실 21개소에 각각 일반쓰레기, 캔·병류, 플라스틱류 분리수거함 3종을 비치함으로써 1회용품 사용을 억제하며 재활용 가능 자원을 최대한 분리·회수해 효과적으로 생활쓰레기를 배출할 계획이다. 정희윤 공사 사장은 인천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06-22 09:50 동작구, 주택밀집지역 재활용 정거장 확대 설치 동작구, 주택밀집지역 재활용 정거장 확대 설치 서울 동작구(구청장 이창우)가 이달 말까지 재활용 정거장(클린하우스)를 확대 설치하고 다음달부터 본격 운영에 나선다.구는 2016년부터 단독 다세대주택 밀집지역 중 쓰레기 혼합배출, 무단투기 등이 빈번한 곳을 대상으로 재활용 정거장 16개소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2월부터 주민들의 수요와 의견을 수렴해 ▲상도1동(상도동 56-69) ▲상도2동(상도동 159-278) ▲사당2동(동작동 333-5) 등 3개소에 설치한다.재활용 정거장은 가로6m×세로1.5m×높이2m 크기에 ▲비닐류 ▲종이류 ▲플라스틱/페트류 ▲캔/병류 ▲스티로 서울 | 서정익기자 | 2020-06-19 11:34 금천구, ‘동네방네 쓰레기-OUT 챌린지’ 공모전 금천구, ‘동네방네 쓰레기-OUT 챌린지’ 공모전 서울 금천구(구청장 유성훈)가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자원의 재활용,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대한 사회적공감대 형성과 주민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동네방네 쓰레기-OUT 챌린지 영상·사진 공모전’을 연다. 이번 공모전은 ‘생활쓰레기 10% 감량을 위한 나만의 노하우, 실천다짐’을 주제로 ▲우리 집부터 생활쓰레기 줄이기 ▲생활쓰레기를 줄이는 나만의 비법 혹은 아이디어 공개 ▲제로웨이스트 및 플라스틱 프리실천 생활기 ▲재활용품을 활용해 생활소품 만들기(업사이클링) ▲올바른 분리배출 동참유도방안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다짐 등 생활쓰레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6-15 09:40 도봉구, 친환경 종량제봉투 도입 한다 도봉구, 친환경 종량제봉투 도입 한다 서울 도봉구(구청장 이동진)가 재생원료를 사용한 친환경 종량제봉투로 전면 도입한다. 비닐류의 자원 재활용률을 제고하고 환경보전을 위해서다.‘종량제봉투 재활용제품’이란 폐비닐 등 폐합성수지를 40% 이상 사용해 ‘녹색제품구매법’에 따라 환경부로부터 친환경표지 인증을 받은 제품이다.구는 올해 6월부터 일반용봉투 7종과 재사용봉투 2종 등 모든 종량제봉투를 친환경표지 인증제품(재활용제품)으로 전면 제작해 환경마크를 표기한다. 자원순환을 촉진하고 플라스틱(폴리에틸렌, PE)의 사용량과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해서다.구는 종량제봉투 품질기준 유 서울 | 서정익기자 | 2020-06-09 10:31 강북구, 비닐 페트병 등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 시행 강북구, 비닐 페트병 등 '별도 분리배출 요일제' 시행 서울 강북구(구청장 박겸수)가 재활용품 배출시 비닐과 음료·생수 등 투명페트병을 종이·캔·플라스틱 등 다른 재활용품과 별도 분리해 내놓는 ‘분리배출 요일제’를 시행한다.단독주택 및 상가지역에서는 매주 목요일에 비닐과 투명페트병을 내놓고, 다른 품목은 목요일과 토요일을 제외하고 배출하게 된다. 공동주택(아파트)에서는 투명페트병을 유색페트병, 플라스틱과 구분해 자체적으로 지정한 요일에 별도 전용수거함에 분리배출하면 된다.이번 사업은 시범운영기간을 거쳐 단독주택·상가지역의 경우 내년 1월부터, 공동주택의 경우 오는 7월부터 전면 시행하게 서울 | 백인숙기자 | 2020-06-04 09:30 [독자투고] 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 극대화 [독자투고] 올바른 분리배출로 재활용 극대화 일상생활 속에서 재활용품 분리배출이라 함은 영어로는 “recycle(재활용하다, 다시 이용하다, 재사용하다)”이라고 말한다.우리가 생활하면서 사용하고 남은 것에 대하여 재활용이 가능한 품목(종이류, 캔류, 유리병, 페트, 플라스틱 등)들을 비우고, 헹구고, 분리하여 배출하는 것이다.함양군에서는 지난해 9월부터 올해 초까지 재활용품 분리수거함을 시내 주요 지역과 마을회관 등 240개소에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다. 군민 가까이에 분리수거함을 배치함으로써 분리배출 생활화를 이끌어 내겠다는 의지다. 재활용품 분리수거함 설치 이후 아주 놀라운 독자투고 | 전국매일신문 | 2020-05-31 16:43 춘천시 옛 캠프페이지에 케나프 시범 식재 ‘미세먼지 먹는 하마’라고 불리는 케나프가 강원 춘천시 옛 캠프페이지에 시범 식재된다. 케나프는 아프리카와 인도가 원산지로, 3~5m까지 크는 일년생 식물이다. 환경부의 ‘친환경 작물에 대한 분석 보고서’에 따르면 케나프는 이산화탄소 흡수량이 상수리 나무에 비해 10배 많고 수질 정화 작용이 뛰어나 미세먼지 흡수에 탁월한 식물로 알려져 있다. 춘천시는 28일 옛 캠프페이지에서 새마을운동중앙회와 온난화 기후 위기에 따른 생명 위기 극복을 위한 ‘생명살림운동 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시와 새마을운동중앙회는 협약을 통해 시민 주도의 사회일반 | 춘천/ 이승희기자 | 2020-05-27 16:35 인천 영종도 공원서 신원미상 변사체 발견 인천 영종도 한 공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이 일부 훼손된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26일 인천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15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 한 공원에서 신원을 알 수 없는 시신을 이 공원 관리인이 발견해 112에 신고했다.이 관리인은 "플라스틱 같은 이상한 냄새가 나서 보니 시신으로 추정되는 물체가 있었다"며 "마네킹인지 사람인지 정확히 알 수가 없다"며 신고했다.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 감식반을 투입해 시신 상태와 신원을 파악하고 있다. 발견 당시 시신 일부는 훼손돼 있었던 것으로 사건·사고 | 인천/ 정원근기자 | 2020-05-26 23:04 영등포구, 화재 골든타임 지킨다…소화장비 102곳 확충 영등포구, 화재 골든타임 지킨다…소화장비 102곳 확충 영등포구(구청장 채현일)가 대림중앙시장 등 화재 취약지역에 매설식 소화전과 보이는 소화기를 모두 102개 설치하며 화재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한다. 화재 발생 후 5분 이내의 신속한 대처가 큰 불길로 확산을 막는 골든타임인 만큼, 구는 화재 진압 장비를 지역 내 곳곳에 비치하며 접근성을 높이는 것이다. 우선 구는 대림중앙시장에 매설식 소화전을 2곳에 설치, 상인의 재산권을 보호하고 시장을 방문하는 구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킨다. 땅 밑에 묻혀 있는 매설식 소화전은 화재 시 바닥 뚜껑을 열고 호스를 꺼내 불길을 진화할 수 있다. 평상시 서울 | 박창복기자 | 2020-05-22 10:25 파주시, 파평산단 조성 산업단지계획 승인 경기 파주시는 파평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산업단지계획이 지난 15일 경기도의 승인을 받았다고 18일 밝혔다.이번 산업단지계획 승인으로 파평 일반산업단지는 파평면 장파리 일대 59만㎡ 규모로 오는 2022년까지 조성된다.단지에는 고무 제품과 플라스틱 제조업, 종이 제품 제조업, 금속가공, 기타 기계 및 장비 제조업 등이 유치될 예정이다.파평 일반산업단지는 경기도와 파주시의 지원으로 지난 2018년 산업단지 공급물량을 확보하고 산업단지계획 승인을 신청해 주민공람과 관계기관 협의를 마쳤다.올해 2월 경기도 지방산업단지계획 심의와 지난달 경기 | 파주/ 김순기기자 | 2020-05-18 16:46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끝끝